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에서 위안을 얻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 길에서 위안을 얻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 길에서 위안을 얻다

그 길에서 위안을 얻다

16.3 Km    4923     2023-08-08

오대산국립공원은 평창군, 홍천군, 강릉시에 걸쳐 있으나, 단연 평창 쪽 코스가 유명하다. 한국 3대 전나무 숲으로 손꼽히는 월정사 전나무숲길과 월정사에서 상원사로 올라가는 선재길은 걷기 여행의 행복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가을에는 오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탄산과 철분이 다량 포함된 방아다리약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데, 약수터로 들어가는 길이 전나무 숲으로 이뤄져 더욱 특별하다.

밀브릿지

16.3 Km    0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1011-26

오대산국립공원 내 방아다리 약수터 일대에 조성된 자연체험학습장이다. '전나무 숲 쉼터'를 표방하는 시설에는 60년 넘게 가꿔진 전나무 숲에 숙박시설, 산책로, 약수 체험장, 명상원, 미술관, 카페, 식당 등이 자리한다. 밀브릿지 건물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승효상이 디자인했다. 건축 과정에서 부지의 지형과 수목을 보존, 전나무와 어우러진 건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밀브릿지(Mill Bridge)'라는 이름은 방아다리 약수터의 영문명에서 따왔다. 철분과 탄산이 풍부한 방아다리 약수는 조선 시대 숙종 때부터 약효를 인정받았다고 한다. 밀브릿지 입구부터 약수 체험장까지 이어지는 약 300m 길은 전나무와 낙엽송이 가득한 아름다운 산책로다. 밀브릿지의 숙박시설인 생활관은 18개 객실이 있다. 전나무 숲이 담기는 넓은 창, 흰색 벽과 원목마루가 어우러진 방은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당일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10명 이상이면 점심이 제공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도 신청이 가능하다.

거문산

16.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산 560

높이 1,171m. 태백산맥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금당산(1,173m), 동북쪽에 백적산(1,141m), 서쪽에 대미산(1,232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신리·대화리를 지나 하안미리에 이르러 평창강으로 흘러들면서, 부근에 비교적 넓고 기름진 안미들을 형성하며 계속 남쪽으로 흐른다. 동쪽의 완사면지역은 일찍부터 농경지로 이용되었고, 특히 신리일대는 1958년 홉을 시험 재배한 이래 현재 대규모 홉 농장이 있다. 거문산과 금당산 산행코스는 사계절 내내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거문산 등산로 초입에는 작은 사찰 ‘법당사’가 있다. 법당사를 지나 좌측으로 올라가면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든다. 약 2시간 가량 산행 후에 나오는 표지판은 이곳이 거문산 정상임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시 금당산으로 산행을 계속해도 좋고,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감상한 후 내려와도 좋다.

방아다리약수터

방아다리약수터

16.5 Km    33551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
033-332-6417

방아다리약수터는 강원도 평창 오대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밀브릿지 안에 있는 약수터이다. 조선 숙종때 발견된 탄산천으로 1987년 6월 한국의 명수로 지정되었으며, 탄산과 철분 등 30여 종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약수이다. 특히, 약수에 함유된 철분 성분은 위장병, 신경통, 빈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밀브릿지는 60년간 인공으로 조성한 개인 사유지 시설로 숲속 체험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곳이다. 밀브릿지 입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전나무와 낙엽송으로 가득한 전나무 숲길을 10분 가량 걸어가면 방아다리약수터를 만날 수 있다. 밀브릿지 전나무숲도 월정사 전나무숲과 마찬가지로 일부 구간은 맨발로 걸어갈 수 있어 숲속의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며 한적하게 산책하기에 좋다. 이 외에도 산신당, 용신당을 둘러볼 수 있다.

기사식당

기사식당

16.6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대로 1289

대화면에 위치한 기사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반찬들로 든든한 한끼를 제공한다.

열매달

열매달

16.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평창대로 1266

밖 풍경을 보며 힐링할 수 있고, 역과 멀지 안아 좋은 카페 열매달이다.
좌식공간과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트기계가 준비되어 있고 저녁에는 간단한 안주와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체르맛트

체르맛트

17.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지령동길 51
010-8702-7189

한국의 알프스이며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지어진 펜션이다. 전객실이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진정한 휴식을 취할수 있다. 평창의 중심지인 진부면에 위치하고 있어 오대산, 월정사, 알펜시아리조트,용평스키장, 양떼목장,삼양목장, 허브나라등 평창의 주요관광지를 2~30분이내 갈수있고 KTX 진부역에서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IC에서 7.7KM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오대산힐링빌리지

오대산힐링빌리지

17.0 Km    10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능골길 52-77

오대산힐링빌리지는 평창군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사업체로 구성원들 모두 숲해설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농촌 관광 및 힐링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브랜드 “별마루”를 개발해 생산되는 농산물, 체험 프로그램 등에 적용하고 있다. 해발 700미터 고지에서 평창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 별보기체험과 농가민박을 비롯해 농작물 수확 체험, 유아 숲놀이 등이 포함된 팜크닉 체험, 직접 재배한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김장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고랭지 주말농장을 분양해 평창 방문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고라데이마을

고라데이마을

17.0 Km    2319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0507-1459-1072

살아 숨쉬는 청정자연과 함께 화전민의 문화가 잘 보전되어 있는 시골인심 넘치는 횡성 고라데이마을은 해발998m의 발교산 등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으며, 힐링의 명소이기도 한 산골마을이다.섬강의 발원지계곡을 따라 흐르는 1급수 맑은 물과 발교산 중턱의 봉명폭포에서 맛볼 수 있는 청량감은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굽이치는 산세골골마다 화전민의 후손들이 순박함으로 살아가는 인심 넉넉한 고라데이마을은 사계절 화전을 테마로 한 다양하고 즐거운 농촌체험을 할 수 있으며,1급수에 볼 수 있는 버들치와 반딧불이가 반기는 냇가가 바로 곁에 있으며 또한 향토음식마을로 지정받은 고라데이맛집은 산골마을의 토속 식재료를 활용한 웰빙식단이 또한 큰 자랑이다. 심마니체험, 화전움막체험, 산골운동회, 버섯체험, 어고들, 우드버닝체험, 밤도깨비랑 담력훈련, 명상체험 등 30여개의 체험을 4계절 진행하며, 펜션을 비롯한 민박 등의 숙박시설(10개동 120명 동시숙박가능)과 체험시설이 잘 갖춰진 체험관에서 편안한 휴양을 통해 지친 심신의 회복은 물론 충만한 활력을 얻어 가실 수 있다. 야영장으로 정식등록(2015년)되어 캠핑도 가능하다.

몽골캠핑장

몽골캠핑장

17.1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밤바치길 737

몽골캠핑장은 청정지역 홍천군 내면 살둔계곡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형 민박과 함께 6개의 사이트만 운영하는 소규모 야영장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 단골 캠퍼들이 많다. 데크마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정자가 딸려 있어 햇빛과 비를 피하기에 좋다. 캠핑장 바로 아래로 맑은 개울이 흘러 물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산골이라 길 안내가 쉽지 않을 때가 있는데 율전초등학교를 먼저 검색한 후 캠핑장을 다시 찾는 게 편하다. 살둔계곡 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비포장길로 조금 더 험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