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배야영장(제1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배야영장(제1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배야영장(제1야영장)

돌배야영장(제1야영장)

18.3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63-15

설악산 기슭 구만동 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산과 숲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캠핑장으로 주변 유명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은 아이들과 물놀이 즐기기에도 좋다. 가까운 거리에 백담사, 만해마을, 산촌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하다.

진부령미술관

진부령미술관

18.4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진부령 정상(해발 526m)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00년 고성읍 출장사무소 건물을 개조해 진부령문화스튜디오로 개관하였고, 2005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4개 전시관을 갖춘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매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중섭 상설 전시실에서는 대향 이중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2.7m*4m의 대형 액자에 담긴 황소 작품도 볼 수 있다.

여초서예관

18.4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여초서예관은 근현대 한국 서예 역사에서 최고의 대가(大家)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如初 金膺顯)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예전문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작품과 유품, 국내·외 서법 관련 자료, 서적 등 총 6천여 점의 소장품이 보존·전시되고 있다. 2013년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이 인제군에 세워져 여초의 서법정신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이 보존·전시되었으며, 현재 서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초서예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성관은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그의 작품에서 풍기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이 건축에도 잘 녹아들 수 있기를 바랐다. 건축가는 서예관이 지어질 장소 주변을 두르고 있는 오래된 소나무 숲에 주목했다. 한국인들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를 언제나 반듯하고 품위 있는 선비에 비유한다. 건축가는 서예관으로 주변의 소나무 숲을 끌어들여 김응현의 작품에 기품을 더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진행하였다. 서예관은 이러한 콘셉트가 반영되어 주변의 소나무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가능한 자연지형을 훼손하지 않는 상태로 대지에 앉혀졌다.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하고, 지면에는 경사지형을 활용하여 교육 시설과 부대시설을 배치하였다. 전시시설은 필로티를 이용하여 지면에서부터 한 층을 띄워 올렸다. 필로티를 통해 전시시설이 지면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 수평의 빈 공간으로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끌어들여, 서예관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건물과 자연이 하나로 중첩되어 보인다. 필로티를 지나 건물로 들어서면 위로는 네모난 형태로 하늘이 열려있고, 아래로는 잔잔한 수면 위로 햇살이 반짝이는 연못을 만나게 된다. 기존에 대지를 흐르던 개울물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진 이 연못은 필로티로 만들어진 공간 사이로 들어오는 주변의 자연을 비출 뿐만 아니라, 전시시설 벽면에 새겨진 김응현의 서예 작품을 비추면서 여초 김응현 작품이 갖는 고상하고 순결한 느낌을 부각시킨다. 이렇게 2012년 완공된 서예관 건축물은 빼어난 건축미를 인정받아 201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올해의 건축 Best7’에 선정되었다.

르네블루바이워커힐

르네블루바이워커힐

18.4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심층수길 96

르네블루 by 워커힐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에 있는 숙박업소이다. 르네블루라는 상호는 벨기에 작가 이름인 ‘르네’와 파란색의 영어인 ‘블루’의 합성어이다. 작가가 작품을 만들어 내듯이 해변의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작품을 만든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숙소 바로 앞이 송지호 해변이다. 총 객실 수는 87개로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다. 지상층 진입공간은 켜켜이 쌓인 백사장 모래를 형상화했고, 저층부 테라스는 넘실대는 파도를 닮았다. 죽도의 대나무를 모티브로 해서 상층부를 디자인했다. 밤에 파란 조명이 들어오는 루프탑은 블루 스카이라 불린다. 연회장과 레스토랑, 비즈니스 룸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인제~고성) 쉼과 여유, 역사가 있는 휴식 여행

18.4Km    2023-08-11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진부령미술관은 동해의 수려한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진부령(529m) 정상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이다.

돌배야영장(제2야영장)

돌배야영장(제2야영장)

18.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49

설악산 기슭 구만동 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산과 숲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지는 캠핑장으로 주변 유명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캠핑장 앞으로 흐르는 계곡은 아이들과 물놀이 즐기기에도 좋다. 사이트 전체적으로 나무 그늘에 아래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백담사, 만해마을, 산촌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하다.

한국시집박물관

18.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36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詩集)을 체계적으로 전시·교육하는 한국시집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자리하고 있다. 9,459㎡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지상 1층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각종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체험공간, 안내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2층은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 한국시집 등을 연대기로 전시한 상설 전시실과 시를 짓고 낭송하는 체험실, 특별전 등의 전시가 가능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시집박물관은 국내외 많은 시인들과 소장가들이 기증한 기증시집을 소장하고 있으며, 기증시집에는 오뇌의 무도, 해파리의 노래, 육사시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1950년대 이전에 간행된 희귀 시집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동호해변(양양)

18.6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141-26

동호해변은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길이 500m, 폭 55m의 아담한 해변이다. 청정구역으로 모래 질이 뛰어나며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관이 좋아 조용히 피서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특히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럽고 조개가 많아 조개 잡는 재미가 있어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만해문학박물관

18.6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만해문학박물관에는 만해의 저서,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연대, 주제별로 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일대기와 미술, 사진, 시화 문예 작품 등도 상시 전시되고 있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민족사상을 엿볼 수 있다. 만해 마을은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 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때 민족혼을 불어넣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수련장이다. 주요 시설로는 만해문학박물관을 비롯하여 문인의 집, 만해 학교, 심우장, 서원 보전, 님의 침묵 광장, 님의 침묵 산책로가 있다. 만해마을 구성은 문인을 위한 문인의 집, 단체 MT·연수를 할 수 있는 설악관, 단체수련과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금강관, 만해 문학 박물관, 사찰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원 보전, 식당·휴식 공간인 북 카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님의 침묵 광장이 있다. 주변에 우리나라 근현대기의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하는 한국 시집 박물관, 근현대 한국 서예사의 최고 대가로 평가받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문화재급 서예 작품과 유품이 전시된 서예전문박물관인 여초서예관도 둘러보기 좋다.

만해마을 수련원

만해마을 수련원

18.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91
033-462-2303

인제에 위치한 만해마을 수련원은 내설악의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지유와 휴식의 공간이다. 한국문학사의 대표적 시인이자 불교의 대선사, 민족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암흑시대 겨례의 가슴에 영원히 꺼지지 않을 민족혼을 불어 넣어 주신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성과 자유사상, 진보사상, 민족사상을 높이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실천의 장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