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칭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쾌지나칭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쾌지나칭칭

12.2Km    0     2024-07-17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새터길 168-2

두툼한 돼지고기에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이 맛있기로 이름난 왕돼지갈비 맛집이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자체 인증을 받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돼지갈비가 주메뉴인 만큼 노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겨 찾는 식당이다. 식당 건물은 미술관을 연상케 할 만큼 세련미를 뽐내며, 물고기가 유영하는 식당 앞 연못은 식당의 운치를 더해준다.

미연서원

미연서원

12.3Km    1347     2024-06-18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

정원이야기

정원이야기

12.5Km    1     2024-04-04

경상남도 의령군 청정로 2014 산아래농원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정원이야기는 유곡천과 멋진 조경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숲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산책길을 만들어 운치가 있다. 카페 입구의 멋스러운 대문과 소나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이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실내와 테라스가 있고, 정원 곳곳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날이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커피를 마신 후 가볍게 걷기 좋은 정원이야기는 작은 폭포와 여러 종류의 나무, 꽃이 즐비하여 볼거리도 많다. 아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악양루

악양루

12.7Km    21511     2023-12-14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법로 331-1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로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기두헌"(倚斗軒)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청남 오재봉(菁南 吳濟峰)이 쓴 "악양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으며 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악양루 입구에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다. 한국 전쟁 이후에 복원하였으며 1963년에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이늘카페

이늘카페

12.7Km    0     2024-07-02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순환로402번길 11

진주시 금산면 가방리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카페 이늘카페다. 이늘은 '오래된 소중한 것을 이어 미래에도 늘 있게 하다'라는 의미의 한옥 카페다. 오래된 것을 현재에 간직하여 미래에도 '이음'의 '이'와 과거를 부수고 헐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잘 보존해 미래에도 '늘 존재케' 함을 '늘'로 '이늘'이라는 명칭의 카페라고 한다. 사랑채는 전부 입식으로 테이블이 4개 정도 있고 본채의 경우 신발을 벗고 들어가 입식과 좌식 중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갤러리와 단체를 위한 그림채가 있다. 그림채에는 단체 테이블 이외에 커피 로스팅실도 있다. 이늘카페의 시그니처는 흑임자 크림커피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진양호동물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악양생태공원

12.8Km    0     2024-08-19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49

악양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생태연못, 잔디마당, 전망대,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안연꽃테마파크

함안연꽃테마파크

12.8Km    0     2024-08-05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왕궁1길 38-20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옛 가야 지구의 천연 늪지를 활용해 만든 자연 친화적인 테마공원이다. 공원의 탄생 배경에는 700여 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가 있다. 2009년 5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에서 연꽃 씨앗이 출토되었는데, 연꽃 씨앗은 연대 추정 상 700여 년 전 고려 시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듬해 2010년에 함안박물관에서 파종한 씨앗이 꽃을 피우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함안군은 이 연꽃의 이름을 아라가야라는 함안 역사에서 따와 ‘아라홍련’이라 지었다. 그리고 아라홍련의 부활을 기념해 연꽃을 주제로 한 공원을 조성한 것이 바로 함안 연꽃 테마파크다. 연꽃 주제 공원답게 홍련, 백련, 수련, 가시 연까지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함안에서만 볼 수 있는 아라홍련도 있다. 연꽃의 개화 시기는 7월부터 8월까지이며, 연꽃 사이로 징검다리가 있어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과 정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의령벽계관광지

의령벽계관광지

13.0Km    5     2023-12-18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벽계관광지는 벽계저수지와 봉황대, 벽계계곡 등이 있는 곳으로 각각이 가지고 있는 자연경관이 빼어나 의령군에서 자연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벽계저수지는 산과 산을 가로막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기 때문에 낚시터로 인기 있으며, 저수지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저수지 상류에 야영장이 있고, 저수지 아래에는 아름다운 기암괴석이 있는데,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봉황대가 있다. 벽계계곡 주변은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산세가 웅장하며 계곡에 내리는 비가 여름에도 한겨울의 비처럼 차다고 하여 찰비계곡이라고 한다. 저수지 상류에 있는 벽계야영장은 계곡의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흐르면서 이곳에 얕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며, 텐트를 이용한 야영과 방갈로를 이용한 숙박시설, 캠프파이어장까지 갖추고 있다.

의령벽계야영장

의령벽계야영장

13.0Km    1     2024-06-13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경남 의령군에 위치한 벽계야영장으로 주요 시설로는 1·2 야영장의 오토캠핑 40동, 카라반 8동, 3 야영장의 오토캠핑 12동, 미니펜션 9동, 그리고 통나무집 펜션 7동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시설(물미끄럼틀, 어린이놀이터, 야외수영장, 방방장 등)도 잘되어 있다. 사이트 간격도 넓고, 숲 속 캠핑 느낌 물씬 풍기는 곳이다.

벽계(찰비)계곡

벽계(찰비)계곡

13.0Km    39034     2023-06-23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벽계로 201

*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벽계(찰비)계곡 * 자굴산으로부터 이어지는 맥으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경이 즐비한데 한우산을 끼고 흐르는 계곡이 찰비계곡이다. 이 계곡의 골짜기에는 천연의 요새처럼 석벽이 들러있어 그 모양이 성벽을 방불케하여 이름지어진 한우산성이 있다. 찰비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이 굽이치고 흘러서 폭포를 만들어 일대장관을 이루는 천하의 절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흐르는 폭포수는 곳곳에 소를 만들어 놓았는데 각시소와 농소, 아소 등이 유명하고 여기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폭포수와 웅덩이의 물이 너무 맑아 주위에 아름다운 숲들이 물에 비쳐서 선경을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찰비계곡을 찾고 있다. 지금은 계곡아래쪽에 있는 벽계관광지와 벽계저수지 등으로 인해 종합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어 야영객과 낚시꾼 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 저수지와 계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 의령 벽계관광지 * 의령군 궁유면과 유곡면 일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79년에 만든 벽계저수지와 봉황대·벽계계곡 등을 연결하여 조성한 관광지이다. 저수지는 산과 산을 가로막아 만들었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잉어와 향어·빙어 등 어종이 다양하여 낚시터로 인기있다. 저수지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 경치가 아름답다. 저수지 상류에 야영장이 있고 남서쪽 상류에는 민속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