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

13.9 Km    0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대기농촌체험휴양마을은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로, 마을 뒤로는 황매산이 있어, 캠핑장에서도 바로 도보로 올라갈 수 있는데, 봄이면 철쭉이, 가을이면 억새가 바다를 이루는 절경이 유명하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숙박 시설은 펜션으로 독채 3동을 갖추고 있으며 바비큐장도 이용 가능하다. 폐교를 활용하여 넓은 운동장과 운동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또한 계절마다 나오는 임산물 체험 학습도 가능하여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기철쭉꽃산촌생태마을

대기철쭉꽃산촌생태마을

13.9 Km    2     2023-04-24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우리나라에서 봄 여행지로 소문난 곳이 철쭉으로 유명한 황매산이다. 매년 철쭉이 만개할 때는 산 정상에서 축제가 열리는데 방문객들만도 수십만 명에 이른다. 대기 철쭉꽃 산촌생태마을은 바로 이 황매산 자락 해발 700m 고지대에 있다. 봄이 오면 대기마을에서는 철쭉꽃 향기를 맡으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다. 산나물과 고구마를 채집하고, 복분자와 블루베리를 직접 채집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정신수양과 육체단련에 좋은 현무도를 수련할 수 있다. 마을 안 폐교를 활용해 녹색 체험관을 마련했고 방문객을 위한 통나무 펜션 3개 동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원지한우생고기식육식당

원지한우생고기식육식당

13.9 Km    0     2024-06-18

경상남도 산청군 원지로 70 백마건설중기

신안면 하정리 한적한 지리산 자락 마을의 식육 식당이다. 직접 소를 키우면서 식육식당도 겸하고 있는 이곳은 산청 한우 맛집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면서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특수부위, 갈빗살, 꽃등심, 모둠 등 다양한 부위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원지 불고기, 육회, 전골, 갈비탕, 국밥 등이 있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넓은 주차장과 실내도 100명 정도의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주변에 성철 스님 생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천불천탑

천불천탑

14.0 Km    2     2023-07-24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산두길 191-41

합천 황매산 자락 허굴산에 위치한 천불천탑은 용탑스님이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용바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한 후 천불천탑의 원력으로 불탑 건립을 하고 있는 소원성지이다. 처음 방문 시 한가지 소원을 색상별 소원리본에 적어서 부처님께 축원 올리는 것을 필수 의무로 하고 있다. 돌탑 속에 앉아서 부처님이 되어보는 부처돌탑, 허굴산 정상에 누워있는 와불부처, 허굴산을 온몸으로 하고 있는 선사·고대시대 기도한 신령스런 소원성취 용바위,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 천불천탑에서만 볼 수 있는 무수한 돌탑들이 있는 곳으로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단체, 관광 드라이브 여행 시 가볼 만한 곳이다. 소원바위인 용바위에 참배 후 용바위를 안고 소원을 염원하여 일주일 안으로 용바위 꿈을 꾸면 소원이 성취되거나, 시험이나 큰일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강한 기운을 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원성취 용바위를 찾고 있다. 관세음보살님의 위신력으로 형상을 나툰 자연마애불은 소원초 올려 기도하는 법당으로, 초공양을 올려 기도한 후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으면 기도한 사람들 각각에게 그 형상이 다르게 보여 불가사의한 신비로움을 갖게 한다. 천불천탑은 돌탑이 있는 곳곳마다 법당이고 소원성취 용바위와 자연마애불이 있는 야외법당이 주된 법당이다.

가뫼골마을

가뫼골마을

14.2 Km    19785     2023-03-2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가뫼골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농촌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마을은 세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광제산 바로 아래에 토담과 그 아래에 엄목정 그리고 덕실재 넘어에 있는 소태골로 이루어져 있고, 광제산 정남하에 위치하며 덕재, 덕살이니 하는 덕자가 붙은 지명이 많은 것이 광제산을 연유하여 덕으로 널리 구제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이곳은 녹색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이 같이 연계를 하고 있어 농촌체험 활동을 하면서 숙박까지 할 수 잇는 곳이다.

선유동계곡(산청)

선유동계곡(산청)

14.2 Km    28672     2024-04-23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수월로

선유동계곡은 글자 그대로 선녀가 하강해 놀았던 계곡이다. 계곡에 선녀가 술을 빚어 담아 두었다는 동이 2개가 아직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 폭포 위쪽에 있는 거대한 반석에 보면 지름이 50cm, 깊이가 약 2m에 이르는 장독 모양의 커다란 홈이 있다. 대나무와 소나무가 언제나 푸르름을 뽐내는 수월마을은 선녀가 놀다간 절경 아래 위치한 마을답게 소담스러운 풍경을 하고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계류를 따라 1km 정도 올라가면 암벽 깊숙이 감춰져 있는 수월 폭포가 보인다. 수량은 많지 않으나 높이 약 15m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수의 모습이 여인의 단아한 치마폭과 같이 조신해 보인다. 폭포수가 모이는 소(沼) 역시 명주 실타래를 세 개나 풀어도 끝이 닿지 않는다는 말처럼 깊은 데다가 주변에 소나무 숲이 울창해 신비감까지 자아낸다. 폭포를 이루고 있는 바위 위쪽에는 용의 흔적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용이 승천하면서 물 양쪽 바위를 걸어가며 천천히 하늘로 올랐는데 그 발자국이 이어져 두 줄로 길게 새겨져 있다는 것이다.

의령향교

14.4 Km    1944     2023-11-17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5길 30

의령향교가 세워진 시기는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래 의령읍 동동에 있던 것을 조선 선조 15년(1582년) 현감 이함이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각 건물들은 급경사지에 세워졌는데, 여러 개의 가파른 계단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서재가 앞쪽에 자리하고 있고, 사당인 대성전이 뒤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정전의 좌우 공간에 동·서무를 세울 수 있었음에도 세우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1772년(영조 48)에 주지영이 중수하였으며, 1950년 6·25전쟁으로 파손된 것을 1975년 이응수와 지역 유림들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대성전, 5칸의 명륜당, 각 6칸의 동재와 서재, 4칸의 양현재, 외삼문, 존덕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 중 『향안』과 『청금록』 등은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덕곡서원

14.4 Km    1959     2023-11-17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벽화로 629-12

의령읍 하리에 자리 잡고 있는 덕곡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퇴계 이황이 의령을 방문하게 된 동기는 선생의 장인인 허찬 진사가 30여 년간 경북 영천시 초곡동(영주시 문정동)에서 우거하다가, 출생 고향인 가례촌으로 낙향하면서 이곳 처가댁을 방문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선생 사후 1654년(효종 5) 선생의 유학 사상과 덕행을 추앙하고 후대에 전해야 한다는 유림의 건의에 따라 의령 현감 윤순거가 덕곡촌 입구에 덕곡서원을 건립하였고, 1660년(현종 원년)에 사액서원이 되어 지역 유학 교육의 중추가 되었다. 이후 1871년(고종 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목조건물 전부가 철거되었으나, 1902년(고종 39년) 유림이 강당과 솟을대문을 복원하였고, 1992년 사우각이 복원되었다.

황매산 모산재

14.4 Km    7420     2023-11-07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로 607

모산재는 잣골듬이라고도 부르고, 신령스러운 바위산이란 뜻의 영암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산이나 봉이 아닌 [높은 산의 고개]라는 뜻의 재라는 것이 특이하다. 산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바윗덩어리로 보이는 모산재는 한폭의 한국화를 연상하게 한다. 각양각색의 형태를 한 바위들과 그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화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황매정사, 쇠사다리, 돛대바위, 무지개 터, 황매산성, 순결바위, 국사당을 잇는 산행 코스가 유명하며, 주 능선 부분은 풍화작용으로 넓은 평지를 이루고 숲이 우거져 있으며, 정상에는 한국 제일의 명당자리로 알려진 무지개 터와 바위 끝부분이 갈라진 커다란 순결바위가 있다. 순결바위는 평소 생활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이 이 바위의 틈에 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설이 전해진다. 모산이라는 말은 띠의 산을 의미한다. 농가에서 옛날부터 도롱이 등의 물건을 만들 때 사용한 띠는 풀 중에 가장 순결한 풀이라고 전해진다. 모산재는 순결한 산을 의미하며 정상 부근에 순결바위가 있음이 우연이 아니다. 매년 5월 황매산 철쭉제가 개최되고 있다.

의령 홍의장군 축제

의령 홍의장군 축제

14.5 Km    8118     2024-04-01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8길 44
055-573-1100

의병은 외세의 침입으로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백성들이 스스로 군대를 조직해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국난을 극복해낸 나라사랑의 상징이며, 홍의장군축제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전국에서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 밖의 수많은 의병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매년 의병창의일인 4월 22일을 전후하여 개최하는 전국 초대 규모의 의병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