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강물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질녘강물소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질녘강물소리

해질녘강물소리

14.1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학산길 42
033-374-0140

새벽 운무가 산등을 타고 오르는 눈부신 햇살에 물안개가 피어나는 곳, 해질녘 강물소리 펜션이다. 울울 송림으로 학이 눈송이처럼 내려앉고 산자락 휘감아 흐르는 강물에 아기 고라니 숨긴 몸을 드러내 멱을 감고 버들치, 배가사리, 쉬리, 피라미가 물장구치는 곳, 휴펜션-해질녘 강물 소리이다. 뜰엔 금낭화, 매발톱, 얼레지, 천남성, 둥글레, 할미꽃, 개불알꽃 온갖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고판화박물관

고판화박물관

14.1Km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물안길 62

고판화박물관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판화 박물관이다. 2004년 여름에 개관한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베트, 몽골, 인도, 네팔 등 판화가 발전되었던 동양 각국의 고판화 자료들을 수집, 보관, 전시하며 연구, 교육하는 곳으로 6,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고판화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숲속 판화학교는 1일 체험코스로 유로 프로그램이다. 가능한 체험으로는 목판 제작, 전통책 만들기 그리고 전통문양 인출체험을 통해 목판화 티셔츠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판화의 오묘한 세상 속으로 들다.

판화의 오묘한 세상 속으로 들다.

14.1Km    2023-08-10

원주는 조선 초기부터 500년간 강원감영이 있던 도시다. 원주시 곳곳에 감영이 있던 시절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자리한다. 신림면 물안길에 자리한 고판화박물관은 고즈넉한 절집 명주사 경내에 있으며 4,000여점의 판화를 관람할 수 있다. 원주의 명물 시장과 영원산성 오름도 놓치지 말자.

제주도야지

제주도야지

14.2Km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189-10
033-747-8892

제주도야지는 원주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제주산 돼지로 오겹살, 갈매기살, 항정살까지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밑반찬은 매일 아침 직접 정성껏 만들며, 기본 차림으로 얇는 돼지고기에 새우가 돌돌 말아져 있는 새우말이와 구운 고기를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초밥용 밥이 나온다. 육즙이 가득하고 두툼한 고기를 잘 구워 멸치를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인 멜젓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감칠맛이 돈다.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14.2Km    2024-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

구룡산(강원)

구룡산(강원)

14.2Km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1111-5

구룡산은 수주면에 있는 해발 955m의 산이다.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걸쳐있는 구룡산은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가는 곳에 있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치악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덕산과 사자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는 비산 넘어 용두산이 보여 전망이 좋은 산이다. 구룡산의 산세는 평범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헬기장으로 되어있는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이 시원하게 트였다. 구룡산 등산코스로는 두산약수, 운학사, 섬안리 코스가 있다. 두산약수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구룡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 것으로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구룡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이다. 섬안리 코스는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구룡산 정상에 도착하는 약 4시간 코스이다. 깊은 산세와 굽이치는 강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구룡산은 가을이 되면 더 많은 등산객이 단풍을 보러 찾는 산이다.

칠봉체육공원

칠봉체육공원

14.3Km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산현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다목적 족구장과 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시설의 유지 보수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운동장은 전용 축구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2022년 개장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칠봉체육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화덕피자 체험장과 카페가 들어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칠봉체육공원은 지역주민의 체육대회나 야유회뿐 아니라 타지역만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점심을 주문할 수 있다. 체육공원 인근 500m 거리에는 산현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연쇄점과 슈퍼에서는 음료나 잡화, 낚시용품 등을 배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슬로우캠프

14.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고일길 18-5

강원도 영월 고급 흙집 펜션 슬로우캠프. 고급 펜션시설과 캠핑장 시설을 갖추고 가족실, 단체실 등 2천여 평의 여유로운 시설에서 보내는 특별한 휴가가 있는 곳이다. 야외미술관 자연그림갤러리를 거닐며, 별이 쏟아지는 달밤 1급수 계곡 콸콸 흐르는 물소리 들으면서, 물놀이 물고기 잡기, 야외 골프연습장, 노래방, 갤러리 카페, 야외 정원 숯불 바비큐의 운치를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또는 홀로 즐기는 클래식한 휴가를 보내볼 수 있다. 신림 IC / 새말 IC에서 2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펜션&캠핑 장소이다.

KEROAIN CAMP

KEROAIN CAMP

14.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학산길 26-9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케로아인캠프는 사계절 내내 예쁜 반려견 전용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 사이트 50면을 갖췄다. 2인 1견 기준의 숙박이 기본이고 사람이나 견공이 추가될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리트리버, 셔트랜드쉽독들의 프라이빗 전용캠핑장이며 사람과 반려견이 모여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동산 캠핑장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인원만 입장하기 때문에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은 반려견 전용 수영장, 목욕시설, 드라이룸이 있다. 가족중 리트리버나 셀티가 포함시 다른 견종도 가능하지만 맹견종은 제외된다.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을 필수 있고 개별 펜스는 없으며 매너 있는 캠핑을 권장한다. 비용을 내면 텐트와 야전침대를 렌트해 주며 봉지 얼음도 판매하고 있다.

무릉도원 캠핑장

무릉도원 캠핑장

14.4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고일길 15-5

무릉도원 캠핑장은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캠핑장 중에 하나로, 전화로 예약, 선착순 입장,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캠핑장이다. 다소 자유로운 편인데, 대체로 조용하고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바닥은 파쇄석이고, 계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하기 좋아 여름 피서철에 인기가 많다. 밤에는 많은 별을 볼 수 있고, 불멍을 즐기며 고즈넉함을 누릴 수 있는 영월의 숨은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