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담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담사계곡

용담사계곡

14.0Km    1     2023-09-20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용담사가 위치한 곳은 황학산, 화부산, 연점산, 금학산, 천지갑산이 모여있는 안동 지역에서도 오지 속에 속하는 골짜기다. 겹겹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이 깊으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지역이다. 산줄기가 맞닿은 곳은 협곡을 이루고 있어 여름철에 용담사 주변의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사진 출처: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안동'

우곡서원

14.0Km    1252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북부길 355-20

우곡서원은 의성군 의성읍 업리에 있는 서원으로 1818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고려 말의 학자 오국화를 추모하기 위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0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숭절사, 숭의당, 신문, 동재, 와 서재, 전사청, 정문, 주소 등이 있다. 사우인 숭절사에는 오국화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숭의당은 서원의 강당으로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고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신문은 향사 때 제관의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고, 전사청은 제수를 마련하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다. 동재는 재원 숙소로 그리고 서재는 유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만휴정

만휴정

14.6Km    19074     2024-08-23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만휴정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공의 정자이다.1500년(연산군 6)에 건립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중수를 거치면서 변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만 조선후기 양식을 보이고 있다. 김계행은 조선 초의 문신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하지만 연산군 폭정을 만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땅으로 낙향했다. 그 후 설못(현 소산2리)가에 조그마한 정자를 지었으나 길 옆인 관계로 더욱 조용한 장소를 찾아 이 정자를 건립하였다.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개울건너 산곡 간에 들어서면 웅장한 계곡에 반석위로 폭포를 동반한 곡간수(谷澗水)가 흐르는 절경을 이루는 곳에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선시대 품위가 느끼져는 만휴정의 구조’ 만휴정의 구조를 살펴보면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처마 앙곡과 안허리가 매우 날카로워 정자의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전면쪽 3칸은 삼면이 개방된 누마루형식으로 누각 주위 삼면에는 계자각난간을 돌렸다. 뒤쪽 3칸은 어칸이 마루로 전면의 누마루와 연접되어 있으며 후벽의 문하부는 궁판이 높직하게 끼워져 있다.양 퇴칸은 온돌방을 들였는데 방의 앞부분은 일반적인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았으나 마루쪽으로는 띠살무늬의 세짝 들어열개문이 설치되어 있다. 전면쪽을 고스란히 개방하여 툇마루로 구성한 예는 흔하지 않으며 약계정과 유사한 평면형식을 보이고 있다. 기둥 상부에는 연봉장식이 가미된 2익공양식의 촛가지가 돌출되어 있어 조선후기 작품으로 간주되지만 말기의 번잡한 양식과는 달리 품위를 유지하고 있다. 창방위에는 연꽃을 새긴 화반을 놓았는데 비교적 공을 들여 조각하였다. 상부는 5량가로 대량 위에 동자주를 세워 종량을 놓았으며 그 위에 제형판대공을 올렸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고애신과 유진초이가 ‘러브’를 같이 하기로 한 만휴정은 길에서 입구까지 연결해 주는 계곡 위 통나무 다리가 인상적인 누각이다. 계곡을 비롯한 주변 풍경은 마치 그 시대 조선처럼 아름답고, 외줄을 타는 듯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향한 그들의 사랑은 마치 통나무 다리 위를 걷는 듯 아슬아슬하다.

송학서원

14.7Km    2136     2023-12-13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석정길 53

송학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김성일(1538~1593), 장현광(1554~163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1702년(숙종 28) 옛 명지서당 터에 창건된 서원이다. 퇴계 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임하면서 청송을 동경하여 [청송백학수무분 벽수단산진유연]이라고 읊은 시구 중 송과 학자를 따서 송학서원이라 명명하였다. 경내는 제향 공간인 사당과 강학 공간인 강당과 동재,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강당은 중앙 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로[송학서원] 현판이 걸려 있다. 사당인 존덕사는 이황, 김성일, 장현광의 위폐를 모시고 매년 가을에 제사를 지낸다.

묵계서원

15.5Km    2108     2024-06-18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국만리길 72

묵계서원은 조선시대 학자 보백당 김계행(1431년~1517)과 응계 옥고(1382∼1436)를 봉향하는 서원으로, 1687년에 창건되었다. 이후 1869년 훼철되었다가 후에 강당과 문루인 읍청루와 진덕문, 동재 건물 등을 복원하였다. 서원 옆에는 후대에 세운 김계행의 신도비와 비각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기와로 된 팔작지붕 건물로, 가운데 6칸을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방을 들였다. 묵계서원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이 있으며, 체험을 통해 전통악기, 서원 의복, 다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묵계종택

15.5Km    2     2022-12-28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문화재 한옥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묵계종택의 역사] 마을 입구를 들어서면 계명산 남서쪽 끝자락 언덕 위에 보백당 선생의 종택인 안동김씨 묵계종택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 종택은 강 건너 상리(上里)에 있었으나, 화재로 전소되고 잠시 고난리(古蘭里)로 우거(寓居)하였다가 1700년대에 현재의 곳으로 옮겼으며, 6.25동란으로 일부가 소실되어 전란 후에 현재의 건물로 복원되었다.

묵계종택은 서원에서 멀지 않은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데, 정침과 사랑채인 보백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정면 6칸 측면 6칸의 ㅁ자형으로 돌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사랑채에는 용계당(龍溪堂)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보백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우물마루를 깐 4칸 대청과 2칸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백당이란 현판은 김계행 선생의 자호(自號)로 평소 선생께서 생활철학이 담긴 시귀(詩句) “오가무보물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 우리집에는 보물이란 없으니, 보물이 있다면 오직 청백 뿐이다”에서 취한 것이라 한다.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이며, 대청의 왼쪽 측면과 뒷벽에는 판벽에 문얼굴을 내어 미세기 창을 달았다.

그 옆에는 1909년 보백당 선생의 부조전(不祧典)의 칙령(勅令)을 받고, 지역 유림과 자손들에 의하여 세워진 불천위 신위를 모시는 사당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앞쪽에는 삼문이 있고 낮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다. 묵계종택은 묵계서원과 함께 1980년 지방 민속자료 제19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자료출처_ 문화재청 http://www.cha.go.k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15.5Km    20717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보백당 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명신이며 응계선생은 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祠當)은 없어지고 강당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없어진 건물들을 새로 짓고 서원을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간, 측면 2간의 팔작 기와지붕 건물로 가운데 6간은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온들을 들인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는 이를 관리하는 정면 6간, 측면 5간의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왼쪽에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ㅁ자형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중 다른 건물은 모두 후대에 복원한 것이나 주사는 서원이 훼철될 때 헐리지 않고 남은 것이다. 고건물답게 부재를 다룬 수법에 격조가 있어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묵계종택은 서원에서 멀지 않은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침과 사랑채인 보백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의 팔작지붕 집으로, 보존 상태가 좋다. 보백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우물마루를 깐 4칸 대청과 2칸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이며, 대청의 왼쪽 측면과 뒷벽에는 판벽에 문얼굴을 내어 미세기 창을 달았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앞쪽에는 삼문이 있고 낮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다.

의성의 사과와인을 맛보고 공룡 유적지 탐방

의성의 사과와인을 맛보고 공룡 유적지 탐방

15.7Km    3310     2023-08-10

경북 의성은 마늘만 유명한 곳이 아니다. 한국애플리즈에서는 사과로 만든 와인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반듯한 사촌마을에서는 과거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제오리 공룡유적과 삼한시대 부족국가 유적지 등을 돌아보는 것도 역사공부에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수락리 주상절리

수락리 주상절리

15.8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

일반적으로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어 만들어진 현무암에서 흔히 발달한다. 하지만 수락리의 주상절리는 중생대 화산폭발로 분출한 ‘화산재’가 쌓여 굳어진 응회암에 발달해 있다. 주상절리는 위에서 보면 사각형에서 육각형의 형태를, 옆에서 보면 돌기둥이 수직으로 줄 서있는 모습을 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수달캠핑장

수달캠핑장

16.2Km    1     2024-08-01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성덕댐로 1291-70

수달캠핑은 경북 청송군 안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송군청을 기점으로 36㎞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타고 청송로, 방로정로, 성덕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당도한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정지역인 덕분에 수달이 출현하는 성덕댐 코앞에 위치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성덕댐의 거대함을 체감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이따금 출몰하는 수달도 관찰할 수 있다. 성덕댐 앞에 얕은 물가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0면과 카라반 3대를 갖추고 있다. 자동차 야영장 바닥은 파쇄석, 데크, 자갈로 나뉜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0m 세로 8m 16면, 가로 7m 세로 4m 7면, 가로 13m 세로 8m 7면이다. 매년 1~2월은 휴장 한다. 캠핑장 인근에 신성계곡, 백석탄계곡, 청송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주변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