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진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진 등대

거진 등대

10.8 Km    23282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등대길 17-2

거진항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하얗고 우뚝 솟은 거진등대는 예전에는 유인 등대였지만 현재는 대진등대에서 관할하면서 체육공원과 해맞이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등대 주변으로 각종 체육 시설, 산책로, 해안 자전거도로, 벤치와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산책 겸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주 드나들고 있다.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진 계단으로 된 산책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끄트머리에 전망대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있으며 아침에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이곳 해맞이 공원에서 바다 쪽을 바라보면 바다 건너 백섬이 아담하게 보이고 분주하게 선박이 드나드는 거진항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소똥령마을

소똥령마을

10.8 Km    2791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소똥령마을길 82

최고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 자리 잡고 있고, 진부령계곡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마을을 돌아 흐르고 있으며, 금강산권역 향로봉자락의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는 전형적인 산골 농촌마을 이다. 솟대/장승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농촌생활의 묘미를 실감할 수 있고 가족의 사랑 과 결속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고성군의 유명한 관광지와 안보현장을 견학하며 국토의 아름다움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키울 수 있다. 농촌체험과 함께 캠핑장을 비롯한 마을 숙박시설을 운영하며,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농촌밥상 메뉴도 마련한다.

고성, 생태의 보물창고, ‘소똥령마을’

고성, 생태의 보물창고, ‘소똥령마을’

10.8 Km    80     2023-08-10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와 장신유원지 사이에 높지 않은 고개에 소똥령마을이 있다. 이 고개를 넘어가는 약 3.4km의 트레킹 코스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생태의 보물창고다. 소똥령은 원래 작은 동쪽 고개라는 뜻으로 소동령이라고 불렀다. 철 따라 산채 채취하기, 송이채취하기 체험 외에도 솟대와 장승 만들기 체험으로 인기 있다. 고성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을 돌아보고 고성을 대표하는 정자인 청간정까지 평화로운 하루가 이어진다.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거진장 / 고성 거진시장 (1, 6일)

10.8 Km    16258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길 17-11
033-681-2191

거진전통시장은 1965년 개설·등록된 상설시장이자 5일장(1・6일)이 서는 장터로서 국내 최대 명태 어획 산지인 거진항과 인접하여 1980년대까지는 고성군 관내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현재 고성군의 지속적인 도시계획 정비사업 추진으로 도시계획 도로개설 등 시장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기반시설이 구축되어 있어 비가림시설, 진입도로 확장, 화장실 정비, 전통시장 전용 주차장 확보 등 환경개선을 통하여 이용객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편리하고 깨끗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였다.

대성면옥

10.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탄진로129번길 32

1981년부터 이어온 명태 회냉면 맛집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여행 가이드북인 '론리플래닛' 코리아에도 소개되었었다. 양념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나고 메밀면이 고소하면서 입맛을 돋우는 매력이 있다.

청보횟집

청보횟집

1.1 Km    1622     2024-05-2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해변길 95-3

청보횟집은 고성군 공현진해수욕장 내에 위치하고 자연산 활어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고성의 매운탕 맛집이다. 1층은 수족관 및 주방이 있고, 2층은 음식을 먹는 식당으로 테이블식과 좌식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며 물회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물회에는 일반물회, 해삼물회, 모둠물회가 있고 그 외에도 모둠회, 매운탕, 멍게비빔밥, 성게알밥, 회덮밥이 있다. 문어비빔국수를 신메뉴로 출시했고, 생선은 모두 청정 동해안 자연산을 판매한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 수 있고 인근 해수욕장을 둘러 볼 수 있다.

거진11리해변

10.9 Km    27186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화진포호 남쪽의 거진항과 거진 읍내의 초입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1983년 7월 10일에 처음 개장된 이래 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철에만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해변은 상시 개방한다. 길이 약 500m에 넓이 17,520m²(5,300여 평)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가족단위나 연인들끼리의 피서지로 좋다. 바다가 방파제로 막혀 있고 물이 얕아서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하다. 인근에는 숙박시설과 민박,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하고 해안 도로 옆에 주차하기도 용이하다. 또, 인근 방파제와 백사장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 근처에 있다. 해수욕장은 좌우로 나눠져 있으며 차박과 모래사장을 이용한 캠핑에 적합하다.

백섬해상전망대

백섬해상전망대

10.9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거진항 어촌관광체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3월부터 2020년 10월에 걸쳐 조성하였으며, 2020년 10월 30일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총길이 137m, 높이 4~25m 규모로 해안도로와 백섬(백암도)을 연결하여, 아름다운 동해바다 위를 걸으며 북쪽으로는 해금강과 금구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거진항구와 거진11리 해변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높이 25m의 전망대 일부에는 투명한 강화유리 바닥이 조성되어있다. 거진 뒷장에 위치한 백섬(백암도)과 해안도로를 연결하는 해상데크로 길이 137m, 폭 2.5m, 높이 4~25m 규모이다. 해상전망대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해금강, 금구도, 거진항구의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다.

심산계곡과 고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심산계곡과 고찰을 찾아 떠나는 여행

10.9 Km    3391     2023-08-09

진부령에서 내려오면 이름도 재미있는 소똥령마을이 있다. 소똥령 트레킹 후 청정한 장산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천년 고찰 건봉사로 간다.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일으킨 곳이자 왜군이 통도사에서 약탈해간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되찾아와 봉안한 사찰이다. 건봉사의 내력을 알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본다.

해파랑길46코스

해파랑길46코스

11.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45

해파랑길 46코스는 속초의 끝마을인 장사항에서 출발해서 켄싱턴해변, 봉포항과 천진해변을 지나 아야진항과 교암리, 백도해변을 거쳐 삼포해변에 이르는 바닷가를 따라 이어진 해안길이다. 해변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소나무 숲과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기암괴석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장사항은 오징어축제로 유명한 항구다. 매년 여름이면 오징어 맨손잡기축제를 여는데, 수심이 얕은 바다에 들어가 맨손으로 오징어를 잡는다. 축제시기에 맞춰서 간다면 해파랑길 여행길에 특별한 즐거움이 더해진다. 장사항을 벗어나면 동해안에서 가장 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에 진입하게 된다. 멋진 포토존이 생긴 켄싱턴해변을 지나 봉포항과 멋진 펜션들이 즐비한 봉포해변, 천진해변을 지나 청간정을 만나게 된다. 관동 8경에 속하는 풍경이니만큼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정자에서 바다를 감상해도 좋다. 낚시 데크와 항구가 아름다운 아야진항을 지나면 물빛이 맑은 아야진 해변이다. 아야진 해변부터는 개발되지 않은 전형적인 바다마을의 풍경과 해변이 이어진다. 천학정을 지나 문암항에 들어서면 거대한 기암괴석인 능파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름처럼 바위를 넘어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이 장관이다. 바닷가 오토캠핑장으로 유명한 백도해변을 지나 자작도 해변을 거쳐 마지막 지점인 삼포해변에 도착하게 된다. 삼포해변에서는 해변을 붉게 수놓는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빼어난 경관을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