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신마을 (의신 베어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신마을 (의신 베어빌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신마을 (의신 베어빌리지)

의신마을 (의신 베어빌리지)

9.6Km    2025-04-0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05-4

의신마을은 통일신라시대 대학자 최치원이 호리병속의 별천지라고 시를 읊었던 화개동 골짜기 상류에 자리 잡은 아늑한 마을이다. 의신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조선전기까지 있었던 ‘의신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하였고 조선시대에 지리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학동으로 알려지면서 성장했다. 지리산과 의신계곡등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고 있으며 청정한 곳에서 자란 산나물과 산약초,송이버섯,고로쇠 수액 등 품질 좋은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서산대사의 발자취를 느끼며 시원한 계곡과 야생화 꽃길을 따라 걷는 서산대사 옛길,빨치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지리산 역사관, 서산대사가 출가한 원통암 등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과 야생화 학습장이 조성되어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계림정야영장

계림정야영장

9.7Km    2024-07-17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계림정 야영장은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웅석봉 군립 공원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대원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중산리에서는 20분 거리다. 산세 좋고 물 맑은 유원지로 유명한 이곳은 총 25,800m² 규모의 굴참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피톤치드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캠핑장이다. 울창한 나무들 덕분에 자연 그늘이 많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며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정자 양쪽으로는 밤 머릿재와 딱바실에서 흐르는 1급수의 청정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9.8Km    2024-06-1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425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은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생태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리산에 위치하여 하동군의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100%를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하여, 탄소·쓰레기·화석연로·자동차가 없는 4 無 마을이다. 하동군은 탄소 없는 11개 마을을 지정하여 마을주민 스스로가 환경 파수꾼이 되어 마을을 지키고 보존해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자연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 관광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참샘산방펜션

참샘산방펜션

9.8Km    2024-11-05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7
055-962-5332

푸름이 어우러진 참샘산방펜션은 펜션과 맛집이 별채로 붙어있어 가족 단위 고객과 등산객에게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리산 해발 600 고지 백무동탐방센터 바로 아래, 천왕봉 등산로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천왕봉 등산 후 휴식을 취하기 최적지이다. 또, 바로 앞에 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맑고 깊은 지리산 백무동계곡(한신계곡)이 흐르고 있다. 사계절 지리산 천왕봉을 등산하거나 여름철 시원한 계곡 물놀이를 원한다면 참샘산방펜션을 방문해도 좋다.

지리산역사관

지리산역사관

9.9Km    2024-10-1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로 1438 지리산역사관

지리산 역사관이 자리한 화개면 대성리 의신마을은, 하늘 아래 첫 마을로 잘 알려진 곳으로,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아 깨끗한 먹거리와 자연환경을 간직한 신선함이 감도는 마을이다. 남서쪽으로 남해와 섬진강을, 북동쪽으로는 삼남지방을 연결하는 벽소령이 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했던 이곳은 최근 지리산에서 나는 고사리와 각종 산나물, 고로쇠 수액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아지고 있다. 이른 봄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양도 양이지만 전국적으로 그 맛이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지리 역사관은 지리산을 주 무대로 하여, 화전민의 생활상과 하동 특산물을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지리산 빨치산의 생성에서 소멸까지 과정을 재현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대한 지리산 계곡 자락에 있는 지리산역사관은 여러 가지 전시물을 통하여, 지리산을 안고 살아온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빨치산 관련 전시물은 이데올로기로 인한 민족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교육장이 되고 있다.

백무산장

백무산장

9.9Km    2025-01-13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백무산장은 지리산 자연산 산채류와 청정 채소로 음식을 요리하며 토속적인 음식 맛으로 지리산 등산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

9.9Km    2024-10-22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21
055-962-5277

지리산 천왕봉 등정 최단거리 입지한 백무산장은 한신계곡, 백무동계곡 등 빼어난 풍광에 둘러싸여 있다. 백무산장은 86년부터 20여 년 영업 중에 신축 건물로 1층 식당, 2~3층 펜션으로 개업하면서 상호를 백무산장 황토방 펜션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연우펜션

9.9Km    2024-05-29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33
055-884-2080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를 지나 직진하면 의신마을이 나오고, 이어 화개계곡을 지나면 의신계곡이 나온다. 그곳에 자리한 연우펜션은 물 맑고 공기 좋은, 한마디로 청정 펜션이다. 도시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맑은 공기를 깊게 들이마시며 연우펜션 안으로 들어가면 주인이 마치 산 사람 같은 순박한 표정으로 반갑게 맞이해 준다. 마산이 고향인 주인은 정년퇴직 후 펜션사업을 하려 여러 곳을 다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에 터를 잡았다. 그는 펜션을 운영하면서 산이 더 좋아졌고, 거의 매일 지리산에 오른다고 한다. 연우펜션은 솔나리, 참나리, 원추리, 솜다리 등 야생화 이름을 가진 객실이 있다. 솔나리, 원추리 룸은 투 룸으로 솔나리 룸은 최대 12명까지, 원추리 룸은 최대 6명까지 지낼 수 있다. 참나리와 솜다리 룸은 원룸으로 2~4명이 함께 지낼 수 있다. 주인은 하룻밤이라도 손님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쉬고 갈 수 있도록 전체 객실을 황토와 숯으로 도배했다. 그리고 좀 더 자연을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TV와 컴퓨터를 없앴다. 각 룸은 취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기를 구울 때 필요한 강원도 참숯이 1만원(4인 기준)에 제공된다. 연우펜션에서 머물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고로쇠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2월 말부터 늦가을까지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도 예약이 꽉 차기 때문이다. 3층으로 올라가니 의신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의신마을을 따라 흐르는 의신계곡은 여름에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벽소령(2시간 코스) 트레킹 코스도 추천한다.

한신계곡(백무동계곡)

한신계곡(백무동계곡)

10.0Km    2024-05-21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길
055-962-5354

지리산 북부의 깊고 넓은 한신계곡은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에서 세석고원까지의 험준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계곡이다. 한신계곡은 수많은 폭포수만큼이나 많은 사연을 갖고 있다. 하나는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로 한신계곡이며, 다른 하나는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낀다고 해서 한신계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 계곡의 물이 차고 험난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심하다고 해서 한심계곡이라 불렀으나 발음이 변해서 한신계곡이 됐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옛날 한신이란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한신계곡이 되었다는 사연이 있는데 지금도 비가 오는 날이면 계곡에서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는 게 이 지방사람들의 이야기다. 한신계곡의 등반 기점은 백무동이며, 여기서 야영장을 지나 널따란 길을 따라 첫나들이 폭포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백무동-첫나들이 폭포까지 2km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의 터널을 이뤄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와 어우러져 환상의 등산 코스로 불린다.

지리산둘레길 9코스 덕산-위태

지리산둘레길 9코스 덕산-위태

10.1Km    2025-04-02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 864

지리산 둘레길 9코스는 길이 10.8km, 고도 411m 이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덕산부터 경남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중급이다. 중태마을에 다다르면 지리산둘레길 중태안내센터가 있다. 지나가는 모든 여행자가 들려야 한다. 농가 피해를 줄이고 마을이 자율적으로 지리산둘레길 안내를 담당하겠다는 소망을 담아 마련한 공간이다. 이곳을 오가는 여행자들이 책임여행과 공정여행을 다짐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