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17.5 Km    1648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순절비는 고종 1년(1864)에 송환기가 비문을 지어 세웠으나 일제에 의해 매몰되었다. 이후 다시 찾아 전적지인 오룡동에 세웠다가, 1980년에 사당이 있는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웠다. 맞은편에는 전적 기념비가 있어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운 삼괴 장지현 장군의 전적지임을 밝히고 있다. 사당인 충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으로 1978년에 세워졌다. 뒤쪽의 빼곡한 나무에 포근히 둘러싸여 있다. 안에는 비장한 모습으로 칼을 손에 쥐고 있는 장지현 장군의 영정도 볼 수 있다. 이 사당에는 선열의 나라 사랑 의지와 의병 정신을 기리며 장군의 넋을 추모하는 숭모제가 열리며 영동 군립 난계음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하여 엄숙함을 더한다. 장지현은 자는 명숙, 호는 삼괴이며, 본관은 구례이다. 선조 23년(1590)에 천거되어 전라병사 신립의 부장이 되었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얼마 후에 사직하고 낙향하여 후학을 가르쳤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도 관찰사 윤선각의 비장이 되어 이듬해 의병 2,000명을 모아 관군과 합세하여 추풍령에서 1만여 명의 왜적과 싸워 물리쳤다. 그러나 곧 금산 방면에서 공격해 온 왜군의 협공을 받아 사촌 동생 호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에 병조 참의에 증직 되었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는 도로가에 위치에 있어 추풍령을 오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다.

구미성리학역사관

17.6 Km    1     2023-12-14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6-13
054-480-2685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시 최초의 제1종 공립전문박물관이다. 조선 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었고 영남 인재의 반은 구미에 있었음을 확인하고자 건립되었으며, 금오산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있어 다채롭게 변화하는 금오산의 사계절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구미의 역사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 전시한 구미역사관, 조선 성리학의 학문 경향과 계보에 대해 전시한 성리학전시관,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담은 기획전시관 등 3개 동의 전시실과 성리학 관련 도서를 열람하고 목판 탁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사랑방,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교육관까지 여러 개의 개별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17.6 Km    3392     2023-08-08

금오산은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 황금빛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습에서 유래한 산이다. 해발 976m의 산으로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채미정, 임진왜란 때 정기룡장군이 지켜낸 금오산성, 도선 국사가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도선굴, 금오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까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메타세퀘이아길을 지나 금빛까마귀를 만나러 금오산으로 떠나보자.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영화제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영화제

17.6 Km    2     2024-02-01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054-781-9990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영화제는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관람하고, 개·폐막식과 시상식을 통해 체험하는 Dynamic한 영화축제이다. AI와 메타버스 기술은 우리 일상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핵심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영화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구미 채미정

구미 채미정

17.6 Km    27702     2023-07-10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44년(1768)에 건립한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서면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채미정은 흥기문을 지나 우측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집이다. 뒤편에는 길재의 충절을 기린 숙종의 ‘어필오언구’가 있는 경모각과 유허비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금오산도립공원

금오산도립공원

17.6 Km    61351     2023-09-2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산33

금오산(976m)은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에 급경사가 많고,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영남 8경의 하나로 산 정상 부근에 약사암이 있고, 북쪽 중턱에 높이 38m의 명금폭포와 신라의 승려 도선이 세웠다는 해운사가 있다. 그 밖에 도선굴·마애보살 입상 등이 있다. 채미정을 지나 산으로 올라가는 어귀에 세워진 1급 금오산 관광호텔, 그 바로 위의 지점에서 해운사 옆까지 가설된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데크와 계단 조성으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고 케이블카 설치로 노약자도 접근하기 쉬운 산이며, 탐방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

야은역사체험관

야은역사체험관

17.6 Km    0     2024-06-04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산24-5

고려 말기 성리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의 사상과 학문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곳이다. 역사체험관 이용객뿐만 아니라 잔디광장 등 금오산 도립공원 이용자의 편의들을 위한 휴게 공간 및 테마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관석 및 너럭바위, 야은 길재 선생상 등 특화 시설물도 있다. 야은 길재 선생은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 하여, 고향인 구미로 돌아와 제자를 가르친 성리학의 근간을 이룬 인물로, 길재 선생의 가르침과 청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55호로 지정된 곳이다.

영동 세천재

영동 세천재

17.6 Km    16782     2023-11-30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내오곡길 94-97

이 건물은 충주박씨 종중에서 후손들의 강학을 위하여 조선 중종 15년(1520)에 건립한 것으로 흥학당기에 의하면 조선 숙종때 중수한 뒤 영조, 고종때에도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오고 있다.정면4칸 측면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의 오량집으로 활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남향하여 있다. 덤벙주초석을 놓고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기둥위의 공포를 초포를 초익공 양식으로 짜고 안쪽으로는 보아지를 둘출시켜 대들보의 안쪽을 받쳤는데 특히 대청의 중간 기둥위에 용두를 결구하였다.중앙2칸은 우물마루로 깔아 넓은 대청으로 이용하고 양끝 방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가구는 전후 평주위에 대들보를 건 형식이며 동자주 위에도 주두가 짜여져 있다.

YOU & I (유앤아이)(구미 유앤아이펜션)

YOU & I (유앤아이)(구미 유앤아이펜션)

17.8 Km    0     2023-12-27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21-5
010-4419-5300

여행이 즐겁고 추억이 있는 곳 구미 금오산 YOU&I 펜션은 금오산 유일의 펜션으로 구미 시내와 오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금오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해 이씨어 도선굴, 대혜폭포, 채미정, 약사암, 각종 계곡, 금오랜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금오산 올레길

금오산 올레길

17.8 Km    1     2024-05-14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64
054-480-4601

금오산 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금오지 저수지에 비친 아름다운 전경은 금오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길 중간중간 있는 작은 쉼터는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총 길이 2.7km에 순환형구조. 천연기념물 수달이 살고있는 금오지 둘레를 거닐며 도립공원 1호 금오산의 수려함을 맘껏 조망할 수 있는 명품 걷기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