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등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왕지등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왕지등대마을

14.8 Km    45951     2024-01-1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864번길 53

왕지마을은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태조 이성계는 남해금산에서 백일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곳 마을의 아름다움에 취해 쉬어가기도 한 곳이다. 이성계가 이곳 [굽은 고개를 넘어가 임금이 되었다] 하여 [굽을 왕(枉)], [땅 지(地)]를 써서 [왕지]라 불리고 있다. 왕지등대마을은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격전지인 노량바다가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남해대교에서 마을까지 이르는 도로에 아름다운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왕지등대마을은 농어촌복합체험마을답게 농촌과 어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왕지등대마을을 대표하는 체험으로는 왕지농부체험, 전통놀이체험, 전통주체험, 갯벌생태체험, 개막이체험, 선상어부체험, 뗏목체험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개막이체험은 바닷가에 그물을 설치한 뒤 바닷물이 빠지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갯벌의 생태를 공부하며 갯것들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갯벌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에 더없이 좋은 체험이다. 어른들을 위한 체험으로는 유자, 석류, 매실 등을 이용해 전통주를 만들어보는 것이 있다.

냇가집잔치국수

냇가집잔치국수

14.8 Km    0     2023-12-0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8

남해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식당으로 잔치국수 한 가지 메뉴만 판매한다. 멸치로 육수를 낸 이곳 잔치국수는 계절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멸치 특유의 향을 꺼린다면 양념장을 넣어 매콤하게도 즐길 수 있다. 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뿐 아니라 김치 등 밑반찬도 모두 직접 기른 농작물로 만들어 신선한 맛과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국수도 푸짐하지만, 제철 야채를 이용해 갓 구워낸 부침개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주인장이 직접 만들었다는 수제 막걸리도 인기 메뉴다. 널찍한 야외테이블과 전용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경충사(정기룡장군유허지)

14.8 Km    23054     2024-06-14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503-14

진양정공 보국숭록대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사당이다. 정기룡의 호는 매헌이고 조선시대인 1562년(명종 17)에 출생하였으며, 1622년(광해군 14) 2월 한산도 통제영에서 삼군 통제사 재임 중 세상을 떠났다. 정기룡은 무과에 급제한 뒤 임진왜란 당시 경상 우도방어사 조경 장군이 적에게 포로가 되자 구출에 성공하여 장군의 명칭을 얻었다. 그 뒤에도 크고 작은 싸움터에서 80여 회의 승전을 거듭하였다. 광해군 때 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총관, 도총관, 삼도 수군통제사를 거쳐 보국숭록대부에 이르렀다. 사당은 장군의 충의를 이어가고자 지방 선비와 후손들이 1932년에 건립하였으며, 장군의 제사를 모시고 있다. 1989년 이후 경충사 성역화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하동군 청소년 수련마을이 마련되어 있다.

하동케이블카

14.9 Km    5     2023-05-22

경상남도 하동군 경충로 461-7

하동케이블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이며,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지리산의 웅장함과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광양만의 현대적 발전상이 서로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하동 케이블카는 그 어느 곳보다 시야가 넓고 많은 섬들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눈을 떼게 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서쪽으로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14.9 Km    1     2023-12-26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금오산(875.1m)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케이블카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캐빈 40개 중 8개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제작해 스릴감을 높였다.(휠체어, 유모차, 등산 스틱 소지 고객은 일반캐빈만 탑승 가능) 케이블카 탑승장 외형은 산을 형상화해 지리산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케이블카 선로 아래의 빈터에는 정원수나 화훼류로 아름답게 꾸며 케이블카가 아름다운 정원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야외정원에는 조형물과 조각 작품 등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꾸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어부촌

14.9 Km    29699     2023-01-13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 723
055-862-7302

"주로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요. 복잡한 거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손님 대부분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회 맛을 아는 분들이 많아, 회 맛 좋기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주인 소유의 배로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손님상에 내는 걸 원칙으로 한다. 사방이 낚시 포인트라 일년 사시사철 손님이 많지만 봄철과 여름철이 가장 성수기다.

하동군청소년수련원

14.9 Km    21478     2023-08-0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9

정기룡장군 유적지 인근에 위치한 하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을 충과 효에 투철한 인재로 가꾸기 위하여 육체적 단련과 정신적 수양을 위해 변모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전국 최대의 자연경관을 갖춘 시설로 새로운 천년의 길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다도해의 넓은 경관과 함께 수많은 유적 탐방과 테마기행 등 특별한 체험을 느낄 수 있다.

하동 코리아 짚와이어

15.0 Km    1     2024-05-09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경충로 493-37

금오산 정상(해발 849m)에서 경사도 27%, 최대 시속 120km/h로, 마치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듯한 짜릿함을 선물한다. 다양한 시각으로 자연과 스릴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금오산 일대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정경과 함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하동 코리아 집와이어는 최고의 설계진으로 설계 제작된 최신의 시설로서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어, 정예화된 안전요원의 친절한 교육과 안내에 따라 탑승하면 안전하다. 또한 해발 849m의 하동 금오산 경사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중력에 의해 추진되는 사용자가 자유로이 움직이는 도르래를 고정 또는 부착하여 경사 케이블의 상단에서 하단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열대 우림 캐노피와 같은 먼 지역에 접근하는 수단인 길고 높은 라이드로 시작된 집와이어는 야외 어드벤처 캠프 또는 고급 리조트에서 발견되는 인기 있는 휴가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 큰 도전 또는 로프 코스의 요소일 것이다.

섬진강 따라, 녹차향 따라

15.0 Km    1     2023-08-09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차 시배지인 하동에서 신선한 녹차를 맛보고 최근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타웨이에서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자.

코리아 짚와이어

코리아 짚와이어

15.0 Km    5     2023-02-0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796

아시아 최장 길이의 짚와이어 해발 849m 금오산 정상에서 시작되는 짚라인으로, 아시아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다도해의 절경과 차밭을 한눈에 담기는 풍경에 '바퀴 달린 집'과 '나혼자 산다' 멤버들이 감탄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체험해보면 화면보다 훨씬 아름답고 속도감도 상당하다. 약 120km의 속도로 푸른 남해를 향해 날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