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온

2.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설온은 옛 온천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이다. 멋스럽게 변한 공간 곳곳에서 온천장의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곳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아 이색적이고 색다른 느낌이다. 내부는 현대적인 심플함과 동양적인 여백의 미가 조화된 젠 스타일의 공간이 돋보이며, 일부 좌석이 일본에서 쓰이는 난방기구인 코타츠와 일본 전통가옥에 사용되는 다다미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일본 분위기와 감성이 가득하다. 또한, 외부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족욕탕이 있어 체험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로는 설온 온천 푸딩과 설온 카스테라가 있는데, 모두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들로만 사용하여 만든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푸딩은 온천수로 쪄내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카스테라 또한 오랜시간 천천히 구워내 촉촉한 식감을 보여준다.

초록바다펜션

초록바다펜션

2.6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장산3길 56-4
010-3307-0463

초록바다펜션은 설악산 길목 소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은 정원과 동산에서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자연의 향기 속에 들꽃과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고 지며 천연기념물 후투티, 뻐꾸기, 예쁜 목소리를 가진 꾀꼬리 소리로 아침을 시작한다. 초록바다펜션에서 행복한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길 바란다.

복골온천펜션

2.7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010-4369-4008

복골온천 펜션은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이 펜션은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파, 개별 바비큐 시설, 침대방, 2인실, 가족실, 복층, 단체 숙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영장과 넓은 잔디밭이 있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복골온천의 중탄산 알칼리 온천수는 피부미용, 근육 이완, 피로회복, 아토피성 피부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펜션 내부 시설은 오래된 펜션이라 조금 낙후되어 있을 수 있지만 깔끔한 편이며, 강아지를 위한 수건과 배변패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 넓은 부지와 깨끗하고 좋은 물을 가진 환경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 별로 개별 노천탕이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에 애견 공용 운동장이 있고, 애견 동반 식당과 카페도 근처에 있어 편리하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이다.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

2.7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장산4길 8-5 실로암메밀국수

실로암메밀국수는 양양군 물치항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장산리에 있다. 양양공항이 있을 때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60년이 훌쩍 넘는 동안 한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예전 건물을 그대로 두고 바로 옆에 새롭게 건물을 지어 영업을 하는 것이 다를 뿐이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내외부가 현대적이고 깨끗하다. 실로암 메밀국수는 자체 방앗간에서 가공한 메밀을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대부분의 음식 재료들을 재배해서 사용한다. 메밀국수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 국물이 별미이고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

2.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진미로 218 메밀꽃향기

메밀꽃향기는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메밀막국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매일 생감자를 직접 갈아 만들기 때문에 감자옹심이는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다. 메밀국수는 메밀 함량이 높아 속이 편안하다. 기본 찬이 열무김치, 양파장아찌, 깍두기, 동치미 항아리이다. 막국수를 비빔으로 먹고 싶으면 한 국자, 물국수로 먹고 싶으면 세 국자를 넣어 양념과 섞어 먹으면 된다. 곁들임을 더 추가하고 싶으면 감자전, 메밀전병, 메밀만두, 명태회를 추가할 수 있다. 막국수에 명태회를 올려 회 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두형가옥

이두형가옥

3.5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하얀멍이 애견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

4.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07

아담한 힐링 장소~ 댕댕이와 함께하는 반려견 전용펜션, 하얀멍이 애견펜션이다. 유기 동물에게 후원하기 위한 업체다.

녹색경관길

4.2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녹색경관길은 강원도 고성 대진등대에서 경북 울진 월송정까지 그 근처에 위치한 6개의 관동팔경을 잇는 약 330km의 보행로다. 조선 선조 때 문신 정철이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해 관동팔경을 유람한 감회를 관동별곡에 담았다고 전해지는데, 이 길은 그만큼 아름다운 관동팔경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만들어졌다. 동해안의 수려한 해안 경관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천, 해안절벽 등 끊어진 구간을 다리로 이어놓아 차량과 도보여행이 모두 가능하다. 가이드맵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황집

4.2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재터마을3길 25 (설악동)
010-2390-5432

설악산과 동해를 잇는 상천 주변 장재터 마을에는 마치 설악산에서 굴러내려 온 듯한 커다란 바위 같은 숙소, 주황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스테이로, 쪼개진 바위의 모습을 닮은 입구를 지나면 덤덤한 겉모습과 달리 생동감 넘치는 주황빛을 품은 내부를 만날 수 있어요. 외관이 설악산의 돌산 이미지를 담았다면, 실내는 단풍색과 같은 주황색으로 꾸며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나타내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중정은 호스트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으로, 낮에는 바람을 맞으며 사색을 즐기고, 밤에는 벤치에 앉아 쏟아지는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요함이 흐르는 이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평소와는 다른 감각을 느껴보세요.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

4.5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동해대로 3393
033-673-3313

강원도 양양의 정암해변 바로 앞에 자리해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숙소를 제공한다. 베니키아 호텔 산과바다 양양의 객실은 화려한 치장을 배제하고, 미색의 벽과 원목 마루로 깔끔히 단장했다. 더블, 트윈, 한실, 펜션, 로얄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한실을 제외한 나머지 방에는 안락한 침대가 놓여 있다. 5명이 묵기 좋은 펜션 객실에는 소파가 놓인 너른 거실이 딸려 있고, 6명이 묵을 수 있는 로얄스위트는 복층형이다. 숙소의 매력은 전 객실 테라스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물 1층에는 매점, 동해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한 객실당 조식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속초 외옹치해변 등 양양과 속초의 대표 여행지로 접근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