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름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름요

소름요

13.2Km    2025-0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1984년 문을 연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훼손되어가는 고구려 벽화를 도자기로 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고려불화 그리고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 시대의 회화를 빛낸 화가들의 그림들이 작품의 설명과 함께 도자기로 재현되어 있다. 역사의 현장 소름요에서 소름 선생님의 도자기 이야기와 벽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출처 : 소름요 홈페이지)

해동 용궁사(부산)

해동 용궁사(부산)

13.3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 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 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 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 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광명집

13.3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458, (유)세소)

광명집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25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한식 전문점이다. 빨간 양념으로 버무린 뽈찜과 아귀찜을 전문으로 요리하고 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아귀찜을 다 먹고 난 후에 감자사리를 양념에 넣고 비벼 먹는 것 또한 인기이다. 전용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장군차 산들

13.3Km    2025-03-15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산해정길 189

장군차 산들은 유기농 농법으로 직접 차 나무를 재배하고 있어 푸른 녹차밭과 함께 싱그러운 차를 맛볼 수 있다. 녹차, 발효차 등의 다양한 전통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디저트도 별미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13.3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2-22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는 탁 트인 바다와 중간중간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쉼터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계절마다 피고 지는 다양한 야생화와 그림 같은 해안 절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소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한낮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줘 여름에는 더위를 잠시 피할 수도 있다. 소나무 사이로 들리는 파도 소리도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한편에는 부산 동쪽 바다를 지키는 용왕을 모신 사당인 용왕단도 자리해 눈길을 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져 웅장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풍긴다.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흔들의자도 세워져 산책의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곳 산책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부산 내호냉면

13.3Km    2025-01-06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번영로26번길 17

부산 우암시장 좁은 골목길에 있는 오랜 전통의 밀면 전문점 내호냉면은 부산 여행을 하면서 꼭 들려야 하는 맛집이다. 밀면은 국전쟁 때 피란민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음식이었다. 이북에서는 감자전분을 이용한 면을 뽑아 농마국수(냉면)를 팔았지만 1.4 후퇴 이후 부산으로 피난을 오신 후에는 한국전쟁 당시에는 너무 비싸 피란민이 배급받은 밀가루로 만든 게 바로 부산 최초의 밀면이다. 현재 내호냉면은 4대 젊은 사업주가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고 있다.

전골(그집)

13.3Km    2025-01-16

부산광역시 사상구 가야대로 268-15

차돌박이를 구이가 아닌 전골 요리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싱싱한 야채와 버섯들을 곁들여 끓여 낸 차돌박이 전골은 칼칼하지만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이 외에도 차돌박이 숙주볶음면, 비빔 골뱅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 학장천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평화공원

평화공원

13.3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오봉산(양산)

13.3Km    2024-06-17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원동로

양산시 물금읍과 원동면 경계를 이루는 오봉산(해발 530m)은 이름 그대로 5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 능선이다. 530m의 제1봉이 낙동강 바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반대편 북동쪽 양산시내 부근 화제고개 못 미쳐 제5봉(449m)이 있다. 오봉산의 맞은편 북쪽에는 토곡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지산 -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으로 이어오던 영남알프스 산맥이 낙동강에 이르러 마지막 끝맺음을 하고 있는 곳이 오봉산이다. 오봉산의 남쪽은 양산천을 낀 물금읍이 있고, 그 건너편 동쪽에는 금정산이 높이 솟아 있다. 오봉산의 서쪽은 낙동강과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는 화제지역과 접해 있고, 오봉산~작은오봉산~화제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이다. 제1봉 능선에 있는 임경대는 신라 시대 고운 최치원선생이 이 일대의 수려한 경관에 반해 시를 남긴 유서 깊은 곳이며, 그 경관이 아름다워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대연수목전시원

대연수목전시원

13.3Km    2025-03-2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24 (대연동)

대연수목전시원은 유엔기념공원을 50m 폭으로 감싸 안으며 자리한 녹지공간이다. 뒤편으로 평화공원과도 연결된다. 부산광역시립박물관, 유엔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원래 양묘장으로 설립하여 운영하던 것을 지난 2002년 가족 단위의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대연수목전시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아열대식물 체험관과 유리온실을 비롯해 허브원, 침엽수림원, 오륙도원, 수벽원, 낙엽교목원, 상록활엽수원, 죽림원, 무궁화 품종원, 유실수원 등 식물의 생태별로 약 600종의 수목이 구획을 지어 전시되어 있다. 이들 사이로 산책로가 다듬어져 있어 여유롭게 걸으며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