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정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정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정메밀국수

영광정메밀국수

11.9 Km    1627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033-673-5254

30여년 전 할머니께서 동리사람들을 상대로 막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여 현재는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순지방 메밀만 사용하여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여 한 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살얼음이 뜨는 동치미는 막국수의 시원하고구수한 맛을 한층 돋군다.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 by zapza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 by zapza

11.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235-14

진동리 국민여가캠핑장 by zapza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44면이 3개 구역에 걸쳐 마련되어 있다. 1구역은 각종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가운데로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2구역은 계곡과 편의 시설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3구역은 하늘을 감상하기 좋은 사이트다.

레이크지움

레이크지움

1.2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영덕안길 64

레이크지움은 강원도 양양군 영덕마을 안쪽에 있는 호수 뷰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이다. 실내는 층고가 3층 정도로 높아 개방감이 아주 좋고, 곳곳에 예술작품을 비치하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이 든다. 2층에는 다락방처럼 꾸민 아담한 공간이 있고,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용히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야외 마당에 의자와 파라솔이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외에는 유리로 된 개별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설해원

12.0 Km    0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
033-670-7700

양양국제공항 뒤편에 자리한 럭셔리 복합 리조트다. 설악권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비전으로 제시하는 리조트로, 골프장, 고급 숙박시설, 온천 사우나, 부대시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설해원은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 쉼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숙소 동쪽에는 양양 동호해변, 서쪽에는 설악산 기슭이 자리한다. 리조트는 대한민국 1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된 바 있는 설해원을 중심으로 마운틴스테이, 설해온천, 골프텔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갖췄다. 모든 객실에서 골프 코스를 볼 수 있고, 객실 위치에 따라 설악산과 동해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복층형 고급빌라인 마운틴스테이는 풀장이 딸린 ‘풀 스위트’, 편백향 사우나를 할 수 있는 ‘스파 스위트’ 등 7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객실까지 온천수가 공급되는 콘도 ‘설해온천’은 가족 수영장이 설치된 ‘풀 스위트’ 등 각기 다른 10가지의 객실 디자인이 돋보인다. 리조트 내의 부대시설도 여럿이다. 독창적인 제철 음식을 선보이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솔향을 맡으며 산책할 수 있는 설해 둘레길, 온천수로 피로를 씻어내는 온천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두무대식당

두무대식당

12.1 Km    1525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1233
033-463-1020

송어 양식을 직접 하는 업소이며 계곡이 위치하고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등불가든

등불가든

12.5 Km    19630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포월나들길 23
033-671-1500

등불가든은 양양 한우와 양양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낙산사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 자연산 송이버섯전골과 한우 특수부위, 한우 자연산 능이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등불가든에서 맛볼 수 있는 등심은 육질이 곱고 담백한 양양 한우의 꽃등심으로 씹는 맛이 고소하고 뒤끝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양양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를 함께 곁들여 먹을 경우 그 맛이 더욱 일품이다. 양양한우는 강원도 지역의 대표적인 한우 브랜드로 육질이 곱고 맛이 담백하기로 유명하여 고급스러운 요리집으로 알려져 있다. TV 방송 2회 출연과 일본방송 NHK에도 방송될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15년간 주인의 고집으로 양양 한우만을 사용해온 등불가든은 지역 특산물인 자연산 송이 요리를 사계절 구비하고 있어 맛있는 소고기 구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갈천오토캠핑장

갈천오토캠핑장

12.5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2

갈천 오토캠핑장은 양양 갈천리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캠핑장이다. 개장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개보수를 하면서 자연과 어울려 잘 유지되고 있어 재방문이 많은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동해 바다와 가까워 해산물과 회를 구입하여 캠핑 오기 편리하다. 사이트들은 소나무 숲 속에서 인위적이지 않게 나무들과 어울려 배치되어 그늘이 많고 정취가 있는 곳이다.

남대천연어생태공원

남대천연어생태공원

12.6 Km    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생태 관찰로 엔 길이 칠백 미터 정도 데크가 뻗어 있고, 6개의 전망대도 있어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다. 이 길에선 갈대와 물억새와 같은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도 있다. 1996년 연어 낚시 대회로 시작한 연어 축제는, 9월에 열리는 송이 축제와 함께 양양군을 대표하는 큰 축제가 되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남대천 둔치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데, 축제장에선 연어 맨손 잡이 체험, 연어와 함께 달리기, 연어 사생대회, 연어 특선요리, 연어 춤 공연 등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남대천 생태관찰로

12.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4
033-670-2397

‘연어의 모천’이라 불리는 양양 남대천의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 여행지다. 낙산대교 근처, 남대천 물길이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남대천 생태관찰로는 광활한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길게 뻗은 덱 탐방로를 따라 금빛 갈대숲을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관찰로 곳곳의 전망대는 강변으로 돌출되어 있어 갈대 군락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은 포인트다. 대체로 한적한 분위기이지만, 가을이면 갈대숲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덱 탐방로는 경사가 없이 평탄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편하다. 밤에는 낙산대교의 조명, 남대천 제방 도로의 가로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남대천 생태관찰로 인근의 남대천연어생태공원도 함께 들러볼 만하다. 7만 6,447㎡ 부지에 조성된 공원에는 약 660m 길이의 덱과 6개의 전망대가 자리한다. 덱을 따라 갈대, 물억새, 달뿌리풀 군락 등 수변에 자라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데크길

[체험 프로그램]
데크길 걷기, 남대천생태관찰

구룡령 옛길

구룡령 옛길

12.6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0

강원도 양양과 홍천을 연결하는 해발 1,013m 고갯길로 명승으로 지정됐다. 구룡령은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 구불구불한 아흔 아홉 구비 고갯길이 용을 닮아 불렀다 전한다. 백두대간의 길목으로 고개 정상에서 바라보면 양양 쪽으로 방태산이 있고, 홍천 쪽으로 오대산이 자리한다. 한계령, 미시령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워 조선시대 양양과 고성 사람들이 한양을 갈 때 주로 이용하던 옛길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물자 수탈을 위해 산허리를 깎아 56번 국도를 만들면서 잊혀졌다. 최근 희미하게 남아있던 '옛길'을 복원해 트레킹코스로 재단장했다. 갈천리 옛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2.76km, 정상에서 명개리까지 3.7km로 총 거리가 4.36km에 달하며, 완주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다. 길가로 야생화가 무성하고, 곳곳에 솔반쟁이, 묘반쟁이, 횟돌반쟁이 등 독특한 지명이 남아잇다. 길 끝에서는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 지쳐 갈천히 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였다는 전설의 갈천약수도 맛볼 수 있다. 조선시대와 근현대의 자취가 남아있고,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2007년 명승지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