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강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강빌리지

동강빌리지

17.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5
033-374-7151

동강 200리 중 어라연 다음으로 절경이 빼어난 곳인 삼옥리 둥글바위 앞에 위치 하고 있어 창밖으로 동강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앞으로는 동강이 흐르고 펜션 주변으로는 푸른 산이 있어 사계절 자연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져 온다.

금강정

금강정

17.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1428년 김복항이 금강정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영월제영’에 의하면 이자삼이 군수로 있을 때 금강의 아름다움을 보고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자 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필인 ‘금강정’ 현판이 걸려 있다. 금강정 아래로 푸른 동강이 흐르고 있는 이곳에서 영화 ‘라디오 스타’를 촬영했다. 금강정 주위엔 비운의 왕 단종과 관련된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되어 있다. 익공계 양식으로 바닥은 마루를 깔았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며 모로 단청으로 얹혀있다. 금강정을 계족산과 태화산이 둘러싸 영월 8경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1684년 우암 송시열은 금강정 주위로 펼쳐지는 절경을 바라보며 ‘금강정기’를 썼다. (출처 : 영월군청 문화관광)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서곡정사석조약사여래입상

17.8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용정원길 86-17

원래 쌍용사로 불리던 절터에 있었으나 1980년경 광산 개발로 인하여 서곡정사로 옮기게 되었다. 불상과 광배(光背), 대좌가 모두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다. 목이 짧아 약간 움츠린 듯 보이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비례가 좋은 편이다. 민머리의 정수리 부분에는 상투 모양의 작은 머리(육계)가 높게 솟아있다. 둥근 얼굴에는 양감이 풍부하며, 눈과 입 부분이 마모되어 있지만 얼굴 모습을 알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불상이 두껍게 도드라지게 조각되어 있어 어깨의 양감까지 온전하게 드러난다. 양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몸 전체를 덮고 있는데, 그 두께가 두꺼워 신체의 굴곡이 드러나지 않는다. 목에서 한번 반전된 옷은 가슴부터 발목까지 U자형을 그리며 흘러내리고 있는데, 일정한 간격의 옷 주름은 굵고 투박하게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배 앞에 대고 손바닥을 위로하여 커다란 약그릇을 들고 있고, 오른손은 손바닥을 안쪽으로 하여 허벅지 위에 두고 있다. 광배와 대좌는 불신에 비해 크기가 커 안정감이 있다. 불신 뒤의 광배는 위가 뾰족한 모양이며,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따로 구분하여 새겼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마모되어 구체적인 것은 확인할 수 없다. 대좌는 2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엎어 놓은 연꽃무늬와 활짝 핀 연꽃무늬가 큼직하게 새겨져 있다. 높고 커다란 육계, 양감이 풍부한 얼굴,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불신, U자형의 옷주름과 각선(刻線), 그리고 안정감 있는 광배와 대좌의 형태로 미루어 고려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제작연대를 알 수 없지만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유례가 드문 약사불입상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동강빌리지카라반

동강빌리지카라반

17.8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3

영월 어라연 가기 전 동강오토캠핑장 앞쪽에 자리 잡은 카라반 캠핑장이다. 오래전부터 펜션과 식당, 매점으로 동강으로 가는 길의 휴게소 역할을 했던 동강빌리지에서 새롭게 개장한 카라반으로 펜션 옆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모든 카라반 침대에서 동강의 절경이 바라다보인다. 특히 캠핑장 바로 뒤쪽에 동강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둥글 바위가 있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선영아사랑해

선영아사랑해

17.8Km    2025-11-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월암길 3-6

독채형의 모던 커플 펜션인 선영아 사랑해 펜션은 둘만의 공간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독채형 구조로만 설계된 현대적인 스타일의 목조 펜션이다. 국내의 모던 목조주택을 대표하는 정수호 대표의 설계로 지어졌으며 기존의 펜션들과는 차별화된 모던함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카페뮤지스

카페뮤지스

17.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90

여름 더위를 날려줄 눈꽃우유빙수를 365일 즐기실 수 있으며, 커피 또는 사이드 음료와 흑임자, 인절미빙수 등 눈꽃우유빙수도 포장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 가능한 영월 카페뮤지스입니다.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영월카페뮤지스에서는 음료 이용 고객님들께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에게도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역 수칙 또한 어느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도 환영하며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손님에게도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17.9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은행나무길 65

영월읍 하송리마을 가운데 있는 나무로 나이가 1000~1200년으로 전해지며 높이 23m, 가슴 높이 줄기 둘레 14.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영월 엄씨의 시조인 엄임의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대정사라는 절 앞에 서 있었으나, 절이 없어지고 주택이 들어섬으로써 마을 가운데에 위치하게 되었다. 이 나무는 마을의 정자목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 나무속에 신령스러운 뱀이 살고 있어 개미, 닭, 개 등과 같은 동물이나 곤충이 접근하지 못하여, 아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져도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소중하게 여기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때는 북쪽 가지가 부러지고, 8.15 광복 때는 동쪽 나뭇가지가 부러져 국가의 슬픔과 기쁨을 예언했다 한다. 옛날에는 자식을 얻기 위해 부인들이 치성을 드리던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영월 패러글라이딩

영월 패러글라이딩

17.9Km    2025-08-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54

전국 최대 높이인 해발 800m의 활공장으로,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다. 3만 평 규모의 동강 둔치 착륙장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착륙이 가능하다. 알쓸신잡 2,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방송 촬영지로 선택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에 공인 등록되어 있으며, 국제 안전 인증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국가대표 전문 조종사가 대한행패러협회 자격증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은통나무집 펜션

작은통나무집 펜션

17.9Km    2025-11-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월암길 41-7

작은통나무집 펜션은 강원도 평창군 해발 680 고지에 자리 잡은 산속에 펜션이다. 펜션앞으로는 계곡물이 졸졸 흐르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아늑하고 조용하며 나무숲이 쭉 늘어서 있어 숲속을 거닐며 산책을 할수 있고 바로 앞 계곡에서 물소리를 들으면 발 담그고 담소를 나누기에 좋다. 가족여행에 맞게 각방이 독채로 되어있어서 누구의 방해 없이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강 래프팅(영월)

동강 래프팅(영월)

18.0Km    2025-11-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033-370-2946

우리나라에서의 3대 래프팅지로 꼽히는 한탄강, 내린천, 동강은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만나는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원시의 숲과 깎아지른 기암괴석 등 천혜의 자연을 거느린 동강은 완만한 물살과 급류를 모두 갖추고 있다.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잔잔한 물살과 급류가 적절히 혼재해 있어 짜릿한 스릴이 있는 래프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