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13.9 Km    20055     2023-08-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0
054-436-6121

소백산맥 마지막 기점인 황악산(해발 1111m)의 깊고 넓은 산자락에서 야생하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더덕, 두릅, 산나무 등을 산채 자체의 향긋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인공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여 미식가 및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30년간 산채요리 한 가지만 고집해온 향토음식 명소이다. 일찍이 ‘88국풍 대회 향토음식’ 경북 대표 참가, ‘KBS 서승현의 맛자랑 멋자랑’ 출연, ‘향토음식 모범업소’, ‘한국 전통음식 보존협의회 선정 맛있는 집’ 등 전국의 명소로서 소문난 음식점이다.

경동산채식당

13.9 Km    19766     2024-01-02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2-5
054-436-6029

경동산채식당은 50년 넘는 전통을 이어 온 산채요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식당이다. 제철에 나는 각종 산나물을 이용한 산채회, 무침을 기본으로 하는 건강한 밥상을 제공한다. 계절에 따라 봄에는 봄산채 종류, 가을에는 버섯 종류가 추가되어 기본 반찬이 변경된다. 최고 품질의 쌀로 밥을 짓고 신선한 재료에 장인의 손맛이 더해져 1979년 모범업소 1호로 지정되었으며, KBS 맛자랑 멋자랑에도 참가하여 1호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제공 안심식당, 김천시가 인정한 향토음식맛집, 대표 음식점으로 선정되었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백년가게]경복궁식당

[백년가게]경복궁식당

13.9 Km    7     2023-01-2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11-8
054-436-3353

손으로 빚은 핑거푸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물들을 제공하는 한정식집이다. 석쇠 불고기, 더덕 구이, 조기, 누룽지 등 다채로운 밑반찬들을 만날 수 있고, 직지사 관광지 내에서 운영 중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관광지답게 계절 및 단체 예약 유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니 방문 전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

청산고을

청산고을

14.0 Km    19181     2023-07-27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2
054-436-8030

청산 고을은 산채한정식을 전문으로 한다. 주로 버섯과 산나물을 이용한 반찬이 제공되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이 외에도 계절별로 다양한 버섯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다.

[백년가게]부일산채식당

[백년가게]부일산채식당

14.0 Km    1     2023-05-25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5-1
054-436-6037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김천 직지사 앞에 위치한 이 곳은 산채 비빔밥이 맛있는 곳으로 37여 년 간 산채 한정식 한우물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금님 상처럼 많은 가짓수의 산채 한정식과 연탄불로 조리한 석쇠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국산 콩으로 담근 된장과 간장, 직접 만든 태양초 고추장으로 요리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가업 승계로 오래도록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유기농 친환경 음식을 사용하고, 당일 준비한 재료는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2014년에는 김천시 향토 대표 음식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성식당

한성식당

14.0 Km    19354     2023-05-24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5-7
054-436-6179

한성식당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 인근에 자리한 산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산채모듬한정식은 황악산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낸다. 30여 가지의 반찬 중 부드럽고 식감이 좋은 능이버섯과 이름만 들어도 몸에 좋은 인삼튀김이 일품이다. 한성식당은 20여 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분 좋은 관광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며 친절하고 맛 좋은 식당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용추폭포 (김천)

용추폭포 (김천)

14.0 Km    0     2023-11-02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24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용추는 그 모양이 절구처럼 생겼다 하여 ‘구폭’으로도 불렸다. 지금도 폭포 상류에 구폭이라는 각자가 새겨져 있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은 절구처럼 생긴 폭포 안에 용이 산다고 믿었다. 용은 으레 비를 몰고 다니는 존재라고 여겨 가뭄이 들면 용추에서 기우제를 지냈고, 그 후에는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근처에 와룡암이 자리한 것도 이 용이 승천한 바위라는 믿음 때문이다. 구흘구곡 최고의 풍광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17m 높이에서 쏟아지는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한다. 잠시 그 아래 앉아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을 맞고 있으면 금세 온몸이 서늘해진다. 피서객들은 물론 웅장한 대자연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곳이다.

김천파크 관광호텔

김천파크 관광호텔

14.1 Km    29420     2023-11-07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5-23
054-437-8000

황악산 기슭, 직지사 입구에 위치한 김천파크 관광호텔은 아름다운 직지문화공원에 둘러싸인 청정지역으로 물과 공기가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곳이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고객들을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며 온라인 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의 하우스 웨딩부터 대단위의 하객을 모시는 웨딩까지 호텔의 명성에 맞는 품격 있고 아름다운 웨딩을 준비해 준다. 미팅이나 이벤트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세팅의 연출이 가능한 연회장과 뷔페식당은 최고의 만족과 소중한 기억을 선사한다.

직지사

14.1 Km    44794     2024-05-13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이다. 신라 눌지왕 2년(418) 아도화상이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사적비가 허물어져 확실한 내용은 알 수 없고 어떤 승려가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선덕여왕 14년(645)에 자장이, 경순왕 4년(930)에는 천묵이 중수하고,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가 왕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광해군 2년(1610)부터 60여 년에 걸쳐 복구하였다. 직지사라는 이름은 황악산을 가리키며 저곳에도 좋은 절터가 있다하여 직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초 능여스님이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조선시대에 학조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대사가 이 절에서 승려 생활을 시작했다. 대웅전을 비롯하여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된 비로전(일명 천불전), 극락전, 응진전, 관음전, 남월료, 명부전, 약사전, 설법전, 만덕전, 조사전, 제하당, 명월료, 청풍료, 사명각, 범종각 등이 현존하는 건물이며, 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 금강문, 사천왕문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2008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그 내부의 수미단, 삼존불탱화가 있으며, 경내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약사여래좌상, 3층석탑, 비로전 앞 3층석탑 등이 있다. 현재 김천불교대학과 시민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2002년 주한 외국인 대사들을 초청해 전국 최초로 템플스테이를 공식 개최했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다. 프로그램은 단시간 사찰 체험 프로그램부터 1박 2일간 사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2박 3일간 진행되는 수행형 템플스테이 및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또 방학에만 진행되는 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 템플스테이 등을 운영 중이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김천의 아름다운 절경과 전통문화를 찾아 떠나다

14.1 Km    2379     2023-08-09

오랜 선비의 고장에는 오래된 한옥만큼이나 이야기도 많다. 오랜 소망들이 담겨있는 직지사를 돌아 세계도자박물관에서 세계 도자기의 흐름을 짚어보고 음악분수가 흐르는 직지문화공원의 한적함과 솜씨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하루를 유유자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