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산(영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바위산(영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바위산(영월)

선바위산(영월)

7.2 Km    1932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7.2 Km    52047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도사곡휴양림

도사곡휴양림

7.4 Km    50805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지장천로 436-27

정선 도사곡휴양림은 도사곡 계곡 자락에 있는 휴양림으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사곡휴양림은 총 70만여 평의 면적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도사곡 계곡을 따라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도사곡 계곡 중간에는 높이 20m의 웅장한 도사곡 폭포를 볼 수 있다. 도사곡 주변에는 화암약수, 화암동굴, 동강, 몰운대, 광대곡, 정암사 등 정선의 여러 관광명소가 인접해 있다. 도사곡휴양림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아름답다. 이 시기에 방문하면 도사곡 계곡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사용일 한달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 접수 가능하며 7, 8월 성수기에는 별도 공지하고 있다.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7.5 Km    23647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분주령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로 태백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개이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은 태백시에 있는 대덕산, 금대봉, 분주령, 검룡소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이 코스는 백두대간 마루금인 해발 1,268m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을 거쳐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두문동재는 조선 개국 후 고려의 마지막 신하들이 조선 태조 이성계의 눈을 피해 자리 잡은 곳으로 오지 중의 오지이며,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금대봉 기슭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진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의 트레킹 구간은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날아다니고 꼬리치레도롱뇽, 참매를 비롯해 대륙목도리담비, 오소리, 고라니, 청설모, 방패벌레, 그림날개나방, 꽃등에, 맵시벌 등 다양한 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대성쓴풀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처럼 이름도 어려운 희귀식물도 발견된 곳이다. 두문동재 분주령 코스는 4가지 코스가 있다.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9.4㎞/4시간 소요)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검룡소 주차장(4.4㎞/2시간 소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7.6 Km    2271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서학로 861

오투리조트는 대한민국 레저의 중심이 될 강원도 태백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모기와 열대야가 없고, 겨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눈이오고 마지막까지 눈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설원을 가지고 있어 오투리조트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오투리조트는 태백시내와 10분 거리에 위치한 태백권 기반의 타운형 리조트로 태백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국민안전테마파크와 전국 최대의 야생화, 레이싱 파크장 등 태백권 전체가 리조트 CITY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키즈파크와 눈썰매장을 설치하여, 성인들 위주의 스키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였다.

오투전망대

오투전망대

8.0 Km    3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 오투전망대는 함백산 은하수길에 위치한 전망대로, 오르면 아름다운 태백시와 함백산의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난간과 나무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에는 누각이 설치되어 있어 좀 더 높은 곳에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가 902.2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고, 빛공해 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함백산 일원은 은하수를 보기에 최적지다. 오투전망대는 함백산 은하수길에 자리한 은하수 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별들이 쏟아지는 장관을 목도할 수 있다.

백번의봄

백번의봄

8.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422

태백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다. 백번의 봄이란 서정적인 이름은 봄이 백번 온 것처럼 따스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카페 외부는 작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여기에 사용된 나무들은 버려진 것을 재활용해 더욱 의미가 크다. 시즌에 따라 바뀌는 소품도 색다른 볼거리다. 카페 2층은 동심을 자극하는 키덜트 존이다. 추억의 만화 속 주인공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워낙 전시된 소품이 많아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오리지널 파인애플 샤베트다. 파인애플을 통째로 사용해 신선한 과육을 샤베트로 즐길 수 있다. *노키즈존

등광사

8.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산50

태백산과 함백산을 잇는 등산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화방재 바로 근처이기도 하다. 등광사 근처에는 등산으로 유명한 함백산, 태백산, 장산이 있다.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그러나 함백산과 태백산이 대표적인 겨울철 산행지인 만큼 날을 잡고 등산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함백산의 설경은 태백 8경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에서 신성시되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등광사 말고도 곳곳에 많은 절들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몽토랑 산양목장

몽토랑 산양목장

8.6 Km    0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효자1길 27-2

몽토랑 산양목장몽토랑목장은 해발 800m의 고원청정도시 태백에 위치해 있으며, 약 14,776,859m²(447만 평) 규모의 유산양 목장이다. 산양은 염소과동물로 젖 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된 가축으로, 토종 흑염소와는 얼굴과 꼬리 모양이 다소 다르며 사람을 잘 따르는 온순한 성격이다. 태백의 푸른 자연 속에서 타조, 사슴, 흑염소, 유산양 등 다양한 동물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먹이주기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드위트리글램핑

드위트리글램핑

8.9 Km    1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지장천로 146-47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펜션을 꼽으라 하면 항상 그중 하나로 회자하는 곳이 드위트리 펜션이다. 정선 하이원 가기 직전 증산터널 아래에 있는 이곳은 몰디브의 해변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유명하다. 인공 호수 주변으로 유리로 된 펜션을 배치하고, 객실마다 각각의 야외 온수풀을 제공하고 있다. 펜션시설 위쪽에 조성된 글램핑도 이에 버금가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마다 개별 온수 풀을 제공하고, 최상급의 편의 시설과 어메니티를 갖춰놓았다. 투명카누를 타고 호수를 거니는 광고와 드라마 속 장면들 거의 모두가 이곳 드위트리여서 처음 가도 왠지 낯설지 않고 추억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