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스피드웨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스피드웨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스피드웨이

태백스피드웨이

11.0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사군드리길 240 (동점동)

태백스피드웨이는 태백시에 있는 모터스포츠 레저단지로, 2019년 재개장했다. 해발고도 700m가 넘는 고원지대에 조성한 태백 고지대 스포츠 훈련장 특구에 속해 있으며, 총 길이 2.5km의 트랙과 최대 직선구간 900m, 6개의 코너, 11개의 포스트, 32개의 피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속 25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태백스피드웨이 마지막의 자이언트 고속코너를 탈출하면 메인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고속형 서킷이며, 관람석은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30도를 잘 넘지 않는 태백의 기후 덕분에 쿨링은 빠른 편이며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소음 문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백 스피드웨이는 주로 레이싱 대회나 행사가 개최되며,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도 있다. 모터사이클, 레이싱, 개별 주행도 가능하다. 서킷 점검 일정은 미리 확인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태백스피드웨이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태백석탄박물관

태백석탄박물관

11.1Km    1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한국 석탄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생성의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석탄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군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남한 최초로 석탄이 발견되어 국가 산업발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태백시 석탄산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잣나무 연리지

11.1Km    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산 33-1

태백시 소도동 산 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 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11.2Km    237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한반도 등줄기를 이루며 힘차게 남하하던 백두대간은 두타, 청옥, 덕항산을 지나 매봉산(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갈라놓고 다시 힘을 모아 금대봉(1418.1m)으로 불끈 솟구친다. 금대봉은 이웃의 대덕산과 더불어 태백시가 자랑하는 식물의 보고로 유명하다.(18과 480여종의 식물이 자생 -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봄이면 보도 듣도 못한 꽃들의 향연이 늦가을 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여름엔 바람과 구름이 머물고 가을이면 현란하지는 않지만 애잔한 단풍이 맑은 물에 떠가고 겨울이면 은색의 나라가 된다.』해서 이 산은 산행뿐 아니라 검룡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꽃과 식물을 촬영하려는 생태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고사리역

하고사리역

11.2Km    0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달길 12-52

하고사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驛舍)로 1966년 건립되어, 1967년 9월 1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건립한 역이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다. 구조는 맞배형태의 지붕에 벽체는 비닐 판벽이다. 대합실의 내부가 고미반자로 되어 있어 다른 간이역과 차별되며, 출입 또한 전면 진입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인 측면 진입 방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중 팔당역과 함께 규모가 가장 작은 역 중 하나이다.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출처: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태백산 석장승

11.2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석장승’은 태백산맥으로 오르는 길 양쪽에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1995년 강원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민간신앙 석조조각이자 유물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태백산 석장승’은 주위에 세 마리의 오리를 형상화 해 놓은 솟대가 같이 자리하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태백산 석장승’ 중 길 왼쪽에 있는 천장은 50㎝ 높이의 넓직한 받침돌 위에 서 있는 길이 170㎝, 둘레 130㎝ 크기이고, 반대편의 지장은 높이 80㎝의 뭉툭한 받침돌 위에 길이 155㎝, 둘레 135㎝의 크기로 서 있다. 둘 다 화강암 재질로 많이 닳아있어서 지장의 얼굴 모습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 눈축제

11.3Km    368456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033-553-6900

1994년 제1회를 시작으로 개최되어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해마다 다른 주제로 웅장하고 섬세한 눈조각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눈 조각에 담아낸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와 아름다운 눈으로 뒤덮인 태백산의 설경을 체험할 수 있는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각종 공연행사 및 태백의 겨울에서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 겨울철 추억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덕풍계곡마을야영장

덕풍계곡마을야영장

11.4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안길 17-18

덕풍계곡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풍곡마을에서 덕풍마을까지 6km 길이의 계곡으로, 산세가 험하고 아름다운 오지계곡으로 최근 여행 관련 방송에서 소개되며 알려진 곳이다. 이 계곡을 끼고 덕풍마을에서 운영하는 덕풍계곡마을야영장은 제1야영장에 데크 사이트 18개, 잔디 사이트 12개와 제2야영장 43개를 갖추고 있다. 마을에서 방갈로와 민박 등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야영장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전기, 무선인터넷이 제공되지 않고, 샤워장은 성인 기준으로 2천 원의 이용료를 내고 이용해야 한다. 전국 유일의 플라이 낚시터가 있고, 덕풍계곡 트래킹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1.5Km    52047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덕풍계곡 트레킹

11.5Km    27368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033-576-0394

삼척시 가곡면에 있는 덕풍계곡은 풍곡리 남쪽 응봉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으로 빙하가 빚어낸 폭 60~70m, 연장 10km 이상의 협곡이다. 덕풍계곡 트레킹 코스는 우리나라 계곡 트레킹 코스 중 가장 긴 거리와 가장 위험한 계곡 트레킹이라고 알려져 있다. 덕풍마을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덕풍산장이 있는 등산로 입구까지 약 5.5km를 먼저 걸어가야 한다. 비수기에는 덕풍산장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덕풍산장 등산로 입구에서는 제1용소까지 1.2km, 다시 제2용소까지는 1.3km의 코스로 이어진다. 원래는 제2용소를 지나 제3용소와 응봉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지만, 길이 험하고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제2용소까지만 트레킹 코스가 개방되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낙석을 대비하여 안전모가 비치되어 있다. 지금은 트레킹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철제 계단이나 난간들이 잘 만들어져 있어 제2용소까지는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 양쪽으로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노송이 장관을 이루며 계곡 진입로를 벗어나면 나무, 산, 석탄이 많다는 내삼방이 나온다. 계곡 전체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어 있고 버들치와 산천어, 꾸구리, 퉁사리, 연준모치, 민물참게 등이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