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구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양간구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양간구시

외양간구시

13.3Km    0     2024-02-16

경상남도 거창군 상동2길 70

한우 전문점 외양간구시는 고기를 굽고 난 불판에 끓여 먹는 된장찌개가 유명하다. 품질 좋은 한우와 국내산 김치만을 사용하며, 특히 직접 만든 된장과 거창산 채소를 이용하여 된장찌개를 끓여준다. 여러 개의 룸이 마련되어 있어 소모임을 하기에 좋다. 또한 노인을 배려해 의자 겸 침상이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이용 시 정육판매장에서 부위별로 팩에 포장된 고기를 골라 고깃값을 계산 후 상차림이 나오는 식당으로 가면 된다. 식사 후 콩나물이 들어간 시원한 잔치국수도 나온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

13.4Km    15841     2024-09-25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거창 강남사지 석조여래입상은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강남사 절터에 있는 석조여래입상이다. 높이 3.65m, 너비 1.5m에 이르는 대형석불이다. 이 불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석불로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를 가지고 있어 강남불 석불(江南佛石佛)이라고도 한다. 이 불상으로 인해 이 마을 이름이 강남불 또는 ‘부처지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얼굴은 마모가 심하며, 목에는 3줄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뚜렷하게 표현되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입은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마모가 심해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다. 허리의 아랫부분이 훼철되어 보수를 하는 과정에서 원형이 다소 손상되었다.

유안청가든

13.4Km    13751     2023-09-21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232
055-943-0891

유안청가든은 위천면 상천리 금원산 입구에 위치해 있다. 경남 거창 최고의 오지라는 깊은 산골짜기의 빼어난 금원산 줄기 아래에 있어 주변풍경이 멋지다. 백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생닭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농장에서 살아있는 닭을 직접 잡아 상에 올린다. 그 밖의 메뉴로는 닭볶음탕과 오리백숙, 메기탕 등이 있다. 닭볶음탕은 각종 채소의 신선함과 양념의 매콤함을 최대로 살려주어 손님들이 찾는 메뉴다.

감악산(거창)

감악산(거창)

13.4Km    16676     2024-08-15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산295번지 일원(신원면 구사리 산12-1 인근)
055-940-3396

*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 * 감악산(952m)은 남상면 무촌리 신원면 과정리를 안고 있는 거창의 안산이다. 거창분지의 남쪽에서 서쪽 대용산과 동쪽 대덕산 돌마장산 매봉산들을 거느리고 한 일자로 흐르고 있다. 산 고스락 감악평전에는 1983년 6월에 세워진 KBS, MBC TV 중계탑이 있다. 감악산의 산 이름은 거룩한 산, 신령스러운 산, 큰 산의 뜻이 되는 감뫼로 곧 여신을 상징한다. 감악산의 전설로는 연수사 샘물로 신라 헌강왕이 중풍을 고쳤다 하는 얘기와 고려 왕손에 출가한 여승과 유복자와의 사연을 담고 있는 연수사 은행나무가 유명하다. 연수사는 절 이름에 ‘물 수’(水) 자를 넣어지었듯이 샘과 인연 깊은 사찰이다.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상 부근에는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낮에는 화려한 국화꽃과 거창읍 전경을, 밤에는 하늘의 별빛과 거창읍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 주변관광지 : 연수사, 항노화웰니스체험장, 거창CC, 거창사건추모공원

이수미팜베리 농가레스토랑&카페

13.5Km    0     2024-03-25

경상남도 거창군 갈지길 261-40

이수미팜베리는 거창에 위치하고 있는 농가레스토랑이자 카페이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복분자, 블루베리, 산딸기, 아로니아 등의 베리류를 사용하여 젤라토, 스무디, 돈가스 등 식사와 음료를 만든다. 이수미팜베리는 건강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농가레스토랑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넓은 정원은 각종 동식물로 잘 꾸며져 있어 아름다운 거창의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다. 또한, 팜웨딩, 팜돌잔치, 각종모임, 농가체험, 농가숙박 등 다양하게 농가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백운산캠핑장

백운산캠핑장

13.5Km    0     2024-07-23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함양남서로 2755

지리산을 마주 보는 1279m의 함양군 백운산이 품고 있는 백운산캠핑장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길목, 함양군 백전면 백운산 자락에 있다. 백운산캠핑장은 폐교를 재정비해 만든 캠핑장이다. 30여 년 전 폐교된 백전초등학교를 함양학생야영수련원으로 사용하다가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캠핑장으로 개조하고 백운산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교실은 관리실과 남녀화장실, 세면장, 샤워장 등 편의시설, 체험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점에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물품들을 판매한다. 구기종목 용품과 동화책도 준비해 어린이 손님들을 배려했다. 학교운동장 옆 수령이 백 년 된 나무그늘을 중심으로 캠핑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방갈로 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백운산협동조합에서 수제절임배추와 수제김치, 수제막걸리도 판매하고 있으며 백운산 둘레길 걷기 코스도 있다.

거창근대의료박물관

13.5Km    0     2024-08-29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시장1길 32

거창근대의료박물관인 옛 자생의원은 1954년에 건립된 거창 지역 최초 근대 의료 시설이다. 설립자는 서울대의과대학 제1회 졸업생이신 성수현(1922~2008) 원장으로 6.25 한국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하였다가 부상을 당해 제대하면서 거창읍에 병원을 개원하였다. 1950년대에 개원되어 거창 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다가 2006년 문을 닫았다. 거창 군민의 집단 기억의 저장고인 자생의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이자 유족들이 시설을 기부하고 거창군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보존하게 되었다. 의원동, 주택동, 입원동이 동일 구조 및 일체화된 지붕으로 건축되었고, 주택동은 별도의 출입구와 마당을 두어 의원동과 분리되게 구성하였으며, 의원동에 접한 입원동은 ‘ㄷ’자 형태의 툇마루로 별동의 단층병동과 연결되어 있다. 거창 구 자생의원은 본관, 입원동, 의사 거주 주택동을 완벽하게 갖춘 해방이후 건립된 지방 근대 의료 시설로 당시 의료 현실을 생생하게 살필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문화재청 등록문화재(2013. 10. 29)로 지정받고 자생의원의 역사성을 이어가고자 2016년 12월 27일 거창근대의료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의원동에는 당시 사용했던 의료기구와 X-선실, 수술실, 처치실등이 그대로 있어 그 당시 의료시설과 기구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강촌추어탕

13.5Km    13675     2023-06-1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남4길 25
055-944-7337

강촌추어탕은 거창에서도 어탕수제비로 유명한 곳이다. 마꾸라지가 직접 재배한 야채와 만나 토속적인 어탕수제비로 탄생된다. 어탕수제비는 푹 고아낸 미꾸라지와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든다. 여기에 고향에서나 맛본직한 어머니의 손맛까지 곁들어져, 어탕수제비만의 고향적이며 토속적인 정이 물씬 풍겨난다.

구구추어탕

13.6Km    14348     2024-09-23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 164
055-942-7496

‘구구추어탕’은 어탕국수와 추어탕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오랜시간 추어탕만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한 입으로도 맛의 비법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주인이 구구추어탕에서 주장하는 맛은 고향의 맛이다. 추어탕의 맛은 16년 전 맛 그대로를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함양승마클럽

13.6Km    13982     2023-12-11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삼휴길 134

국민소득 2만불이 넘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승마인구의 저변확대로 7,000여평의 부지에 실내, 실외승마장, 외승코스를 개발하였으며, 부산, 경남에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즐거움이 있는 승마장으로 꾸몄다. 하지만 승마가 좋은 운동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면서도 승마는 값비싼 운동이라는 인식으로 일부 상류 계층이 즐기는 귀족스포츠로 알려져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웠다. 이에 함양 승마공원에서는 기존의 부유층의 전유물로 알려졌던 고급스럽고 낯설은 승마의 개념을 가족적인 분위기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한 교관을 초빙하여 기초부터 성실한 지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