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엔영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달엔영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달엔영월

12.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시장길 50

강원도 영월의 덕포5일장(4, 9들어간)날과 토요일에 열리는 특별한 빵카페! 수제빵으로 아이도 어른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맛집! 맛과 재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레트로 이색방카페로 놀러가자

민충사

13.0 Km    1896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136

민충사는 영월읍에 있는 사당으로 단종의 비운과 충절을 기리는 역사적인 유적지이다. 단종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죽은 시녀 6인의 충절을 기리는 곳이며 그들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겨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된 후 금성대군이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자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단종을 모시던 시녀 6인도 낙화암에서 금강에 몸을 던졌는데 그 영혼을 위로하고자 1742년 영조가 사당을 건립하고 민충사라는 사액을 내려 매년 음력 10월 24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민충사는 금강정 뒤편에 있으며, 사우와 정전,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는 단종과 시녀들의 초상화와 육신창절서원의 비석 등이 모셔져 있고 정전은 단종과 시녀들의 신주와 제기 등이 모셔져 있다. 오랜 세월 풍상에 시달려 단청이 퇴색하고 낡았다. 민충사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낙화암 절벽이 나오며 이곳에 시녀들의 충혼을 기리는 순절비가 세워져 있다. 순절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천하를 잃고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왕님께서 영월에 유배되어 돌아가시니, 그를 모시던 시녀 여섯 명이 낙화암에서 몸을 던져 사절하였다. 그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 민충사 바로 앞에 있는 금강정에서는 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고, 민충사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는 라디오스타 박물관이 있다. 라디오스타 박물관은 영화 ‘라디오 스타 ’의 촬영지로 영화 속의 장면들을 재현한 전시물과 소품들을 볼 수 있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영월향교도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쁘띠샹들리에

쁘띠샹들리에

13.0 Km    6     2023-02-07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 220-10

뛰어난 풍미의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 프랑스 르 코르동 블루 출신의 파티시에가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이다. 언덕 위 살구색 건물과 붉은 벽돌 계단이 동화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마카롱, 케이크, 까눌레, 크루와상 등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커피 등 음료의 맛도 훌륭하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좌석이 넓어 편안하며 외부 테라스도 많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다슬기향촌 성호식당

13.1 Km    1     2023-07-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01

강원 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역 근처에 위치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남한강에서 잡은 다슬기로 요리한다.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순두부, 다슬기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오전 7시에 오픈하여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동강다슬기

동강다슬기

13.1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2105

동강다슬기는 영월역 바로 앞에 있다.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한 백년가게다. 식당은 200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 1층은 일반손님들이 2층은 단체 손님들이 주로 이용하도록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산 다슬기만으로 요리를 하는데 해장국뿐만 아니라 비빔밥과 다슬기 순두부도 인기다. 해장국은 된장 베이스 국물로 소금, 들깨, 고춧가루나 산초 등을 적당히 넣어서 간을 조절해 먹으면 된다. 인근에 영월5일장, 영월의은행나무, 동강둔치 등이 있다.

대보명가

13.1 Km    8685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 287
043-643-3050

대보명가는 약초 밥상, 약초 쟁반, 약초 떡갈비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한 식당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천약초밥상과 제천약초쟁반이다. 제천약초밥상은 계절마다 나는 산야초를 중심으로 반찬을 차리고 약초를 사용하여 원기를 북돋우는 남자밥과 혈행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여자밥을 따로 지어 주는 맞춤 밥상이 제공되며, 제천약초쟁반은 가장 제천다운 음식으로 황기를 비롯한 16가지의 약초와 산야포, 버섯, 각종 견과류를 음양오행의 균형을 맞추어 넣고 국내산 1등급 이상의 한우 수육을 함께 끓여 먹는 음식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한 쟁반에 담아낸 음식이다.

드림힐펜션

드림힐펜션

13.3 Km    28973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봉래산로 339-6
033-375-1234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펜션으로 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원목 상태에서 껍질만 벗겨 일일이 손으로 가공한 가장 이상적인 통나무집으로 난방에 필요한 온돌이 친환경적인 소재로 되어있어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드림힐펜션은 다양한 구조의 펜션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1층에는 온돌방, 2층에는 침대방이 있는 복층형 펜션과, 2층에는 침대방, 3층에는 온돌방이 있는 삼층형 펜션, 그리고 독채형 펜션 등이 있어 인원수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각 숙소는 넓고 깨끗하며 에어컨, 냉장고,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의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각 숙소마다 바베큐장이 있어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내에는 수영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의 스포츠 시설과 놀이터, 그네, 미니 동물농장 등의 어린이 시설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동강과 인접해 있어 물놀이를 하거나 낚시를 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는 영월 국제현대미술관과 왕검성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월드림힐펜션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13.3 Km    2     2024-01-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0-24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은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8,000여 평의 너른 부지에 통나무집, 황토집 등 다양한 펜션 건물과 함께, 수영장, 놀이터, 운동시설, 강당, 산책로,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관광농원이다. 특히 캠핑장을 가로지르는 150m에 이르는 메타세쿼이아 터널길이 유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깡통 열차를 운행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캠핑장은 바닥은 파쇄석이고, 크기나 타프 여부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위치적으로 영월은 물론 평창이나 원주, 정선 등으로 여행을 하기도 좋다.

부곡계곡

13.3 Km    257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13.4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8

판운캠핑장은 섶다리로 유명한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있다. 섶다리를 건너면 바로 캠핑장이지만, 자동차로는 위쪽 판운교를 건너야 한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길이 아름답기로도 소문나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 안쪽이 보보스캇 캠핑장이고 강 쪽이 판운캠핑장이다. 모든 사이트가 울창한 숲 속에 마련되어 있고, 방방 놀이터, 깡통 열차, 미니 동물농장, 탁구대 등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작은 매점과 식당이 있고, 차로 10여 분이면 주천 다하누촌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