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닥나무길9번길 5
풍물옹심이칼국수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옹심이만, 메밀칼국수 둘을 섞은 옹심이 칼국수이다. 곁들임으로 메밀만두, 메밀전병, 수수부꾸미가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메밀막국수를 즐길 수도 있다. 반찬으로 주는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무침도 강원도의 맛 그대로를 지켜내는 집이다. 옹심이나 칼국수를 시키면 작은 그릇에 보리밥을 주는데 이것은 애피타이저다. 열무김치와 무말랭이를 조금 넣어 비벼 먹거나 나중에 옹심이 국물에 말아 먹어도 좋다. 지금은 별미지만 예전에 쌀이 없던 시절에는 귀한 한 끼였을 음식이었으리라. 그래서 그런지 웨이팅이 길어도 기다렸다 먹고 가는 어르신 손님들이 많다. 남춘천역 부근에 있는데 별도 주차 공간은 없다. 주별 골목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5.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129
0507-1400-2652
카페너니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감성 카페로 한 템포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주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5.8Km 2023-08-10
춘천은 호반의 도시라 부른다. 북한강 물줄기를 막아 춘천댐, 의암댐, 소양댐이 세워지면서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 거대한 호수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수계로 평양 대동강에 이어 소양강 수계를 들고 있을 정도다. 소양댐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만나는 유서 깊은 청평사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즐기는 특별한 호수여행이 된다.
5.8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36번길 4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있는 숙박업소 봄호텔은 다섯 가지의 시그니처 향을 층마다 서로 다르게 표현한, 새롭고, 독특한 컨셉의 호텔이다. 우아하고 현대적인 객실은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 수줍은 듯 다채롭게 자신의 색을 자랑하는 계절, 봄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었다.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 및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목적을 만족시킬 수 있어 아늑하고도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B1 층의 스튜디오 룸은 럭셔리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이 가미된 아름다운 공간으로, 소규모 파티나 웨딩, 기념일 촬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5.9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36번길 65
033-263-7799
화로 숯불구이의 본고장 홍천 양지마을 특유의 손맛을 춘천에서도 맛볼 수 있는 곳이 토담화로 구이다. 퇴계주공 1차 아파트 뒷길에 위치하여 직장인들은 물론 가족, 연인, 여행객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양념 삼겹살과 돼지갈비가 대표 메뉴이다. 양념 삼겹살은 하루 이상 숙성시킨 뒤 손님상에 내놓는데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실내 좌석 수가 넉넉하여 가족 모임,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다.
5.9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근화동 588
033-250-3714
의암호 위에 떠 있는 섬 중도에 자리한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춘천 시내를 연결하는 대교다. 2019년 올해의 토목 구조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다리 위 케이블을 연결한 원형 탑이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조명이 빛나는 야경 명소이자 시원하게 달리기 좋은 드라이브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춘천의 다양한 모습을 12가지 이미지로 구현한 화려한 분수쇼도 볼거리 중 하나로 매일 저녁 진행된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이 무지개를 바라보는 장면이 촬영된 장소이기도 하다.
6.0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토비스수상레저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1급수 북한강 맑은 물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수상레저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비해 한산하고 조용해 이곳을 아는 마니아층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을 탈 수 있고 초보자의 경우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이나 예약, 강습은 전화문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