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빛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빛공원

달빛공원

16.3 Km    0     2023-12-05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의성사곡로 1064-62

달빛공원은 2012년 조성되었다. 의성 달빛공원 주변에 주월사라는 절이 있다. 주월사는 달이 머무는 절이라 하여 지어진 명칭이고, 주월사 인근에 공원을 조성하였다 하여 달빛공원이라 명명되었다.해 질 무렵엔 주월사를 방문하고 어둠이 깔리면 공원으로 나와 별자리를 찾아보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다.

길안장 / 천지장 (5, 10일)

길안장 / 천지장 (5, 10일)

16.3 Km    10971     2023-04-12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천지길 43
054-822-2005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서는 장으로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린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 고추 등 각종 농산물과 생필품 등이다. 예전에는 규모가 있는 장이었으나,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으로 인해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미미한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골장터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구수한 인심과 풍물로 외래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1830년대 안동 지역에는 여러 개의 오일장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내장과 신당장을 중심으로 2·7일의 풍산장, 5·10일의 영항장과 산하리장, 1·6일의 예안읍내장, 3·9일의 웅천장, 6·10일의 구미장·도동장·우천장 등이 안동 지역의 장권을 이루고 있었다. 이후 1909년에 이르러 2·7일에 개장하는 부내장이 큰 시장으로 번성하여 농산물, 소, 생선, 그리고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소주 등이 활발히 거래되었다.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되면서 부내장과 신당장은 상설시장으로 변화되어갔다. 하지만 1995년 통합 안동시가 출범한 이후의 현재 안동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풍산장, 신시장, 구담장, 중리장, 운산장, 길안장, 송사장, 원천장, 녹전장, 서부장 등의 오일장이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풍산장과 신시장 이외에는 그 규모가 미미한 실정이다.

달기폭포

달기폭포

16.8 Km    30400     2023-04-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달기폭포길

청송읍 월외리에 위치하고 있어 월외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달기약수탕에서 월외 계곡을 따라 약 3km 거슬러 올라가면 높이 11m의 장엄한 폭포가 앞을 가로막는다. 주왕산의 제 1폭포를 여성에 비유하면 달기폭포는 마치 남성과도 같이 힘차다. 청송읍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군도로 달기약수탕까지 1km. 달기약수탕에서 2km 동쪽 도로를 따라가면 월외교가 나오며, 여기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등산로로 2km쯤 올라가면 달기 폭포가 있다.

청송구과상유문암

청송구과상유문암

16.9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구과상은 한 점으로부터 바늘처럼 가늘고 뾰족한 결정이 방사상으로 성장하여 공처럼 둥근 형태를 이룬 것을 말한다. 청송 구과상 유문암은 마그마가 지표 근처에서 매우 빠르게 식어서 구과상을 이룬 것으로 아름다운 형태가 꽃을 닮았다고 하여 꽃돌이라고 불린다. 꽃돌은 마그마가 식는 속도에 따라 장미, 매화, 해바라기, 국화 등 다양한 형태로 관찰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노루용추 계곡

노루용추 계곡

16.9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노루용추 계곡은 월외리 초입부에서 너구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있는 계곡으로 주왕산응회암과 도계동층(사암, 이암)으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두 층의 부정합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달기폭포와 노루용추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기폭포에서는 수직방향의 틈(수직절리), 수평방향의 틈(수평절리)이 관찰되며, 노루용추에서는 암석의 구성 성분의 차이로 인해 발달(차별침식)한 작은 폭포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기암 단애

기암 단애

16.9 Km    4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346

7천만 년 전(중생대 백악기) 격렬한 화산 폭발로 분출한 화산재가 사면을 타고 흘러 500m 이상의 두께로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응회암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화산재가 빠르게 식으면서 부피가 감소하여 수직 방향의 틈이 만들어졌고, 틈을 따라 오랜 시간 물, 바람, 식물 등에 의해 깎이고 부서져 오늘날과 같은 신비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연화굴

연화굴

16.9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346

연화굴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 폭발로 분출한 화산재가 두껍게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주왕산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석에 다양한 방향의 틈이 발달한다. 암석에 생긴 틈을 절리라고하며, 절리의 방향이 수직일 때 수직절리라고 부른다. 특히 연화굴에 발달한 수직절리는 간격이 좁기 때문에 풍화로 인해 암석이 떨어져 나오기 쉬웠고, 그 결과 작은 굴이 만들어졌다. 강우 시에 지표수가 굴 뒤편의 틈을 따라 흐르면서 암석을 빠르게 침식시켰고, 굴이 확대되어 지금의 연화굴이 만들어졌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급수대 주상절리

급수대 주상절리

16.9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346

주상절리는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형태를 말하며 용암이나 화산재가 빠르게 식어 부피가 수축하면서 만들어진다. 급수대 주상절리는 화산재가 식으면서 만들어진 주상절리로, 주왕산의 많은 응회암 절벽 중 주상절리가 가장 뚜렷하게 발달한 곳이다. 급수대라는 이름은 신라 귀족 김주원이 주왕산으로 피신해 절벽 위에 대궐을 짓고 두레박으로 주방천의 물을 퍼 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덕양서원(의성)

17.2 Km    1332     2024-06-19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옥매길 101

덕양서원은 백촌 김문기(1399~1456)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625년에 세웠고,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에 훼철되었다가 1948년 지방 유림이 복원하였다. 백촌 김문기는 1426년 문과에 급제한 조선시대 문신이다. 병조 참의, 형조 참판 등을 지냈으며 1455년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자 공조판서 겸 삼군도진무로 있으면서 은밀히 단종 복위 운동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김질, 정창손의 밀고로 계획이 발각되자 김문기를 비롯하여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등은 체포되었으며, 유응부는 자결하였다. 경내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상충사와 경의당이 있다. 상충사는 김문기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고, 경의당은 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건물이다. 이 외에도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 전사청, 숙소로 사용되는 동재와 서재 그리고 관리인이 생활하는 주소 등이 있다.

에코팜 부설 오토캠핑장

에코팜 부설 오토캠핑장

17.3 Km    2     2023-02-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합석길 7

에코팜 부설 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합덕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희망대로와 새마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갈로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등 여러 가지다. 관리소에서 텐트,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기 때문에 먹거리만 준비해도 된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함께 출입할 수 있으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텃밭의 과일과 채소 등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주변에 비학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