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4-09-11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하며 대구 현충로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접근하기가 편리하다. 1층에서는 간단한 조식 (토스트, 계란, 커피)이 제공되고, 전객실 넷플릭스 시청 가능하며 와이 파이 무료이용 가능하다. 전객실 금연 객실로 운영된다. 앞산전망대, 해너미, 안지랑 곱창거리가 인근에 있다.
4.1Km 2024-09-13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이 공원은 야외 공연장 및 체력단련 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체력단련에 보탬을 주고자 2010년에 만들어졌다. 넓은 주차장/다양한 체육시설(축구장,족구장,테니스장,배구,농구장)잔디광장/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다. 주변이 푸르른 박산으로 둘러져 있어 공기도 좋은 곳이라 가족단위로 야외 활동하기도 적합하며 시설 안에 있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도 많으며 넓은 잔디광장을 이용하여 피크닉하기도 좋다.
4.1Km 2024-06-11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대구 동구 입석동 일대는 1970년대 새마을사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지역이다. 그러나 대구선 철길이 마을 가운데를 관통하고, K2 비행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소음피해가 극심하여 점차 슬럼화가 진행되었다. 동구청에서는 이를 위한 극복 방안으로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옹기종기 행복마을은 2008년 대구선이 폐쇄되자 철길을 걷어내고, 마을 구석구석에 기찻길 산책로를 만들고, 쉼터도 조성하였다. 마을 집들의 벽마다 다양한 색깔로 벽화를 그리고 골목마다 화분을 놓아두는 등의 마을 환경을 정비했다. 빨간색 공중전화부터 흑백으로 그린 기차그림, 어렸을 때 많이 했던 추억의 게임 슈퍼마리오와 뽀글이, 테트리스게임, 손으로 채널을 돌리던 TV, 어릴 적 문방구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먹던 달고나 등 어른들에는 지난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이 될 벽화 속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을 바쁘게 만들고 주민들이 내놓은 식물과 꽃 화분들도 벽화와 하나 되어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마을을 관통하던 철로를 걷어 낸 자리는 치매 테마 산책길로 조성하여 다른 의미의 산책길을 즐기게 해 놓았다. 인근 동촌 구 역사도 방문하여 옛날 역사의 모습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1Km 2024-07-18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14길 16
대명시장은 대명신시장이라고도 불린다. 대구 남구에 위치한 중형 규모의 시장으로 상가건물형이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있다. 지하철 3호선 남산역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안팎에 닿는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류 벽화마을, 대명 문화거리, 반고개 무침회 골목,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이월드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4.1Km 2024-06-07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역사로3길 35
동구에 위치한 구 동촌역사는 1917년 보통역으로 시작하여 2008년까지 운영된 역사로 구 대구선 역사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고 1930년대 역사의 원형이 가장 잘 살아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구 동촌역사는 목조로 대합실의 천정은 ‘ㅅ’ 형태로 마감되어 있으며 대합실의 큰 박공과 사무실의 작은 박공 형태가 특이하며, 사무실은 승차장을 확인하기 위해 시야확보가 편하게 계획되었다. 대구 구 동촌역사는 등록된 간이역 중 박공지붕 형태의 뾰족한 조형미가 뛰어나 건축사적으로도 의의가 큰 건물이다. 2008년 5월 15일 구 대구선이 정식으로 폐선되는 과정에서 반야월역과 함께 폐역 되었다. 2014년 4월 1일 구 대구선 부지 내에 동촌공원이 조성되면서 구 대구선 동촌역사도 동구 검사동에서 이전해 복원되었고 2014년 5월 17일부터 ‘동촌역사 작은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촌공원 내에는 동촌역에 있었던 폐철로의 일부를 현장에 보존하고 있으며, 구 동촌역사 건물 내 전시실을 만들어 동촌역에서 실제 사용한 철제 유물도 전시하고 있다. 주변으로 동촌유원지를 비롯 망우당공원, 신암선열공원, 불로동고분군, 단산저수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4.2Km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대구실내빙상장은 1995년 개장하여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대구 최고의 실내스케이트장으로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직장인들의 여가선용, 대구지역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숏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동계종목의 다양한 경기를 할 수 있다. 빙상장 내부에는 무인자판기 운영을 하여 음료와 과자, 라면 등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4.2Km 2024-05-30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191
053-222-3600
DGB대구은행파크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대구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건설하였고, 2019년부터 대구 FC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1948년 4월 20일 대구운동장으로 건립되었으며, 1960년 8월 종합 운동장으로 보수, 확장하였다. 그리고 1975년 10월 1일 주 경기장(축구장) 공인 1종 경기장 자격을 취득하여 1976년 6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경기를, 1988년에는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경기를 일부 유치했다. 그 후 2002년에 월드컵 개막 직전인 2000년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 포항 스틸러스의 친선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주 경기장뿐만 아니라 시민운동장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작해서 2019년 1월 19일에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3월 9일 K리그 1,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공식 첫 경기로 치렀다.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고 한다. 완공 이전까지는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리다 DGB 금융그룹이 경기장에 대한 명명권을 사들여 2019년 2월부터 지금의 이름인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