함양집1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양집1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양집1호점

2.7Km    14     2023-07-12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208번길 12
052-275-6947

함양집은 울산 남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육회비빔밥과 한우 물회를 찾아 방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석쇠불고기, 육회, 파전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2.7Km    1463     2024-01-05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14길 22-28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제방의 단면인 사다리꼴의 성토층이 전시장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약사동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 초(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로 다른 고대 수리 유적들과 달리 발굴을 통해 축조시기와 기법이 밝혀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여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축조방법을 확인한 결과 제방은 단순히 흙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댐처럼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공된 기초지반 위에 점성이 높은 실트층과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고대토목기법이 사용돼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채집한 굴 껍질의 탄산칼슘이 수분과 만나 흙을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신라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흥미롭다. 전시관에는 제방 유적 외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 토기 등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공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목포식당

2.7Km    1270     2023-11-01

울산광역시 중구 내오산로 59
052-242-1983

홍어삼합은 전라도에서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곳이다. 질 좋은 홍어를 적당 기간 삭혀 홍어의 톡 쏘는 맛을 제대로 살려냈다. 홍어와 돼지수육의 절묘한 맛의 조화가 좋다. 홍어삼합을 주문하면 서비스로 맛있는 홍어전, 홍어탕 등이 제공된다니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에 또 한 번 반할 수밖에 없다.

크리스티앙 단디만주

2.8Km    0     2024-07-03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124번길 3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명물 단디만주는 차별화된 모양과 품격있는 맛을 자랑한다. 하나하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주들은 그 모양만큼 맛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기념일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로 많은 방문객들의 후기가 쏟아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2.8Km    27867     2024-03-25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10월 5일 개관한 울산광역시의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트클래스가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서예, 수채화, 음악실기, 유화, 드로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장르를 펼치는 대공연장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소공연장, 주로 사물놀이, 마당극, 풍물놀이, 무용, 국악 등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4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 연습실 및 회의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연장의 관람분위기 조성과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공간인 어린이 놀이방과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예술강좌 등 문화행사가 열리며,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의 예술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 전화, 현장 모두 가능하다.

동천 야외물놀이장

2.8Km    1313     2023-07-20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964

울산 중구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동천 야외 물놀이장으로 도심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피서지다. 매년 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고 있는 이곳은 활강 길이 45m의 워터 슬라이드와 랜딩풀, 유아풀과 쉼터 공간 등이 갖춰져 있고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대형 워터파크에 뒤지지 않는다. 하천의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학성공원

학성공원

2.8Km    25157     2024-10-04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3길 54

학성공원은 1913년 추전 김홍조가 이 곳의 개인 소유지 7,000여평을 사들여 흑송, 벚나무, 매화나무 등을 심으며 공원으로 만들어 이것을 개인소유로 하지 않고 당시 울산면에 기증하면서 오늘날의 학성공원이 되었다고 한다. 공원내에는 봄 편지 노래비, 충혼비가 있다. 공원 위에는 배드민턴 장이 있고 어린이 놀이터와 매점이 있으며 공원의 허리를 빙 둘러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다. 봄에 벚꽃이 만개하면 풍경이 매우 아름워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단풍나무잎이 떨어져 쌓여 또 다른 정취를 뿜어낸다.

태화강 은하수 다리

태화강 은하수 다리

2.8Km    2     2023-09-25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은하수다리는 옥동~농소 1구간 도로를 개설하며 건립된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뒤편에 있으며 2020년 6월 개통한 국가정원교 하부에 설치되었고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를 잇는 국가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다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과 잘 어우러져 울산 시민은 물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이다. 이예로와 붙어있어 이예교라 불리다 2020년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은하수다리 명칭은 은하수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이, 위로는 차도인 국가정원교가 있다. 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은 내려서 끌고 갈 순 있지만 탑승 불가한 점을 유의하여야 하고 은하수다리 중간쯤 나오는 강화유리 바닥을 훼손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밤에는 색색의 조명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간별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칼라가 걷는 동안 신비로운 느낌은 물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 울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2.9Km    0     2023-09-21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

2019년 7월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는 여름이면 백로, 겨울이면 떼 까마귀의 서식지이자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울산 남구 도심 속에서 습지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생태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철새 광장, 은행나무 정원, 보라정원, 조류 생태원, 숲 속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호대숲은 '철새쉼터'로 삼호대숲을 끼고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바로 옆의 대나무 숲을 끼고 산책하면서 여러 나무들과 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낮이면 은하수 다리에서 햇빛 아래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해가 진 밤이면 조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곳이다.

입화산참살이숲제2오토캠핑장

입화산참살이숲제2오토캠핑장

2.9Km    0     2024-05-13

울산광역시 중구 길촌길 331

숲의 품에 안겨 조용한 힐링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입화산 참살이 숲 제2오토 캠핑장은 울산 중구청이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12면을 갖추고 있다.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주말과 주중 모두 온라인 실시간 신청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놀이터와 다양한 네이처 스포츠, 숲해설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목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 주말엔 아이들과 산책로를 찾는 가족단위의 피크닉 손님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