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펜션9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펜션9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펜션920

남해펜션920

17.2 Km    4413     2023-09-21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20
055-863-2226

모든 객실에서 남해 남면의 확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안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풍경과 깎아지는 듯한 기암절벽,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힐링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갯바위와 파도가 어우러진 펜션 아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4계절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펜션 주위로 이어지는 남해 바래길 제1코스 다랑어 지기 길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최적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 뒤편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에서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해질 무렵 모든 객실에서 보실 수 있는 저녁노을과 함께 BBQ 테라스에서의 멋진 파티를 한다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남해 노량공원

남해 노량공원

17.3 Km    0     2024-08-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공원은 노량마을과 남해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에는 소나무로 조성된 숲과 가볍게 거닐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봄이 되면 벚꽃과 노란꽃으로 물들어 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적한 산책을 즐기며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웨이포인트 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웨이포인트 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3 Km    2     2023-04-13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 1803-64
010-8836-1388

웨이포인트 풀빌라는 경상남도 남해 몽돌 해변가 근처에 자리한다. 한 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에메랄드 바다에서 찬란한 노을로 이어지는 풍경을 모두 담은 공간이다. 객실마다 개별 수영장과 바비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바다공원

17.3 Km    0     2024-08-20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해대로3883번길 100

역사공원이자 문화공원인 이순신바다공원은 남해군 관음포 일대 약 9만㎡에 달하는 드넓은 부지에 2017년 첫선을 보였다. 관음포광장과 호국광장, 두 개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19년부터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무료입장으로 전환했다. 관음포 광장에는 고려말 왜구를 무찌른 관음포 대첩을 기념한 정지공원과 이 지역 일대에서 이뤄진 고려대장경 판각을 기념한 대장경공원이 있다. 또한 판옥선 공원, 거북선 공원, 학익진 공원 등 이순신 인물 체험공원이 있어 아이들이 놀이하며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호국광장은 노량해전 당시의 모습을 4천여 장의 분청 도자기에 그려낸 초대형 벽화인 ‘순국의 벽’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다. 조망 데크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그 자체로 진경산수화이며 분수로 만들어진 워터스크린에 첨단 미디어 효과를 연출한 야간 멀티쇼도 인기가 좋다.

우리식당

1.7 Km    20567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7
055-867-0074

삼천포대교를 지나 창선교를 건너고 왼쪽으로 난 삼동면 사무소 골목으로 들어가면 면사무소 바로 앞에서 우리 식당을 만날 수 있다. 남해에 있는 식당 가운데 가장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원래는 바깥주인이 수타면 기술자로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사양산업이라 안주인이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멸치쌈밥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식당을 개업해 34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식당에서 내놓는 음식의 주재료인 멸치는 죽방렴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직접 공급받는데, 갓 잡은 멸치를 다듬어 자신만의 비법으로 직접 개발한 육수에 넣고 손질한 우거지를 더한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양념을 넣어 자박하게 지져내면 멸치쌈밥이 완성된다. 친환경 상추와 보기만 해도 입맛 당기는 마늘장아찌 같은 밑반찬도 함께 나온다. 우리 식당의 또 다른 별미는 멸치 회다. 내장과 살을 분리한 멸치를 반으로 갈라 각종 채소를 넣고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막걸리 식초로 만든 초장에 묻혀 내 아주 일품인 메뉴이다.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

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

17.4 Km    0     2024-06-20

경상남도 사천시 토끼로 217

비토애글램핑2호점(비토애 럭셔리글램핑 시즌2)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자리 잡았다. 사천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사천대교로와 토끼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글램핑장은 사천 앞바다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에 위치했으며, 스파 글램핑 6개 동과 베이직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사계절 미온수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토섬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추가요금이 없는 BBQ 무한리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겹살, 소시지, 닭봉, 옥수수, 파인애플, 쌈무, 김치, 각종 채소, 쌈장, 참기름, 소금, 버터 등을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라면, 햇반, 생수, 숯은 1회 제공된다. 주변에는 별주부전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럭셔리 토리글램핑

럭셔리 토리글램핑

17.4 Km    1     2024-03-06

경상남도 사천시 토끼로 215

토리글램핑(럭셔리 토리글램핑)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에 자리 잡았다. 사천 앞바다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입구부터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1개 동과 카라반 4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시설이 있으며 수영장 너머 비토섬의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한리필 바비큐와 조식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그리움이 물들면

17.5 Km    2     2024-01-17

경상남도 사천시 대포동

최병수 작가의 작품으로 사천시 대포항 방파제 끝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약 6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여인의 얼굴을 표현한 것으로 대포항 바다로 떨어지는 저녁노을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그리움이 물들면 조형물은 사천시 관광 홍보 음악인 [사천, 그 해변으로]와 가수 이수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음반으로도 제작된 적 있으며,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이다. 대포항 주변으로 최초의 거북선길과 거북선마을이 있고,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무지개 해안도로(6.2km)가 펼쳐져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대포항 방파제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019년]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왕지벚꽃길

왕지벚꽃길

17.5 Km    2     2023-06-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km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이 벚꽃길에는 무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룬다.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따스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상큼한 색의 조화를 이룬다. 산자락을 오르며 흐드러진 벚꽃터널을 즐기고 싶다면 오른쪽 도로를, 남해대교와 벚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왕지벚꽃길 끝자락은 남해의 인기 여행지인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이어진다.

비토애

비토애

17.5 Km    5     2023-05-16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토끼로 234

경남 사천의 끝자락에 있는 비토섬은 거북이의 꾀임으로 용궁에 간 토끼가 간을 빼앗길 뻔 했다가 기지를 발휘해 살아 돌아온다는 이야기인 전래동화 별주부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사천에서 비토교를 건너 비토섬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솔섬을 만난다. 비토섬과 연결되는 끝자락에 비토애 글램핑이 있다. 해변에 인접한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밀물때는 파도 소리와 바다 내음을 맡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썰물 때는 갯벌로 내려가 해루질을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글램핑은 다섯 동이 있고 글램핑 객실 옆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