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솥

만솥

2.0Km    2024-12-27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37

만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천연 조미료와 해초 면으로 만든 짬뽕 위에 큼지막한 갈비를 올린 갈비짬뽕이다. 월남쌈에 싸먹는 양장피, 다양한 해물을 넣은 구수한 누룽지탕도 인기다. 이 밖에 한우유니짜장, 간짜장, 딤섬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곱빼기가 없는 대신 셀프 코너 밥과 볶음밥이 준비되어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과 파동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국립대구박물관이 있다.

신촌닭불백

2.0Km    2025-01-09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237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신촌닭불백은 백숙과 닭불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맛집이다. 누구나 단골이 되는 자타공인 맛집으로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가성비를 찾는 손님들도 모두 만족하는 곳이다. 닭불고기는 가슴살을 곱게 다져 고추장 양념 후 석쇠에 구워낸 음식인데 예상외로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촉촉한 식감에 모두 놀란다고 한다. 또한 매콤하고 짭조름해서 밥과 함께 싸먹으면 일품이라는 후기들이 쏟아진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0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72 (황금동)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융합교육 지원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교육을 목표로 운영하는 곳으로 내부에는 대구학생과학관과 같은 체험시설들이 있다. 학기 평일 중에는 학교 단체수업으로 인해 개인적인 자유관람이 불가하여 주말에만 관람이 허용된다. 주말에는 주말 창의교실, 가족체험교실, 소프트웨어 기초 아카데미 등 다양한 주말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과학 관련 대회, 수학 행사, 정보 관련 대회 등 다양한 대회 및 행사를 진행한다.

녹양구이 두산동점

녹양구이 두산동점

2.0Km    2024-02-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17길 21 (두산동)

대구10미 중 제3미로 꼽히는 한우 생고기 전문점이다. 대구 향촌동에 [녹양]이란 이름으로 본점이 있고 이곳은 분점이다. 이 두 곳 외에도 대구에는 월성점, 만촌점의 녹양구이 분점이 있다. 한입 크기로 뭉텅뭉텅하게 잘라준다고 하여 대구에서는 [뭉티기]라 불리는 메뉴로 대구의 향토 음식 중 하나이다. 생고기를 주문하면 역시 익히지 않은 상태로 나오는 신선한 간과 천엽 등 다양한 반찬을 곁들여 낸다. 주메뉴는 생고기, 육회, 등골, 간, 천엽, 옛날불고기, 석쇠불고기, 녹양모듬, 대창이 있다. 생고기는 특제 양념장에 찍어 먹는다. 양념장은 고추장, 다진 마늘, 생강, 설탕, 간장 등을 넣어 만든 것으로 매콤달콤한 맛이 생고기와 잘 어울린다. 이곳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식당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 받은 점포다.

해덕한우

해덕한우

2.0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78
053-768-7007

해덕한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신선한 한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저장 온도와 숙성시간을 특별하게 관리하여 최상의 육질로 요리하여 제공한다. 또한 조미료를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내고자 한다.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행사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청통한우식육식당

청통한우식육식당

2.0Km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6

청통한우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창 주먹시다. 이 밖에 한우 갈빗살, 한우 등심, 한우 생고기, 한우 육회, 한우 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한우 된장찌개 정식도 판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앞산울진대게 본점

앞산울진대게 본점

2.0Km    2024-02-21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59-1

앞산울진대게 본점은 25년 넘은 대게 전문점으로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맛둘레길 인근에 있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대규모 모임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당연히 대게다. 랍스타, 킹크랩, 모듬초밥, 회덮밥, 해물라면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점심 특선 메뉴도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거리가 있어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내안에

내안에

2.0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85
053-766-0760

회전식 초밥과 롤 전문점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우동, 알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를 별도로 주문하여 맛볼 수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

2.0Km    2025-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평광동 왕건길

[대구올레 팔공산 4코스] 평광동 왕건길

2.0Km    2024-10-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4코스 평광동 왕건길은 [효자강순항나무-평광초교-평광지-모영재-재바우농원-첨백당-평광종점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강순항나무가 서 있다.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 위편 재바우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령은 90세 정도이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 수확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녹색소지자연대의 안내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그늘이 적은 코스이며 한여름은 피하고 사과꽃이 피는 4월말, 사과가 열리는 10월 말에 가보길 추천하며 전구간 농로길로 흙길은 없다. 자전거, 유모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 이동시 차량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