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공현진항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공현진항은 고운 모래와 얕은 수심의 공현진해수욕장이 있어 입지적 여건이 뛰어나다. 공현진항에는 두 개의 방파제를 비롯해 물량장, 호안, 진입도로 등의 기본 시설뿐만 아니라 주차장, 야간 조명 시설, 방파제 안전시설 등이 완공됐다. 1~5톤의 소형급이 대부분인 공현진항의 어선들은 가까운 바다에서 가자미, 우럭, 광어, 노래미 등의 횟감 어종을 어획하거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배낚시 체험을 진행한다. 주변의 얕은 바다나 어항 내에서는 물질을 하며 성게, 해삼, 전복, 미역 등을 채취하는 해녀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5.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295
카페 둔치는 양양 남대천의 하류에 자리하고 있어, 고개만 돌리면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과 산이 모두 보인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에는 분홍빛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여름에는 푸른 녹음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금빛으로 갈대와 억새풀이 우거진다. 겨울에는 하얗게 얼어붙은 강과 멀리 보이는 설산의 풍경을 자랑한다. 또한 갈대와 물억새가 우거진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는 남대천연어생태공원과 함께 있어 산책로와 포토존으로 제격이다. 원두는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엄선한 로스터리로부터 공급받는다. 조금씩, 자주 공급받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또한 음료와 차에 쓰이는 청 종류는 좋은 재료를 구매해서 직접 만든다. 양갱, 쿠키, 아몬드 튀일, 쿠키 등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16.0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16.0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미시령로 1796
인제 미시령 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과 송어를 먹을 수 있는 송어양식장과 횟집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각 사이트는 나무 데크가 깔린 곳과 일반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다. 캠핑장 뒤쪽에는 계곡이 있다. 계곡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계곡에 탁자와 테이블, 평상이 준비되어 있어 당일 물놀이만 즐기고 가는 이용객들도 많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16.3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가진해변길 168
033-631-5455
강원도 고성군 가진 해변길에 위치한 스테이가진은 객실 모두 동해 바다 전망을 품은 펜션이다. 밤이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조용하게 잠들 수 있고, 아침이면 눈부신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4인실 1개, 2층에는 2인실 4개 객실이 있고, 3층 객실은 가장 인기 있는 복층이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길 수 있도록 개별 욕조를 갖췄다. 도로 건너편 작은 해변을 전용 해변처럼 이용할 수 있다.
16.4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
강원도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기린면 경계에 있는 1,004m 높이의 고개다. 내설악과 남설악의 경계에 있는 고개는 양양에서는 오색령, 인제에서는 한계령으로 불린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강원도의 이름난 여섯 고개를 꼽았는데, 그중 오색령을 최고라 칭했다. 오색령은 예로부터 양양(영동)에서 인제(영서)로 생필품을 운반하던 고갯길이자 양양 사람들이 서울로 갈 때 넘어야 했던 험한 산길이었다. 오색령을 소재로 한 대중가요 ‘한계령’에 길을 오갔던 사람들의 애환이 녹아 있다. 1981년에 도로 확장 공사를 해 양양과 인제를 잇는 한계령 도로가 개통되었다. 오늘날 44번 국도 오색령 고갯길은 강원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설악산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통한다.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이며, 점봉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등산로도 이곳에서 시작된다.
16.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길 121-12
아침에 조용히 혼자 걸었을 때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편하게 해주는 가진항. 잔잔함과 조용함, 때론 거침이 함께 살아있는 가진항은 어촌계의 비교적 큰 규모의 항이다. 가진항은 간성읍 사이에 위치한 항구로 7번국도에서 마을로 통하는 도로를 이용하여 항구로 갈 수도 있고 공현진마을을 지나 새로 생긴 해안도로(우회도로)를 이용하여 바로 항구로 갈 수도 있다. 동쪽은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고, 서쪽으로는 간성읍 탑동리, 남쪽으로는 공현진 2리, 그리고 북쪽으로는 향목리가 각각 이웃하고 있다. (출처 : 고성군청)
16.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가진해변길 123
033-681-1213
고성군 죽왕면에 위치한 자매해녀횟집은 물회 전문점이다. 물회는 어부들이 지난날 숙취로 인한 속을 달래려고 새벽 출어를 나가기 전에 요기 삼아 먹던 음식이다. 자매해녀횟집의 물회는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자연산 가자미, 오징어, 해삼 등의 해산물과 각종 야채, 초고추장이 어우러져서 담백하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한다. 이 외에 모둠회, 회덮밥, 삼숙이 매운탕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6.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07
아담한 힐링 장소~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전용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이다. 유기 동물에게 후원하기 위한 업체다.
16.6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송평길 58
송전해수욕장에 인접해 있는 소나무숲 캠핑장이다. 자가텐트 설치구역, 방갈로 구역, 데크, 펜션동으로 다양한 형태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각 데크 간의 간격이 여유로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관리실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 개수대는 구역별로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편이다.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도 나무 그늘 아래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세심한 관리로 매너타임이 잘 지켜져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