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고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고파식당

18.9 Km    4     2023-11-0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56
055-641-8388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한식집으로 한산도의 천연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기실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모둠회, 매운탕이지만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한 백반 정식, 돈가스, 생삼겹살, 두루치기도 있다. 음식을 시키면 기본 7여 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김치, 산나물, 절임류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맛이 좋다.

한산펜션

18.9 Km    14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48
055-641-7811, 010-4502-6342

한산펜션은 작은 섬들을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곳이다. 펜션에서 1분 거리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고 섬 주변 갯바위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산생과 해안산책도 같이 즐길 수 있다. 3층 라운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바비큐 이용시 간단한 채소는 텃밭에 있으니 직접 따 먹어도 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삼칭이길

삼칭이길

19.0 Km    6     2023-07-1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삼칭이 바위길은 통영 영리 마을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안 도로이다. 구간은 총 4km로 걷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다.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인 만큼 바다 위에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떠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좋다. 해안도로를 따라 쭉 가다 보면 ‘통영등대 낚시공원’이 나오는데, 그곳에 들러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유명한 한산도가 맞은편에 있어 뜻깊은 역사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해안도로를 쭉 가다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삼칭이 바위를 볼 수 있는데, 이 바위에 얽힌 설화도 재미있다. 옛날에 선녀 3명이 옥황상제의 근위병 3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을 들키는 바람에 벼락을 맞고 돌로 변해 지금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삼칭이 복바우라고 일컬어진다. 해안도로는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이용할 수 있다.

새한산식당

19.1 Km    6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830
055-641-1512

한산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바다향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산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아일렛펜션

19.1 Km    24     2023-12-2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512
010-2710-8537

아일렛펜션은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앞에는 바다가 보인다. 펜션이 있는 마을 방파제에는 낚시꾼이 자주 찾아오니 낚시를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풍화리는 섬 형태로 되어 있으면 일주시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자동차 드라이브 또는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연지펜션

19.1 Km    20891     2023-12-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58
055-649-2531

연지펜션은 통영 자연 속에서 머물다 갈 있는 숙소로 멀리 바다 전망이 보이고 뒤로는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싸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풍화리 양화마을 윗골에 위치해 있다. 1층 독채와 2층 투룸형 객실 1개, 별채로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넓은 마당과 텃밭, 야외 바비큐장, 왕복 30분 거리의 등산로 등 부대시설이 있다.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은 아름다움과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가 통영여행을 한층 더 낭만적으로 만든다. 여름철에는 아이와 함께 즐기는 미니 수영장도 준비되어 있다. 아름다운 통영 여행길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 펜션을 떠올린다면 연지펜션을 잊지 말고 찾아보자.

그집이야기

그집이야기

19.1 Km    24945     2023-08-3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양화길 145
055-649-6609

풍화리 안쪽에 있는 펜션으로 다른 펜션과는 달리 소규모이며 층별로 대여하고 있다. 객실에 머문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별장에 쉬러 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낯설지 않은 펜션이다. 간단한 해양스포츠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하게 쉬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이다.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19.2 Km    56400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여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19.2 Km    2917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

구을비도

19.2 Km    1892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055-650-4553

통영항을 출발하여 1시간 10분정도 배를 타고 남쪽바다로 나가면 한산면 끝에 있는 갈매기섬 홍도에 채 못미쳐 일군의 바위섬을 만나게 된다. 바로 굴비섬 구을비도로, 해발 79m인 큰 섬과 6개의 작은 돌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쪽 1.5km 지점에 소구을비도가 있다. 남해 바다를 유유히 날아가는듯한 아름다운 섬, 통영 남쪽, 남해 동부 끝자락에 외로이 떠있는 구을비도, 아홉 마리의 새가 하늘을 나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구을비라 불리고 있다. 굴비섬을 끼고 보는 일출은 자연이 빚어내는 하나의 작품이다. 사계절 다양한 물고기가 낚이는 이곳은 참돔, 농어, 돌돔을 쉽게 만날 수 있다. 5월∼6월까지는 참돔과 농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며, 야간에는 큰 볼락씨알이 도처에 산재되어 있어 이곳을 자주 찾는 태공들의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