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소금강 국립공원에 인접한 장천마을 캠프장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계곡으로 인기가 많다. 국립공원 내 오토캠핑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동시에 200여 팀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야영장 위쪽에 위치한 장천계곡은 넓고 얕아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캠프장에서 시원한 계곡을 끼고 백두대간 노인봉에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름철 산행의 백미이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18.3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18.3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18.3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고 2008년부터 농촌 테마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 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차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
18.3Km 2025-03-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정동진조각공원은 썬크루즈 리조트 내에 위치한 사설 공원이다. 동해는 물론 해수욕장과 기차역과 해안도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옥영과 원인종, 김희경 등 조각가 10인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000년 6월에 개장한 장승공원에는 안동 하회마을의 조각가 김종흥이 제작한 통일 대장군, 해돋이 대장군, 득남 여장군 등 230기의 장승이 있다. 축복의 손, 하늘계단 등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정동진을 찾는 연인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다.
18.3Km 2025-05-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의 풍경, 그 아래 펼쳐진 평화로운 양과 젖소들의 방목지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목장. 삼양라면과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양식품의 계열 목장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2년도 설립되었고 2007년 관광 개방하였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강원도 목장 중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과 카페에서는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과 삼양라운드힐만의 수제 한우 버거, 생맥주, 건강하고 행복한 젖소들로부터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만주, 전병 등 시그니처 먹거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18.4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8.6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안길 22
033-671-1155
동해안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한 모비딕 모텔은 고품격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에서 일출 및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객실마다 한 면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발코니로 나가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한식, 양식,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당과 공동취사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내 취사는 금지이다. 주변에 양양고인돌캠프장, 어성전숲속수련장 등이 있다.
18.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77
남애리에 위치한 다이빙 리조트로, 레크리에이션 및 테크니컬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출수에 편리한 리프트가 설치된 2대의 20인승 다이빙 전용선이 상시 운영되며, 바다날씨에 맞춰 최적의 다이빙 포인트를 선정하여, 펀다이빙과 교육다이빙의 적절한 조합으로 최상의 다이빙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30여 개의 다이브 포인트를 찾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초보자교육을 위한 7-10미터 포인트부터 테크니컬을 위한 85미터 이상 포인트까지 갖추고 있다. 보트까지 가는 거리는 1분 미만으로 가깝고 비치 다이빙도 동선이 짧고 깊어 힘들이지 않고 5-6미터 수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20여 년 경력의 강사 트레이너 2인과 전문 교육 강사진들이 상주하여, 레크리에이션 초급 교육부터 강사 과정까지, 테크니컬 및 트라이믹스 심화교육, 드라이슈트, DPV, CCR렌털 및 교육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형 컴프레셔로 바꾸어 항상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충전실에는 트라이믹스 충전 시스템까지 준비되어 더 깊은 곳으로의 탐험을 원하는 테크니컬 다이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리조트와 숙박이 붙어 있으며 2인에서 4인까지 온돌방 / 침대방이 준비되어 있다. 오션뷰와 깨끗한 호텔침구로 갖춰진 안락한 숙소, 다이버들을 위한 탈의실과 샤워실, 장비건조대와 세척대 그리고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등 다이빙 후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남애스쿠버리조트는 바다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수산물채집은 절대 불허하고 있다.
18.8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