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산방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재산방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재산방 캠핑장

부재산방 캠핑장

11.5Km    2024-07-2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미천2길 148

부재산방 캠핑장은 주위가 전부 산으로 둘러져 있어, 산으로 병풍을 친 듯하다. 해발 350m에 위치한 캠핑장은 인근에 여항산, 적석산, 서북산이 있어 등산하기에도 좋으며, 마을 입구에 있는 백암저수지에서 낚시하기 좋다. 부재산방 캠핑장은 팜스테이와 농촌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사이트 수는 적지만 독립적으로 조용하게 힐링이 가능한 곳이다. 반려동물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캠핑장 안에 매점은 없다. 주변 진전면 면 소재지가 한우 소고기로 유명하고 인근에 온천단지가 있어 캠핑이 끝난 후 온천에서의 마무리 휴식까지 완벽한 코스의 캠핑장이다.

방어산

11.5Km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부재산방

부재산방

11.6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미천2길 148

자연 속으로 떠나는 농촌체험학습장, 부재산방팜스테이는 계절에 따라 농촌체험, 생태놀이체험, 숲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농협에서 실시하는 팜스테이 마을로 선정되었다. 표고버섯 재배농가가 대부분인 이곳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인근에 양촌 온천지구가 있어 가족 휴양지로 좋다. 순수한 아름다움과 사계절 내내 젖은 이끼, 진흙냄새, 새소리, 바람소리, 연기냄새, 자욱한 안개 등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독립적으로 조용하고 편하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약수터가든

11.7Km    2024-12-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서1길 11
055-232-9008

약수터가든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한우생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전형적인 농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단층으로 지어진 양옥에 대, 중, 소형의 방과 별실을 마련하여 인원과 행사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자리할 수 있다.

함안수박전시관

12.2Km    2025-03-16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1599

함안은 우리나라 최초로 하우스 재배 수박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현재 겨울철 수박의 70%를 생산하고 있다. 연중 높은 기온을 유지하는 덕분에 남강과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충적 평야지에서 당도 높은 함안 수박을 생산한다. 함안수박전시관에는 수박 생산과 관련한 2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고 하우스 재배 과정 등 우리가 몰랐던 수박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모형을 설치해 어린아이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이나 수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팁도 배워갈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정원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있다.

가호서원

가호서원

12.7Km    2024-04-30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길 59-2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정문부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함북에 있는 네 개의 사우에 향사하였다가, 1970년에 진주 향교 사람들의 공의와 후손들의 협찬에 의해 현 위치에 사우를 건립하였다. 그 후에 서원 내에 정문부 장군 유물전시관도 건립되었다. 충의공 농포 정문부(1565~1624)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85년(선조 18) 생원이 되고, 1588년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해 한성부참군이 되었다. 1590년 사헌부 지평으로 지제교를 겸했으며, 함경북도 병마평사가 되어 북변의 여러 진을 순찰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의병을 조직하여, 장덕산 전투, 쌍포 전투, 백탑교 전투에서 대승하여 관북 지방을 수복하였다. 시화에 연루되어 억울한 죽임을 당했으나, 후에 복권되어 좌찬성에 추증되었다. 서원에는 가호서원, 충의사, 유물전시관, 보조묘, 장판각, 북관대첩비, 농포정문부사적비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농포집」이 있다.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

12.9Km    2024-06-12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2길 18-31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901번지에 위치한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왔으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회화나무의 나이는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6m, 가슴높이 둘레가 5.82m, 뿌리 근처의 둘레가 8.45m, 가지 밑의 높이가 4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9.6m, 서쪽이 12.76m, 남쪽이 11.00m, 북쪽이 12.00m이다. 1482년 광주 안씨의 17대조이며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할 때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옛날에는 뿌리 근처에서 수액이 많이 흘렀다고 하며, 이것은 속병 치료에 좋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라고 믿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놓고 동제를 지내왔다. 영동리에는 장춘사란 아름다운 절이 있으며, 절 주변에는 단풍나무들이 많아 단풍 명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무학산 원각사

12.9Km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1길 106-43 (교방동)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서원곡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원각사는 근대 마산 지역의 중심적 사찰 가운데 하나로 1912년에 창건되었으며, 서원곡 일대에 산재해 있는 많은 사찰 가운데 가장 일찍 만들어졌다. 무학산은 마산을 둘러싼 모양새이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이다. 이 무학산에 위치한 원각사는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진달래로 아름다운 사찰이며 원각사에 이르는 길은 추억의 만화를 그린 벽화로 꾸며져 있다.

서원곡유원지

서원곡유원지

12.9Km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유원지는 무학산이 길게 뻗어 내린 사이에 깊은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고, 계곡 양쪽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연유원지이다. 하얀계곡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서원곡유원지에는 회원서원에 있던 관해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옆에는 440여 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무학산의 대표적인 등산로 입구로 알려져 있으며, 팔각정, 백운사, 서학사, 원각사, 사방댐, 석봉암, 용주암, 석불암 등이 있는 관광지역이다.

인곡리 모과나무

인곡리 모과나무

13.1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

모과나무는 본래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오래전부터 심어온 나무이다. 꽃은 5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며,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향기와 맛이 그윽하다. 창원 인곡리 모과나무의 나이는 약 250년이며, 높이 10m, 둘레 33m로 의림사 대웅전 앞 뜰에 자라고 있다. 나무줄기가 근육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골이 파여 있는데, 오래된 모과나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이다. 또한 작은 가지들이 불규칙하게 많이 나 있다. 인곡리 모과나무는 오래되고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옛날부터 의림사를 찾는 많은 신도들의 신앙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