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따라 노산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을길따라 노산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을길따라 노산 가는길

마을길따라 노산 가는길

10.1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후평길 124

강, 들, 숲과 역사 그리고 옛 정취가 남아있는 평창전통장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그림처럼 아름다운 평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구간이다.
숲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고 마을길을 걸으며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평창강과 기암절벽, 임진왜란때 격전지였던 노산성을 둘러 보고 평창강변에 위치한 평창바위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수석바위 테마공원인 평창바위공원을 둘러보고 장암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평창강을 따라 걸으며 강변의 정취를 즐기고 숲길을 따라 산림욕을 즐기면서 평창전통장과 공연장에 이르는 길이다.

한반도 뗏목마을

10.2Km    3377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70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강원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의 평창강에 뗏목 체험장이 마련되었다. 선암마을 뗏목은 평창강 물줄기가 만들어 놓은 한반도 지형의 동해안을 출발해 서해안까지 1km 구간을 왕복한다. 뗏목체험장에는 다양한 뗏목 체험 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래프팅 배를 개조한 서강 수중탐사선 타기는 한반도뗏목마을에는 물속을 훤히 관찰할 수 있는 탐사선이다. 강 양쪽에 로프를 걸어 노가 아닌 줄을 잡아당김으로써 강을 건너는 방법인 줄배타기와 한반도지형의 4계절 뛰어난 자연경관을 돌아보는 트레킹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백두대간 트래킹이 있다. 선암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에 위치한 강변마을이다. 서강(西江)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마을로 선암마을에는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주천강과 합쳐지기 전에 크게 휘돌아 치면서 동고서저 경사까지 더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평창 평화길

평창 평화길

10.3Km    2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서동로 2695

강원도 평창군 장암산 기슭 평창강변에 조성한 걷기 길이다. 평창 평화길은 평창교 구교 근처의 쉼터에서 시작해 여만리와 중리를 연결하는 인도교에서 끝난다. 1.7km의 나무 덱, 두 개의 전망대, 일곱 개의 쉼터를 갖춰 걷기와 풍경 감상, 휴식을 고루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길의 전 구간을 계단이 없는 나무 덱으로 조성한 점이 돋보인다. 평탄한 나무 덱을 걷는 내내 멀리의 장암산, 가까이의 평창강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강물 안 돌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나무 덱과 강의 위치가 가까운 점도 반갑다. 대부분 구간에서 나무 그늘이 햇볕을 가려주고, 길 중간에 작은 샘터와 하트 모양 포토존이 자리한다. 길의 끝은 평창돌문화체험관 및 바위공원과 연결되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정원 캠핑장

정원 캠핑장

10.3Km    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871

정원 캠핑장은 영월 무릉도원면 주천강 강변에 위치한 민박 겸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총 40개가 있고 바닥은 파쇄석인데, 6개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강변에 낚시와 물놀이, 다슬기 줍기를 할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길게 위치한 캠핑장으로 한적하고 장박 하는 사이트가 많다. 매점에서는 장작, 음료수와 간단한 물품만 판매하고 있지만, 인근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있어 불편하진 않다. 전화 예약은 가능하지만 자리를 선택할 수는 없고 선착순으로 도착해서 고를 수 있다.

평창송어양식장 (송어의집)

10.4Km    31565     2024-05-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아랫상리길 19-4
033-332-0505

평창에 있는 송어의 집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송어를 양식하기 시작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양식하는 송어는 삼방산 줄기에서 솟아나는 샘물에서 자라고 있는데 송어를 양식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온, 수질, 수량을 가지고 있어 송어의 육질이 쫄깃하다. 또한 송어가 치어에서부터 성어로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양식장이 있어 자연학습장으로도 효용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송어 양식장답게 송어 기념비가 있어 분위기가 이채롭다. 주변에 이효석 생가와 동강이 있어 이효석 문학의 숨결과 함께 동강의 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10.5Km    2176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노람들길 209-5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전문학교이다. 이곳의 활공장은 평창 시내의 아름다운 전경과 굽이 돌아가는 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one stop system을 구축하여 초급 교육에서부터 중급, 고급, 선수 육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더 판매 및 수리 등 패러글라이더에 관한 전반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지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0.5Km    89965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

한반도를 빼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한반도 지형을 감싸고 흐르는 감입곡류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생겨났다. 이곳에서는 이 지역에서 관찰되는 석회암, 감입곡류하는 서강,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진 과정, 돌리네, 석회암의 쓰임새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10.6Km    18986     2024-08-14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원호는 세조의 왕위 찬탈 당시 초야에 묻혀 지내던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되자 관란재를짓고 단을 세워 아침, 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영월을 향해 절을 올렸다고 한다. 그해 단종이 살해되자 영월에 가서 삼년상을 마쳤다. 단종의 능이 동쪽에 있다하여 앉을 때나 누울 때나 반드시 동쪽을 향했다고 한다. 원호의 후손과 유학자들이 원호의 충의를 기리고자 헌종 11년(1845)에 비석과 정자를 세웠으며 그의 호에 따라 ‘관란정’이라 이름 지었다.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며 공포는 간결하게 짜여 있다. 이 건물은 1941년에 고쳐서 다시 지었으며, 1970년과 1987년에도 개보수가 있었다. 가까운 곳에 용두산 산림공원과 의림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오간재전망대

오간재전망대

10.7Km    2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전망대로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꼭 닮은 절벽지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 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굽이쳐 흐르는 한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 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 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사계절 내내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며 일몰의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아리아리 숲속야영장

아리아리 숲속야영장

10.8Km    0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솔치로 240-70

영월 주천 산자락에 위치한 조용하고 편안한 숲속 캠핑장이다. 언덕과 비포장도로로 접근이 아주 쉬운 편은 아니나 숲속 비탈길에 데크가 위치해 있어 온전히 숲속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데크 옆에 주차가 가능한 곳과 불가한 곳이 있어 예약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캠핑장 내에 매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들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