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팔공산 자락 부처의 자비를 만나다

14.6Km    1744     2023-08-10

경산시의 일부를 품고 있는 팔공산도립공원에는 정성껏 소원을 빌면 하나씩 들어준다는 갓바위라 불리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그밖에 유서 깊은 불굴사, 선본사, 원효암 등 천년의 역사를 넘나드는 고찰이 남아 있어 불교 유적 답사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올라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소원 하나 빌어보면 어떨까?

참새미골

참새미골

14.6Km    0     2024-06-27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153-1

참새미골은 팔공산 인근 계곡에 위치한 식당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는 덕분에 여름철에 물놀이를 즐긴 후 배를 채우기 좋은 곳이다. 참새미골은 참새미골만의 특제 양념으로 버무린 오리주물럭, 신선한 생오리로 구운 부추와 양파간장을 곁들이면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생오리구이, 명품 등급의 숙성 삼겹살을 전문으로 한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육질의 우삼겹,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 직접 만든 촌두부 등이 있다. 여름 성수기 주말에는 예약을 따로 받지 않고 방문 순서대로 받고 있다.

진미원

14.7Km    2     2024-01-22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894-41)

진미원은 은혜사 인근의 한식당이다. 자연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더덕구이, 버섯전, 된장찌개, 산채나물과 각종 반찬들로 구성된 진미밥상이 대표 메뉴이다.

명당폭포식당

명당폭포식당

14.7Km    0     2024-02-21

경상북도 경산시 갓바위로 153-11

명당폭포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있다. 대구 근교에 있는 덕분에 연중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음식점 안에 폭포가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삼겹살이며, 오리 요리, 해물파전 등도 판다. 예약은 안 되고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주차가 편하고, 방갈로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다. 팔공산도립공원과 가까워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관광에 나서기 좋다.

원조돌메기매운탕

원조돌메기매운탕

14.7Km    0     2024-07-02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1505

원조돌메기매운탕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럽고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뼈 추린 잡어 매운탕이다. 이 밖에 다슬기 수제비도 맛볼 수 있으며 라면 사리와 공깃밥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북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있다.

송곡서원

14.8Km    2776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애련길 174

영천시 청통면 애련리에 있는 송곡서원은 1702년(숙종 28)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방선과 곽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워진 서원이다. 처음에는 묘우 경현원에 위패를 모신 후 그 뒤 원호를 송곡으로 고치고 1712년(숙종 38) 이현보, 심지원을 모셨다. 이후 이보흠과 윤봉오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65년 유림의 공의로 복원하여 유방선과 이보흠만 배향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신문, 동서 협문, 강당, 서재, 대문과 사당 옆에는 태재유선생신도비도가 있으며 매년 3월 상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경주힐링캠프

경주힐링캠프

15.0Km    0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장사길 418-55

경주힐링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 장사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체험휴양마을이자 23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인 다봉마을에 위치했다. 다봉마을은 울창한 자연림과 깨끗한 계곡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캠핑장 역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이름이 자자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8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5면이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테이블, 의자, 아이스박스, 식기류, 취사도구,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야영장은 데크 8면, 파쇄석 7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신경주역이나 경주역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노꼬담꼬

노꼬담꼬

15.1Km    0     2024-08-0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감존길 390-65

노꼬담꼬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 도착 전 약 4km 구간은 비포장 산길이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4.5m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4개소, 개수대는 2개소가 있으며 캠핑장 내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자인향교

15.3Km    2026     2024-02-02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촌길9길 14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자인향교는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고려 공민왕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562년(명종 17) 경주 부윤 이정이 고려 때 문묘를 지은 터에 다시 지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이후 이춘복 등이 상소하여 1728년(영조 4)에 이건하였다. 1900년에 대성전을 짓고 1924년에 명륜당, 1926년에 다시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모성루, 동재, 내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남향한 경사면을 3단으로 층을 이루어 아래로부터 외삼문과 우측에 동·서재를 두고 정면에 명륜당을 두었으며, 그 뒤쪽에 대성전으로 들어가는 내삼문을 설치하였다. 대성전 왼쪽에는 서무, 뒤로는 화계가 있다. 매년 봄·가을에 석전대제와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로연을 행사하고 있다.

캠프1530

캠프1530

15.3Km    0     2024-08-09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북로 235

캠프 1530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산 인근에 자리했다. 지촌삼거리에서 ‘영천, 북안’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약 2.4km를 달리면 닿는다. 입구에서부터 오르막길을 오르면 마치 다랑논을 펼쳐놓은 듯, 산 위로 계단식 사이트와 함께 자동차와 텐트가 층을 이뤄 있다. 약 10,578㎡의 부지에는 오토캠핑이 가능한 35면의 파쇄석 사이트와 나무데크 5개가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1개소가 있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식품이나 생필품, 장작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계곡물 소리를 들으면서 소나무가 가득한 산책로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캠핑장 한쪽에 수영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운문산군립공원, 운문호, 경주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