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12-26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대학로 363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17.6Km 2024-06-18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로16길 70-1
동천면옥은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닭갈비와 만두전골 맛집이다. 매콤한 닭갈비는 양이 푸짐하고 남은 양념으로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다. 두툼한 수제 왕만두가 들어있는 만두전골은 얼큰하고 국물 맛이 깊다. 이밖에 판소바, 냉소바, 비빔모밀도 인기고 돼지찌개, 돌솥비빔밥, 영양우동, 수제왕만두 등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수성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17.8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인산로 242 (진인동)
도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의 말사로서 대구지역의 포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대표적인 사찰이다. 이 사찰은 대구의 팔공산 동남쪽 감투봉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편에는 갓바위 약사여래부처님과 동화사, 파계사 등이 줄지어 서있는 팔공산맥을 마주하고 있다. 1997년 2월 3일 대구시 동구 진인동 팔공산 감투봉 아래 선종가람 서광사로 대한불교조계종에 등록하였으며, 2004년 12월 15일 창건주인 도림 법전스님의 호를 사명으로 개칭하여 도림사로 불리게 되었다. 도림사에서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17.9Km 2024-09-05
팔공산 도립공원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가산은 조선시대 때 축조된 가산산성이 남아 있다. 진남문에서 시작해 가산산성과 가산바위까지 5.4KM의 길은 대체로 험하지 않고, 울창한 활엽수림의 이어져 있어 쉬엄쉬엄 오르기 좋고, 가산바위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산에서 능선을 따라 한티재까지 능선종주나 오층전탑이 남아 있는 송림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
17.9Km 2023-08-09
팔공산 산자락 골짜기에 쌓은 가산산성을 중심으로 가산바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선돌 신동입석이 서 있는 칠곡의 깊은 산속에 힐링을 떠나자. 소나무가 울창한 송림사 숲길을 거닐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자.
17.9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 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4년(1013) 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 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
17.9Km 2025-01-20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1334
커들포드는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테라스가 있는 2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14세 이하는 입장할 수 없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외부에 마련된 정원에는 모래 놀이터가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아몬드라떼, 인도네시아 만델링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0Km 2024-05-21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10길 56
가창농원 야영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약 20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가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숲속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 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8면을 마련했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 청도 와인터널, 녹동서원 등 관광지가 즐비해서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손 만두와 찐빵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18.1Km 2024-08-2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037-10 (용수동)
동화사와 부인사 사이 골짜기에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진 곳이 수태골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암벽 훈련장이 곳곳에 나타나고, 훈련장을 지나 동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수태골 하천변에는 넓은 바위가 노출되어 있고, 하상에는 고운 모래가 퇴적되어 있다. 수량이 풍부하고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계곡을 따라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구에서 피서지 하면 떠오를 정도의 대표 계곡으로 장마가 끝나는 계절에는 수량도 풍부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피서가 없다고 한다. 대구 올레 8코스 수태지 계곡 길의 중간 지점으로 올레길을 즐기며 자생하고 있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기 좋은 구간이다. 수태골은 옛날 어떤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이 부인사 근처에 있는 이 계곡에 가서 백일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수태할 수 있다고 했다. 부인이 그 노인의 말대로 백일기도를 했더니 아이를 수태했다는 이야기에서 수태골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수태골의 물이 유난히 말고 깨끗하여 수태(水台)라고 하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18.1Km 2024-08-05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봉계로 348
클럽 아이리스는 칠곡에 위치한 9홀의 골프장과 함께 있는 리조트 시설로 럭셔리한 글램핑 12개를 운영 중이다. 규모나 시설 면에서 고급 리조트급으로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더불어 골프장 무제한 라운딩과 수영장, 눈썰매장, 숲속 농원 이용은 물론 조식이 기본 제공되는 온 가족의 편안한 휴양 시설이다. 구미나 대구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