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포교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주포교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주포교당

영주포교당

11.8Km    2025-12-02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10 (영주동)

홍법사(弘法寺)라고도 불리는 영주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영주 지역 포교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주포교당은 조선시대 향서당이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향서당은 1371년(공민왕 20) 영천군수로 부임한 하륜이 처음 세웠다고 하는데, 영주 지역의 향촌 교화 기구로 운영되었다. 1900년경 영주포교당은 당시 대본사였던 문경 김용사 직할 포교당으로 건립되었는데, 향서당 건물을 뜯어 지어졌다고 한다. 하망동에 있었던 것을 1940년 이후 현재 위치인 영주동으로 옮겨졌다. 1911년에 대웅전을 중건하고, 1970년대에 중창을 하였으며, 그 후 요사를 건립, 대웅전 삼존불상을 개금하고, 주련과 대웅전 현판도 새로 하였다. 2008년에는 대웅전 법당 안 우측에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2009년에는 대웅전을 단청하고 기단도 새롭게 단장하였다.

서늘기문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서늘기문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8Km    2025-01-15

경상북도 영주시 창진로194번길 119-1
0507-1382-7828

경북 영주시에 자리한 서늘기문화는 앞에서 보면 한 채지만, 위에서 보면 집이 새 채인 구조의 한옥이다. 사랑채(방2, 온돌마루방, 단독욕실, 툇마루, 마당)와 중간채(중간방, 온돌다락방, 전통부엌, 단독욕실, 쪽마루, 뒤뜰)에서 숙박할 수 있다. 바비큐장비를 대여해주고 사계절 텐트도 있다. 영주 시내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부석사종점식당

11.8Km    2025-07-24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9
054-633-3606

부석사 입구에는 향토음식점이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으로 유명하다. 소백산 깊은 곳에서 맑은 이슬을 듬뿍 받고 자란 산나물로 반찬이 가득 찬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요리 시 조미료나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의 참기름, 깨소금, 간장 등을 사용하여 그 맛이 일품이며, 부석사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구성공원

구성공원

11.9Km    2025-09-09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김영남손짜장

11.9Km    2025-03-19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69-1
054-632-5758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김영남손짜장은 짜장면 외에 유산슬, 난자완스, 깐쇼새우 등 다양한 중식 메뉴가 있다. 점심은 단품 메뉴를, 저녁은 코스요리를 많이 찾고 있으며 돌잔치, 회갑잔치도 많이 열리고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며 기름과 조미료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여 요리하여 덜 자극적인 중식을 맛볼 수 있다.

메밀명가

12.0Km    2025-01-07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45
054-632-5935

넓은 객석과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영주 시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35년 이상 경력의 냉면 전문점이다. 천연 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면을 만들며, 직접 달인 육수를 부어 손님상에 낸다. 메밀냉면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으로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육수는 양지, 소뼈 등을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냉면의 시원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12.0Km    2023-08-10

어머니 품같이 넉넉한 소백산 줄기아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그곳에 가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길이 공존하고 있다. 그 길을 달리다 보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게 된다. 욕심과 싸움이 없는 조금 다른 일상, 영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축서사(봉화)

축서사(봉화)

12.1Km    2025-08-25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축서사(鷲棲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本寺)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末寺)이다. 문수산(文殊山) 기슭, 해발 800m 고지의 명당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 독수리 축(鷲), 깃들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독수리는 지혜를 뜻하며, 지혜는 바로 큰 지혜를 가진 문수보살님을 뜻한다. 또 다른 가설로 험준한 뒤쪽 산세가 풍수지리학상으로 독수리의 형국이므로 축서라 명명했다고 보는 이도 있다. 축서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3년(서기 673년)에 의상조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연기설화에 의하면 문수산 아래 지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이 절의 스님이 어느 날 밤 지금의 개단초등학교 앞산을 바라보니 휘황찬란한 빛이 발산되고 있어 광체가 나는 곳으로 갔더니 한 동자가 아주 잘 조성된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얼마 후 그 동자는 청량산 문수보살이라며, 구름을 타고 사라져 버리고 불상만 남았다고 한다. 훗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의상대사가 불상을 모실 곳을 찾아다니다가 현 대웅전 터에 법당을 짓고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대웅전 상량문에 의하면 이 절은 서기 1875년에만 해도 대웅전, 보광전, 약사전, 선승당, 동별당, 서별당, 청련당, 백화당, 범종각 등 여러 동의 건물이 있었고, 산내 암자만도 상대, 도솔암, 천수암 등 세 개나 되었다. 대웅전 본존불에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 하여 기도처로 유명한 사찰이기도 하였으나, 조선 말기 을사조약과 정미7조약으로 왜구의 속국화되는 것을 분개하여 전국적으로 의병이 무장봉기하여 항일투쟁할 때 이곳에도 일본군이 의병을 토벌하기 위한 작전으로 방화하여 대웅전 1동만 남기고 전소시켰다. 축서사에는 보물 제995호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 보물 제1379호 괘불탱,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157호 축서사삼층석탑,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제158호 축서사석등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12.1Km    2023-08-10

영주하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먼저 떠오른다. 먼저 부석사의 주변은 걷기에 매우 아름답고 좋은 숲길이 있으니 그 운치를 놓치지 말자. 주변의 금성대군 신단과 초암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을 볼 수 있다. 영주에는 그곳 말고도 운치 있고 멋진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천히 둘러보자.

영주 소백산 철쭉제

영주 소백산 철쭉제

12.1Km    2025-05-14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054-630-8703

소백산의 철쭉이 만개하는 5월, 5월31일부터 6월1일 양일간 영주 서천둔치 및 소백산 일원에서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개최된다. 어린이 직업체험(키자니아), 플라워 힐링캠프(피크닉존), 천상의 화원 철쭉 포토존, 지역상생 동행마켓, 체험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백산 일원에서는 소백산 힐링 이벤트가 개최되어 철쭉 개화 시기를 맞이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영주를 방문하는 등산객을 맞이한다. 영주 소백산 철쭉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For:rest 피크닉 콘서트, 연예인 축하공연 등 설렘 가득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