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형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두형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두형가옥

13.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들돌길 284-1

1985년 1월 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은 지 200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경주이씨 종가의 후손이 살고 있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 민가형에 마루를 도입한 형태이며, 평면구조는 정(丁)자형이다. 기단은 장대석으로 자연석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웠으며, 서까래는 방사 배열이고 홑처마 위에 3량 구조이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에 겹도리 팔작지붕이며 겹집이다. 왼쪽 3칸에 방을, 오른쪽 1칸에 부엌을 배치하였다.
본채의 오른쪽 앞쪽으로는 우사 1칸, 뒤쪽으로는 방 1칸과 창고 1칸을 두었다. 본채와 부엌을 연결하는 우사의 상부는 수장공간으로 만들었다. 부엌에서는 부엌과 연결된 방으로는 출입할 수 없고 외부에서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외부 공간은 가옥의 배치형태와 담에 의해 전면, 후면, 측면으로 나뉘는데, 측면으로의 출입을 위하여 외양간 지붕마루 높이와 같게 연결된 맞배지붕의 일각 대문을 설치하였다. 이 대문은 주로 여자들이 사용하였고 남자들은 안채 정면으로 출입하였다. (출처 : 강원도청)

법수치계곡

법수치계곡

13.8 Km    64345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리

법수치계곡은 강릉과 양양 남북으로 길게 굽이쳐 동해로 흘러드는 곳이다. 황어, 은어,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 최상류, 어성전계곡을 따라가면 오대산 북쪽의 법수치계곡을 만난다. 계곡물이 마치 불가의 법수(인간 세상의 번뇌를 씻어주는 말)처럼 맑게 뿜어져 나와 남대천 본줄기의 시초가 되었다 하여 법수치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문화재로 지정된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화전민가옥인 굴피집도 이곳에서 그 흔적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발길이 드물었던 곳이다. 기암절벽과 투명한 계곡물을 따라 20여 리를 넘게 상류로 오르면, 어성천 법수치마을이 나온다. 법수치계곡에는 대승폭포가 있는데 이곳에서 김시습이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싸리꽃, 개망초, 데이지 등 법수치계곡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하늘캠핑장

하늘캠핑장

13.8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07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 조성된 캠핑장으로 글램핑 시설과 일반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늘캠핑장이 위치한 송이밸리휴양림은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한 산림문화휴양관과 목재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국산 목재 문화 변천사를 알리고 지역 정서에 특화된 목재 문화체험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두대간 지역의 자연·인문·문화 체험을 위한 백두대간 생태교육, 백두대간 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어린이 숲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양양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자라는 과정과 가공되는 과정을 전시해놓은 송이관은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또 하늘과 숲 위를 날아가는 집라인과 숲속 모노레일도 설치되어 있는데, 이것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하늘캠핑장은 이처럼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속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캠핑장 주변을 울창한 송림이 둘러싸고 있지만, 캠핑장 내에는 그늘이 적은 게 다소 아쉽지만 작은 연못과 쉼터 등이 있어 캠핑장의 분위기를 더해 준다.

하늘나르기

하늘나르기

13.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고노동길 98-99
033-673-2468

강원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안에서 운영하는 레포츠 시설이다. ‘하늘나르기’는 짚라인의 일종인데, 엎드려서 타는 모습이 하늘을 나르는 듯해 이름붙여졌다. 엎드려 타는 형식으로는 국내 최초다. 580m를 활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40~50초. 하늘 위를 날으며 바라본 송이밸리자연휴양림과 푸른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lepovalley.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탑승장까지 오르는 숲속기차와 하늘나르기를 묶어 표를 판매한다. 이용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 3만5000원. 송이밸리자연휴양림숙박객은 10~20% 할인, 양양 군민 50% 할인 등의 혜택이 있다. 숲속기차는 ‘모노레일’로 불리는 시설로, 선로를 따라 45도 이상의 경사지를 오르내리는데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약 1.5km 거리를 15분 동안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하늘나르기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송이밸리자연휴양림

14.0 Km    12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고노동길 98-50

강원도 양양의 맑은 자연에 둘러싸인 휴양림이자 산림 복합 문화 공간이다. 43만㎡의 휴양림은 크게 숙박 시설, 교육과 체험 시설, 레포츠 시설로 나뉜다. 숙박 시설은 약 30㎡의 산림문화휴양관, 목재 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집이 있다. 깨끗하고 저렴한 시설을 자랑하는 숙소는 두 곳 모두 최대 6~8명까지 묵을 수 있고, 인덕션·전자레인지·전기밥솥 등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투숙객에 한해 공동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체험 시설로는 백두대간의 자연·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목재문화체험장, 양양 특산물인 송이버섯의 생육 환경을 알아보는 송이생태관이 자리한다. 양양의 자연을 레포츠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레포츠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집라인은 물론, 줄에 매달린 채 슈퍼맨처럼 엎드려 580m 거리를 비행하는 ‘하늘나르기’, 숲속을 가르는 모노레일 ‘숲속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규모:연면적 495.97㎡

1. 자차로 내비게이션 방문시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고노동길 98-50으로 안내 받으세요.
2. 대중교통 방문시 도착지별 안내
속초 ☞ 9번, 9-1번 버스 양양시외버스터미널 하차, 택시로 이동
양양 ☞ 양양읍에서 택시로 이동
3. 방문전 식품 및 바비큐 관련용품 구입은 양양읍내 마트를 이용바랍니다.(휴양림 5분거리)
입실은 15시 ~ 20시까지 이며, 관리실로 오셔서 체크인하시고 늦으실 경우 연락바람.

우니메이카 캠핑장 양양점

우니메이카 캠핑장 양양점

14.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1029

전문 캠퍼들이 즐겨 찾는 감성캠핑장으로 소문나 있는 곳이다. 우니메이카의 이름을 단 캠핑장들은 한결같이 계곡과 울창한 숲을 자랑한다. 이곳 양양점도 예외가 아니다. 우니메이카양양점은 물 맑기로 유명한 법수치 계곡 맨 위쪽에 있어 물 좋고 공기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거니와 주변 풍광도 수려하다. 또한 캠핑장 곳곳에 야생화를 심어놓아 사철 다르게 피는 꽃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 2인만 받는 다른 우니메이카 지점들과 달리 가족 캠핑이 된다는 특징도 있다.

레포밸리

레포밸리

14.0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고노동길 98-50

레포밸리는 활강 거리 580m의 하늘나르기,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엎드려 타는 익스트림형 탑승 형태를 즐길 수 있고, 하늘나르기 이륙장까지 숲속기차를 타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숲속기차는 1.5km의 송이밸리자연휴양림의 숲속을 가로지르며, 향기로운 송이와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슈퍼맨처럼 엎드려서 타는 하늘나르기, 편안하게 앉아서 하늘을 바라보는 짚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생태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남대천

남대천

14.1 Km    27865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삼봉약수

14.2 Km    8297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삼봉휴양길 276

홍천군 내면 광원리에 있는 약수터 물로 2011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홍천군 · 양양군 · 인제군의 경계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남쪽에 있으며, 가칠봉 · 응복산· 사삼봉 등 세 봉우리를 연결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1987년에는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었다. 가칠봉 삼봉약수로도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실론약수로 불렸다. 홍천 9경 가운데 제9경에 해당하는 곳이다. 세 봉우리의 정기를 받은 삼봉약수는 톡 쏘는 텁텁함과 상쾌함을 선사하는 무색의 투명한 탄산수가 나온다. 이는 토양에 흡수된 물이 암설층을 통과하면서 탄산과 철분을 함유하였기 때문이다. 약수에는 철분, 불소, 탄산 이온, 망간 등이 들어있어 위장병, 피부병, 신장병,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삼봉약수는 오대산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에 위치하는데, 이 일대는 전나무 · 분비나무 · 주목 등의 침엽수와 박달나무 등의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는 삼림지대이다. 약수터가 자리한 계곡은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열목어가 서식할 정도로 깨끗하고 차가운 수질을 자랑한다. 삼봉약수가 있는 삼봉자연휴양림은 가을에는 주변 숲이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답고 수려하다. 삼봉약수터 근처에는 단종의 외조부인 권전의 사당을 비롯하여, 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홍천 은행나무 숲이 있다.

풀앤밸리야영장

풀앤밸리야영장

14.3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남대천로 1352

럭셔리 글램핑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으로 양양 남대천변에 있다. 양양 읍내에서 남대천을 따라 어성전이나 법수치 계곡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원일전 마을 초입 도로변에 캠핑장이 있다. 아직은 나무가 크지 않아 그늘이 적고 들판에 있어 아늑한 면이 적지만, 캠핑장 중간에 제법 큰 규모로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장이 갖춰져 있고, 바로 앞 남대천에서 물놀이와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글램핑은 카바나와 텐트로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