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운식당

15.3 Km    4406     2023-05-3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23
055-932-7393

백운식당은 2대에 걸쳐 50년 전통을 지닌 음식점으로, 합천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대장경 밥상을 제공한다. 대장경 밥상은 지난 2011년 고려의 팔만대장경이 간행된 지 천년이 되던 해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 '대장경 천년 세계 문화 축전'을 위해 개발된 메뉴이다. 대장경 밥상은 도토리묵과 버섯, 각종 나물과 달래 부추 비빔장으로 비벼내는 도토리비빔밥과 해인사 일원에서 생산되는 산채나물, 버섯으로 만든 요리들이 제공되는 채식나물밥상, 자연산 송이버섯으로 만든 신선로와 소고기 육전, 칡물로 찐 흑돼지 수육으로 풍성한 상차림을 제공하는 대장경 한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대장경 밥상은 합천지역의 별미로 합천 지역에서 단 두 곳의 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백운식당이다.

달의 정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달의 정원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3 Km    24     2023-04-1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31
055-934-0107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가는 길목에 위치한 ‘달의 정원’은 50년의 역사와 현대 편의시설을 접목한 한옥 숙박시설이다. 객실은 총 10개로, 그 중 별실인 특실은 일반 온돌방보다 조금 더 넓고 침대를 갖췄다. 한옥 뒤로 가야산 정상이 한눈에 담기는 경관이 장관을 이룬다. 해인사 시외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숙박 후 다음날 일찍 해인사 산책을 즐기거나 매화산 등 주변 산에 올라도 좋다.

가야산국립공원 치인자동차야영장

가야산국립공원 치인자동차야영장

15.4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645-8

치인 자동차 야영장은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지구인 치인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짙은 그늘이 시원함을 선사한다.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새로 지은 화장실은 넓고 깔끔하다. 캠핑장 바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은 시원하다 못해 얼음물처럼 차가울 정도다. 이곳에서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용문폭포, 용문 자연관찰로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자연체험이 가능하며, 합천 해인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삼정야영장

삼정야영장

15.4 Km    0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645-8

가야산 삼정야영장은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에 있다. 저렴한 이용료로 즐길 수 있는 가야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이다. 야영지 내 수목과 지형지물의 훼손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형 야영장으로 가족 단위 야영객을 비롯하여 많은 캠퍼들이 찾는 곳이다. 사이트는 총 17면이다. 아쉽지만 온수 사용은 할 수 없으며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없다. 야영장 옆으로 흐르는 홍류동 계곡을 따라 해인사, 소리길 등 아름다운 가야산 역사와 경관 자원을 감상할 수 있다. 삼정 야영장 주변에 가야산,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가 있어서 연계 관광에 좋다.

생비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생비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4 Km    15     2022-12-26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2길 28
010-6732-4578, 054-954-1528

가야산에 오르는 깊은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답고 장엄한 자연에 넋을 잃게 됩니다. 그 속에는 완공까지 5년이 걸릴 만큼 전통방식을 고수한 명품 한옥, 생비원이 있습니다. 언덕 위, 자연과 하나되는 전통한옥 짧은 오르막길을 오르면 대문도 담도 없는 생비원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언덕 위에 자리해 있어 주변 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언덕에 오르면 뒤편의 본당이 보이는데,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생비원은 못을 쓰지 않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한지 명장이 만든 닥나무 한지와 황토를 사용하는 등 고택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정결하고 여유로운 공간의 객실 본당에는 4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방마다 놓여있는 다양한 고가구와 전통 장식품이 한옥만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바깥문 뒤에는 툇마루가 복도처럼 이어지고 그 중간에는 널찍한 대청이 있어 가족끼리 모이기에도 제격입니다. 본당 옆 황토방은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면 아랫목부터 따뜻해지는 옛날식 온돌방입니다. 겨울에는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장류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관 생비원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체험관도 있습니다. 생비원은 장류 장인의 집이기도 하여, 고추장, 된장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장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여운도 길게 남을 것입니다. 가야산과 함께하는 생비원에서의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그곳에서 얻은 감흥과 추억은 이후로도 오래 이어질 것입니다. ✚ 장류 장인의 집, 생비원 생비원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 된장 등을 만드는 장인의 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 3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이 만든 가마솥, 그리고 4대째 내려오는 비법까지 더해져 생비원만의 맛을 만들어 냅니다.

전나무식당

전나무식당

15.4 Km    2     2022-11-04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가야산로 116

전나무식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칼국수이며, 수제비, 칼제비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부추전, 감자전, 촌두부, 도토리묵, 보리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닭백숙과 닭볶음탕 등 닭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해인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인사관광호텔

15.5 Km    35763     2024-06-07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1길 13-45
055-933-2000

해동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가야산 원시림속에 자리잡은 해인사관광호텔로의 여행은 웰빙(Well Being)과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가야산의 웅장함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방향과 울창한 소나무와 전나무숲을 바라보는 두가지 스타일로 배치되어있는 객실은 각각의 색다른 느낌을 준다. 사계절 다채롭게 변화하는 수목과 기암절벽을 이룬 산세속에서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별미를 맛보는 것 또한 해인사관광호텔 여행의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산마루

산마루

15.5 Km    22049     2023-06-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110
054-932-5777

산마루는 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야산 자락 아래 골짜기에 자리한 이곳은 3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성주 대표 맛집이다. 산마루는 시골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오리불고기, 산채비빔밥, 칼국수, 닭오리백숙, 닭볶음탕 등 다양하다.

리베볼

리베볼

15.5 Km    0     2023-12-2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433

리베볼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크림브륄레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을 판다.
카페는 노키즈존이다. 단, 12개월 미만이나 12살 이상을 출입할 수 있다. 카페 주변에는 해인사, 가야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상비오토캠핑

상비오토캠핑

15.5 Km    1     2023-08-04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1260

상비 오토캠핑장은 대구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의 고령에 위치한 캠핑장 겸 펜션이다. 덕곡면 사무소에서 덕곡저수지를 지나 백운동 방면으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옆에 저수지로 흘러가는 상비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하기 좋다. TV 예능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사이트는 파쇄석, 잔디, 데크가 혼재되어 있고, 계곡 쪽에 평상을 당일 대여할 수도 있다. 전화 문의 후에 방문하는 방식이라 별도 예약 시스템이 없고, 입퇴실 시간도 여유로운 편이다. 인근에 가야 관련하여 우륵 박물관, 대가야박물관, 고분군 등이 둘러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