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인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문인 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문인 마을

천문인 마을

7.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월안1길

강원도 횡성 치악산의 끝자락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천문인마을은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속에서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우주와 맞닿은 곳으로 광해 없는 밤하늘에서 수많은 별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외의 많은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관측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천문가모임이나, 천체사진 동호회 및 학교 교사들의 관측과 연구의 고정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린이 캠프, 가족 캠프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를 접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별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비디오, 슬라이드를 포함한 사진과 서적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계절별 별자리와 별자리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다. 14인치 대구경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실 수 있고, 다양한 천체사진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천문인마을은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의 고향으로써 아마추어 천문인들에게는 최적의 관측장소로 일반인들에게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가슴 속에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구룡레져타운야영장

구룡레져타운야영장

7.9Km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로 3403

원주 치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구룡레져타운은 캠핑장은 물론 방갈로와 낚시터, 수상 레저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로 앞 학곡 저수지에서 오리보트와 수상 스키를 탈 수 있고,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겨울에 빙어 얼음낚시 명소이다. 캠핑장은 크게 데크 사이트와 파쇄석 사이트로 나눠져 있다. 데크석은 저수지 쪽에 위치해서 물멍을 하기 좋다. 파쇄석 구역은 정해져 있지만 사이트 구축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단체 방문객도 많다.

써니힐글램핑

써니힐글램핑

7.9Km    2024-08-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3487-22

써니힐 글램핑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에서 새말, 안흥 방면 자동차 20분 거리에 있다.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 글램핑 11면이 있다. 객실을 4개 구역에 걸쳐 띄엄띄엄 배치해 프라이빗 한 캠핑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가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캠핑장의 삼면을 산이 감싸고 있으며, 글램핑 객실 외부 데크 앞으로는 공간이 트여있어 여러 풍경을 조망하기 좋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에 개장하는 수영장, 어린이를 위한 트램펄린, 모래놀이터가 있다. 매점에서는 음료, 식품,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채림의 정원

채림의 정원

8.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정포로 34

채림의 정원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식당이다. 잘 가꿔진 넓은 정원에 있는 통나무집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게 차려지는데 정원은 뜻하지 않은 선물이다. 음식도 정원도 식당도 모두 한 폭의 그림 같은 식당이다.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전에 네이버나 전화로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밥은 손님이 방문하면 짓기 시작하기 때문에 주문을 변경할 수 없으니 처음에 주문을 잘해야 한다. 미역튀각, 멸치볶음, 표고버섯볶음, 단호박 튀김, 도토리묵, 사과 파프리카 샐러드, 깍두기 등등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담백하다. 된장찌개는 시골집 된장으로 끓인 구수한 맛이다. 모두 야채 반찬이라 고기를 원하면 수제 떡갈비를 추가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하면 된다.

광암막국수

8.3Km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7

횡성 한얼문예박물관 앞에 위치한 광암막국수는 100% 메밀가루를 반죽해 국수틀에서 직접 뽑아낸 국수를 사골 우려낸 국물에 말아내는 막국수가 유명하다. 비빔막국수는 명태와 간장 두 가지 맛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간장 맛이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다. 막국수에 곁들이기 좋은 수육은 돼지 목살을 계피, 생강 등 다양한 약재를 넣어 삶아내 누린내 없이 부드럽다. 주차장이 없는 점이 아쉽다.

용둔막국수

용둔막국수

8.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 2883

용둔막국수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강원도 메밀로 만드는 막국수와 손으로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메밀전, 수육, 감자 찐만두 등 제대로 만든 향토 음식들이다. 공중파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된 식당이어서 방문객이 많은 식당이다. 대기가 좀 있는 편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은 후 바로 면을 뽑고, 감자전도 바로 부쳐서 내고 있어 회전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주차는 매장 건너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한얼문예박물관

한얼문예박물관

8.4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경강로 2885-2

한얼문예박물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예 박물관이다. 폐교된 용둔초등학교를 개조하여 2002년 한얼문화예술관으로 개관하여 2008년 한얼문예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한국화의 거장 남농(허건) 선생님의 제자인 부부 예술가 이양형 관장과 이정자 부관장이 그동안 창작한 작품들과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시대와 주제별로 구성된 6개의 전시관과 야외공원, 세미나실, 창작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들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다. 횡성 한얼문예박물관은 박물관동과 미술관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다른 주제와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동에는 주로 고문서, 고서화, 백제 향로, 산호, 악기 등의 역사적인 유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동에는 주로 서양화, 유화, 벼루, 북한 작품, 목공예, 석공예 등의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한얼문예박물관은 한국화나 서예, 한지공예 등의 한국적인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횡성역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자가용의 경우 경강로를 따라 용둔리 방면으로 가면 된다.

제너두

제너두

8.4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산촌2길 60
033-345-7276

새로운 휴양문화의 선두인 제너두 펜션은 숲 향기 가득한 펜션을 통째로 사용할 수 있다. 숲 향기 가득한 곳에서 목조 별장을 내 집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세대별로 완벽한 독립공간이 제공되며, 거실과 연결된 야외 덱에 서면 확 트인 시야와 전원 풍경이 펼쳐진다.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국립공원

8.7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차령산맥의 한 봉우리인 치악산은 최고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삼봉, 향로봉, 남대봉, 천지봉 등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병풍처럼 남북으로 걸쳐 있다. 주봉인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뻗은 치악 능선은 14km에 달하며, 총면적 182.09㎢로 1984년에 국립공원이 되었다. 예부터 동악 명산이라 하여 구룡사, 상원사 등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서린 고찰을 비롯하여 영원산성, 해미산성 등 전란사가 담긴 유서 깊은 곳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적악산으로 불리던 꿩의 보은 전설이 연유되어 치악산이 되었다. 구룡계곡, 금대계곡, 부곡계곡 등 기이한 암석들이 이룬 아름다운 계곡과 태종대, 구룡소, 세렴폭포, 구룡사, 상원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춘하추동 계절에 따라 변화무쌍하고 봄의 진달래, 철쭉꽃과 여름철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 단풍과 특히 겨울 설경이 장관이어서 사시사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치악산둘레길 2코스

8.7Km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구룡 길이라고 불리며 소초면 흥양리 제일 참숯에서부터 학곡리 치악산국립공원 사무소까지 연결되는 약 7km에 이르는 비교적 짧은 길이다. 국립공원 내 치악산 자락에 있는 계곡을 따라 숲속 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경치가 좋고 울창한 숲이 우거진 완만한 경사 길이라 다른 코스에 비해 부담이 적은 편이다. 특히 학곡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이 일대 주민들은 완골, 무너미, 새재라고 하였으며 과거 이 고개를 넘어 장터나 학교를 오가기 위해 사용하던 옛길이라고 한다.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