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엑스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한방엑스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제천한방엑스포공원

12.7 Km    9197     2023-04-13

충청북도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한방문화의 이해증진과 전통의약의 소중한 가치전달 등을 통하여 엑스포공원 시설의 교육ㆍ문화ㆍ여가 등 종합기능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한방생명과학관, 발효박물관, 약초판매전시장, 한우프라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한방세계에 대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무도글램핑

무도글램핑

12.8 Km    2     2023-01-09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송학로2길 140-29

무도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이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송학로, 송학로2길을 순서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동안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7개 동과 일반 야영장 4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릴랙스 의자,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7m 세로 5m 크기의 데크며, 타프를 설치해 따가운 햇살이 두렵지 않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은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의림지 파크랜드, 제천향교, 용두산, 송학산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음식점도 많다.

원주 영원산성

원주 영원산성

12.8 Km    23599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영원산성은 원주 치악산에 자리한 돌로 쌓은 산성이다. 2003년 6월 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때 이 산성이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 충렬왕 17년(1291) 원나라의 합단군이 침입했을 때, 원충갑이 지역의 백성들과 함께 산성으로 들어가 지키다가 침략군을 통쾌히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의 지휘 아래 원주 일대의 주민들이 끝까지 항전하다가 함락되어 수많은 장졸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현장으로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km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한 군데와 샘 다섯 군데가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샘터 외에도 성안에는 건물 터, 성문 터 등이 남아 있다. 영원산성은 산성 축조방식에 있어서 가장 전형적인 산성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 주며 학술적으로는 중세 산성의 특징을 잘 나타냄과 동시에 역사적으로는 고려·조선시대를 걸쳐 전란 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역사교육 현장의 귀중한 유적이다.

박정우 염색갤러리

박정우 염색갤러리

12.9 Km    16172     2023-08-16

충청북도 제천시 내제로31길 22

제천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염색화가 박정우 씨가 청풍문화재 단지 옆에 개장한 ‘염색 갤러리’ 1층에는 염색체험장과 휴게실, 공예품 전시장, 개인전, 협회전 등의 맞춤 전시공간으로 꾸며놓았으며 2층에는 각종 염색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넥타이, 스카프, 가방, 명함꽂이 등 소규모 판매점을 갖추고 있다. 비단 염색, 미술작품 관람과 더불어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문화가 어우러진 제천의 관광명소이다.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13.0 Km    14709     2024-04-30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 입상은 시곡리 심곡마을 입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전체 높이는 200cm, 불상 높이 164cm, 폭 92.5cm이며, 불신과 광배는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고 대좌는 따로 만들어져 부처의 발 부분을 새기고 그 위에 몸통을 맞추어 붙인 듯하다. 얼굴은 동그란 형태로 뺨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듯하나 이목구비는 마멸로 인해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몸 부분의 어깨는 넓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배 부분에는 양감이 있다. 불상 아랫부분의 대의는 편단우견으로 입었고, 허리 아래 자락이 옆으로 넓다. 대좌는 단엽 8판의 복련의 연화 대석으로 윗부분에 2단의 팔각 받침을 모각하였다. 불상이나 연화문 대좌의 조각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의 불상 양식을 따라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곳이 아닌 주변의 절터에 봉안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도에 도난되었다가 2002년도에 다시 찾아 세웠다. 살창이 있는 벽으로 삼면을 두르고 정면은 개방한 형태의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바로 옆에 시곡리 족구경기장과 주차장이 있어 찾아가기 쉽다.

배론성지

배론성지

13.1 Km    34034     2024-03-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배론성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천주교 성지이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천주교인들은 숨을 곳을 찾아 배론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촌이 형성되었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에는 황사영이 배론의 토굴에 숨어 백서를 집필하였고, 그해 능지처참을 당해 순교하였다. 1855년(철종 6년)에서 1866년(고종 3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다. 또한 1861년 별세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며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인 동시에 1866년 병인박해의 순교자인 남종삼의 생가가 있는 지역이다. 배론성지는 1911년 경성 교구에 속해 있다가 1968년 원주 교구에 속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른다. 배론은 해방 이후 천주교사에서 중요한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제천 배론성지 경내에 종교 시설로 순교자들의 집, 성요셉 성당, 황사영 순교 현양탑, 사제관과 경당, 최양업 신부 기념 성당 외 많은 부속 건물들과 봉쇄 수녀원이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인 살레시오의 집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천주교 성립 과정에 있어 중요한 성지로, 지금도 전국 각지의 성지순례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약초의 고장, 제천에서 즐기는 건강여행

13.1 Km    2301     2023-08-08

제천은 한약재인 황기 유통량이 70%가 넘고, 약채락이라는 한방음식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약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은 돌과 황토로 지은 펜션들과 한방명의촌, 한방주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어 한방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제격이다.

영원사(원주)

영원사(원주)

13.2 Km    21004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제천 입석리 선돌

13.2 Km    3263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영월가자

영월가자

13.3 Km    2     2024-04-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법흥로 852-24

맑은 법흥계곡 근처에 위치한 느티나무 숲 속 오토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큰 텐트도 충분히 치고 여유가 있을 만큼 넓고 개방감이 있다. 사무실 겸 매점에서 간단한 먹을거리와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할 수 있다. 건너편 계곡은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펜션동 앞의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유럽풍 펜션과 캠핑장, 수영장, 카페, 한 명씩 이용할 수 있는 개별 샤워실 등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