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 온달산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 온달산성

13.6Km    2024-11-0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고마루 카르스트

고마루 카르스트

14.0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고마루길 2

미탄면에서 42번 국도를 타고 정선 방면으로 2.8㎞ 이동한 후 백운삼거리에서 우회전, 기화리 방면으로 1.4㎞ 직진하면 한탄 3교가 보이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2.8㎞ 더 간 후, 작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임도로 2.3㎞ 이동하면 고마루 카르스트 지대가 나온다. 고마루카르스트는 고마루길의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고마루 지역은 영월형 조선누층군 영흥층의 암회색 괴상 석회암층 위에 수십 기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의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는 천연동굴이 있는 등 약 2㎢ 규모의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 지대이다. 카르스트란 석회암 지역에 발달하는 용식 지형, 즉 빗물이나 지하수 따위에 의하여 암석, 광물, 토양 등이 용해되고 침식되어 이루어진 특수한 지형을 말한다. 이곳은 석회암(하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의 영흥층)이 분포하고 재치산(750.9m) 남쪽의 산꼭대기에 있는 편평한 지대에 발달한다. 재치산 남사면 고마루 일대는 해발고도 530~750m의 산간지대로, 빗물이나 지하수에 석회암이 녹으면서 만들어지는 아주 독특한 지형이다. 석회암이 녹아 웅덩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돌리네, 그리고 두 개 이상의 돌리네가 합쳐져서 형성된 우발라, 지하에 만들어지는 석회동굴 등이 나타난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파인카라반캠핑장

파인카라반캠핑장

14.1Km    2023-11-07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로 1038

파인카라반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다. 단양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남한강 변 인근 숲 속에 터를 잡았으며, 계곡도 지척이다. 덕분에 자연이 선사하는 이로움을 온몸으로 체감하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산에서 나물을 채취할 수 있으며, 물가에서 낚시도 가능하다. 낚은 고기로 요리를 하고 싶으면 매점에서 판매하는 매운탕 재료를 사면 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5대가 있다. 내부에는 침대, 식탁, 의자,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있어 준비 없이 가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다. 가까운 거리에 고수동굴, 온달동굴, 소백산국립공원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여행이 쉽다.

석항 트레인 스테이

14.2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석항역길 15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폐광마을 석항,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 석항역에 폐기차를 개조해 만든 이색 숙소, 식당, 카페가 있다.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

14.3Km    2024-05-27

충청북도 단양군 향산1길 24 향산리삼층석탑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은 단양읍에서 동쪽으로 16㎞ 떨어진 산골짜기의 밭 한가운데에 서 있는 탑이다. 신라에 불교를 전파한 묵호자는 향산사라는 절을 세웠는데, 그 후 그가 열반하자 그 자리에 제자들이 석탑을 세우고 묵호자의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사찰이 소실된 이후 그 터는 400여 년간 폐허로 남아 있고, 향산리 삼층석탑만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에 자기 조각들과 기와가 널려 있어서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려주고 있으나, 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1935년경 탑 속의 사리를 도둑맞으면서 허물어졌던 탑을 마을 주민들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삼중 기단의 3층 석탑으로 신라 석탑의 전형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9세기 경의 3층 탑 양식을 계승한 아담한 소탑으로, 불탑의 맨 꼭대기에 있는 기둥 모양의 장식 부분의 일부도 현재까지 보전되어 있다.

동강레포츠

동강레포츠

14.4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동강레포츠는 ‘늘 푸른 자연속에서 신레져문화 창조’라는 이념 아래 창립되었으며, 1994년 동강 최초로 래프팅 코스를 개발하여 당시 영월댐 건설계획으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동강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천혜의 비경 동강을 지켜내는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어름치펜션

어름치펜션

14.4K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033-333-6600 / 010-5361-7953

어름치펜션은 마하리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는 숙박시설로, 평창 어름치마을의 대표적인 숙박지이다. 인체에 유익한 황토로 지어졌으며, 취사와 바비큐가 모두 가능하고, 주방시설, 냉장고, 욕실 등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콘도형 펜션이다. 펜션 인근으로는 동강 레포츠 사무실과 민물고기 생태관이 근접해 있고, 앞으로는 맑은 창리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 및 낚시, 동강래프팅, 백운산 등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어름치마을캠핑장

어름치마을캠핑장

14.4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마하길 41-5

어름치마을에서 직영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름치마을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하고 있다. 일부 데크에 몽골텐트가 설치되어 있다. 바비큐 그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캠핑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수계지역인 동강에서 래프팅,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백운산, 마두미길, 칠족령에서 트래킹을, 백룡동굴 탐사를 즐길 수 있다.

와우미탄

와우미탄

14.4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5

와우미탄은 평창군 미탄면의 지역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청년들이 주도하는 주민여행사이다. 어름치마을, 옐로우트리, 평창연화농원, 강원수산 등 육백마지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농촌관광, 농촌여행, 지역특산물을 결합한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묵산 캠핑장 (영월계곡캠핑장)

14.4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97-6

영월아트앤캠핑장 (구 영월계곡캠핑장)은 천혜의 명당 십승지 김삿갓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묵산미술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그림 감상과 목공예 체험, 황토방 찜질 등 특별한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캠핑장 뒤로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앞으로는 1급 청정수 계곡이 휘감아 돌아 힐링이 절로 되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미술 박물관 건물이 있고 오른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미술 박물관은 4개 전시관에 김홍도, 정선, 이중섭 등 조선 시대부터 현대까지 최고의 대표작가 작품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세계 어린이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0개국 어린이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