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영덕안길 64
레이크지움은 강원도 양양군 영덕마을 안쪽에 있는 호수 경치가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이다. 실내는 층고가 3층 정도로 높아 개방감이 아주 좋고, 곳곳에 예술 작품을 비치하여 미술관을 방문한 느낌이 든다. 2층에는 다락방처럼 꾸민 아담한 공간이 있고, 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산과 호수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호수가 보이는 자리에서 조용히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야외 마당에 의자와 파라솔이 있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외에는 유리로 된 개별 방들이 준비되어 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17.1Km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4193
인제 장수대는 내설악 한계리에서 옥녀탕과 하늘벽을 지나 대승령 등산로의 기점 부근에 있는 산장이다. 이곳은 6.25전쟁 중 설악산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달래고 설악전투의 대승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건물로, 현재는 한계령과 하늘벽 설악산 대승폭포를 찾는 관광객 및 등산객의 휴식처 및 산장으로 애용되고 있다. 기암괴석과 낙락장송이 우거진 곳에 있는 이곳은 인근에 대승폭포, 옥녀탕, 가마탕, 한계산성 등 유명 관광지가 많다. 따로 이곳만 찾는 관광객도 있을 정도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장수대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대승폭포이다. 개성 박연폭포, 금강산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을 만큼 절경을 자랑한다.
17.1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필례약수길 84-10
한계령에서 점봉산을 넘어 인제로 이어지는 고개 중간에 위치한 필례게르마늄 온천에 마련된 캠핑장이다. 700m 지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제공하는 온천시설인 필례 온천은 아토피 및 탈모 완하에 효과가 있다는 게르마늄의 함량이 국내 최고이자 세계 2위라고 한다. 캠핑장 고객은 래프팅, 사륜 오토바이 투어, 낙산 해수욕장 모터 보팅 등의 레포츠도 예약 시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작나무 숲 속에 있는 사이트가 인기다.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폭포 및 숲 산책로가 주변에 있고, 인근 관광지로는 백담사와 낙산 해변, 내린천 수변공원 등이 있다.
17.1Km 2025-04-1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설악로
인제 대승령과 대승폭포는 설악산국립공원 내 명소이다. 대승령은 설악산 서북능선 상의 고개로, 내설악으로 들어가는 첫 고개인 대승령은 이 고개를 넘으면 백담사 또는 십이선녀탕계곡 쪽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기암절벽과 폭포, 계곡이 어우러진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다. 대승폭포는 대승령에서 북쪽 1㎞ 지점에 있으며, 높이 88m의 물기둥이 낙하하여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로 신라 경순왕의 피서지였다고 전해진다. 대승폭포 맞은편 언덕 반석 위에는 조선시대 양사언이 쓴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장수대에서 대승폭포로 가는 탐방로는 설악산의 다른 탐방로에 비해 인적은 드물지만, 대승폭포를 거쳐 올라가면 안산(1430.4m)을 거쳐 복숭아탕에서 시작되는 십이선녀탕계곡으로 연결되거나, 대승령에서 바로 북쪽으로 하산하여 흑선동계곡을 거쳐 백담사(百潭寺)로 연결된다.
17.1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07
033-463-6114
솔방울펜션은 백담계곡가에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덮힌 약 1,000여평의 넓은 부지에 전통유럽식 구조로 건축된 통나무 펜션이다. 본관, 신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완벽한 시설로 잘 꾸며진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넓은 계곡과 야외에는 오토캠핑장, 공동 샤워장, 바베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꾸며져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자가용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용대삼거리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5분거리여서 아주 편리하다.
17.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307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의 비경, 백담계곡에 있다. 백담 계곡가에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덮인 약 3,305㎡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드넓은 계곡과 소나무 숲속에 둘러싸인 야외에는 오토캠핑장, 공동 샤워장,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잘 꾸며져 있다. 백담사, 만해마을, 십이 선녀탕, 황태마을 등 승용차 3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속초 동해도 15분 거리면 닿을 수 있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7.1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제한계사지는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됐다가 조선시대에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한계사 절터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로부터 100m가량 서쪽의 숲속에 있어 국도변에서는 숲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한계사는 64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나, 여러 번의 화재로 중건을 거듭하다가 1683년 이후에 현재의 백담사로 자리를 옮겨가고 남은 터가 지금의 한계사지이다. 1984년 강원대학교 조사반에 의해 학술조사를 한 결과 도자기, 토제품, 석제품, 금속제품이 다수 발견되어 강원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발굴 결과 앞면 3칸·옆면 3칸의 금당터와 부속 건물터를 확인하였다. 현재 이곳에는 석탑과 돌사자상이 남아 있다. 남 삼층석탑이 보물 제1275호, 북 삼층석탑이 보물 제1276호로 지정되어 있다. 인제 한계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인제군이 관리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공고에 따라 자연생태계 훼손 방지 및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다만 문화재 조사나 학술연구 등의 목적으로 출입을 허가하고 있다.
17.1Km 2023-08-09
강원도의 동해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진부령, 미시령, 대관령 등 백두대간의 험준한 고개를 넘어야 한다.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은 예로부터 소동라령, 오색령으로 불렸다. 굽이진 길을 따라 설악산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경이 함께한다. 한계령 자락에 숨어있듯 남아 있는 한계사지를 따라 십이선녀탕까지 이어지는 길은 설악산의 비경과 함께 수려한 계곡까지 만나는 시원한 여정이다.
17.2Km 2024-11-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길 185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려면 미시령(767m)을 넘거나 진부령 (529m)을 넘어야 한다. 인제군 용대삼거리에서 46번 국도를 타고 용대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북으로 올라가면 알프스리조트 입구와 진부령고개가 나온다. 진부령 마을관리 휴양지는 46호선 국도변에 위치한다. 향로봉 산맥인 칠절봉과 둥글봉에서 발원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으로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여행객들은 이곳 마을에서 생산되는 산채, 옥수수, 감자, 약초, 토종꿀 등을 산지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토종닭을 비롯한 토속음식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망 생산 단지로 향, 맛, 품질로 비교가 안 되는 전국 제일의 피망 산지이며 또한 고랭지 채소와 치커리 재배로 고소득 마을이다.
17.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길 10-22
1544-9562
카약, 래프팅, 패들보드, 호핑투어,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레저 상품부터 생존 수영까지 다양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레저스쿨이다. 고성군 봉수대해수욕장에 자리하고 있는 원더랜드에서는 VR해양모험관, 모험레저체험장, 서핑,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VR해양모험관에서는 열기구, 롤러코스터, 워터바이크, 낚시게임 등을 현실 세계와 똑같이 즐길 수 있고 모험레저체험장에서는 복합클라이밍, 해먹네트, 로그터널 등 단계별로 모험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별한 자격이나 교육과정 없이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래프팅과 해변에서의 물놀이 등을 함께 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데크가 마련된 야영장도 있어 캠핑을 할 수 있다. 깨끗한 동해 바닷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겨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