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11.5 Km    0     2024-06-0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Power spot) 이란 힐링, 명당, 기 체험의 공간의 의미로 예천 용문면 백두대간 권역의 체험 테마 관광지로 ‘금당실전통마을’, ‘용문사’, ‘명봉사태실’, ‘예천 하늘자락공원’ 등의 관광지를 말한다. 장수, 부귀, 자손 번영 등의 의미를 부여한 명당으로 관광객에게 좋은 기운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숨은 여행지를 추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만들었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고택마을과 초간정, 200년 된 소나무 숲이 있는 전통 농촌마을로 경상북도 문화재 및 국가 보물이있는 곳으로 마을 구경과 고택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용문사’는 고려 왕건의 전설로 유명한 고찰로 수 많은 불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명봉사’ 신라의 두운선사가 창건하게 된 전통사찰로 소백산맥의 백운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종과 사도세자의 태실이 있던 곳이다. ‘하늘자락공원’ 은 700m 위치에 있는 공원으로 저수지와 그 주변에 조성된 치유 산책길, 하늘 전망대가 있는 진달래 군락지로 봄이면 소백산 전경과 발밑에 펼쳐진 분홍 진달래꽃 장관을 볼 수 있는 명소이다.

용문사(예천)

11.6 Km    30120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장전, 응진전, 명부전, 진영당, 일주문, 자운루, 성보 박물관이 있으며, 성보 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를 비롯해 성보문화재 10여 점이 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해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주청정한우식육식당

11.6 Km    13130     2023-02-21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2번길 223
054-635-4600

사육농가 직영으로 우수한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하며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최고의 육질의 고기를 많이 저렴하게 공급한다. 개량된 암소에 1등급 정액으로 인공수정하고 영주한우 특별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사육되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육질등급이 우수하여 한우 맛이 뛰어나다.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

11.8 Km    5     2023-04-04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도심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푸른 하늘과 청량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곤충생태원이다. 곤충의 다양한 모습과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곤충생태체험관. 나비의 아름다운 비행을 관찰할 수 있는 나비터널. 아름다운 자연과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곤충생태원. 편안하게 사계절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노레일. 신기한 동굴 속 곤충과 동굴을 탐험 할 수 있는 동굴곤충체험관. 무당벌레 모형 건물에서 별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곤충멀티체험관.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들, 흥미로운 볼거리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만들기 체험거리 등 흥미로운 것들이 가득하다.

노봉서원

12.3 Km    1661     2024-02-02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내신2길 301

예천군 호명면 내신리에 있는 노봉서원은 죽림 권산해 선생의 절의를 본받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1794년(정조 18)에 건립되었다. 이후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1년 안동시의 도산서원, 병산서원, 역동서원, 문경시의 호계서원과 도내의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재건하였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노봉서원이란 이름은 단종(노산군)을 숭상하는 선비들이 건립한 것 같다고 해 붙인 것이다. 현존하는 건물은 현판 [몽양재]가 걸린 강당과 숭의사, 존사소, 정문, 신도문 등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안동권씨 문중에서 향사를 지낸다. 권산해는 단종이 양위하자 불사이군의 뜻으로 관직을 버리고, 이후 사육신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참형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예천군으로 돌아와 지붕 위에서 투신, 자결하였다. 1791년 이조참판에, 1884년 이조판서가 추증되었고, 시호를 충민이라 하였으며 서원 초입 [죽림권선생신도비]가 있다.

명봉사(예천)

12.5 Km    22701     2024-06-13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예천군 효자면 소백산에 있는 명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이다. 875년(헌강왕 1) 두운이 창건하였으며, 1662년(현종 3) 화재로 전소된 뒤 여러 승려들이 힘을 모아 중건하였다. 1668년 다시 화재로 소실되자 신익 등이 중창의 뜻을 세우고 10여 년 동안 시주를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 6·25전쟁 때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55년 주지 만준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요사채 뿐이며, 대웅전 안에는 6·25전쟁 때 유일하게 소실되지 않은 대세지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명봉사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와 ‘명봉사문종대왕태실비’가 있다.

예천 사부리소나무

12.5 Km    26571     2024-06-17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

예천 용문면 사부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수령 200년으로 나무 높이는 8m이며 수관폭은 동서가 20m, 남북이 15m인 노거수이다. 나무모양은 반송의 형태이나 뻗은 가지의 각도가 반송은 예각형인데 비해 이 나무는 거의 직각이어서 특이하다. 형태가 특이하여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몇 개의 가지가 잘린 상태이나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다.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명장 이여송이 벼루 속에 솔씨를 넣어 가지고 와서 심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 날에 동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목으로 보호되고 있다.

사느레정원

12.9 Km    0     2024-01-24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로1363번길 30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사느레정원은 식물원이 있는 정원인테리어의 카페이다. 봄, 여름에 가면 온통 초록초록한 색감들로 가득해 모든 곳이 포토스팟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에 가도 분위기 좋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음료도 맛있지만 스콘과 땅콩쿠키컵이 대표메뉴일만큼 인기를 끈다.

영주 솔향기마을

13.1 Km    4594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1623번길 268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솔향기마을은 소나무 군락에 둘러싸인 마을로 깊은 숲속에서 조용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가족단위부터 30인 단체까지 머무르다 갈 수 있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잼, 사과 스콘, 사과파이 만들기와 소원등 만들기, 산나물 캐기체험, 야생화 관찰 체험, 산림욕 체험 등이 있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13.3 Km    37997     2024-04-26

경상북도 영주시 한정로 23 (문정동)
054-630-870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신바람난 선비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