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황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황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

16.5 Km    48809     2024-05-20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수룡봉황길 540

봉황산 자연휴양림은 한포천이 휘감아도는 을궁산 자락에 자리한 휴양림이다. 산림욕장은 주로 참나무, 소나무, 낙엽송, 밤나무가 주를 이루고 등산로 겸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들도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산림욕장 입구에 계곡이 흐르고 오토캠프도 가능하다. 주변의 월악산국립공원, 충주호, 중앙탑, 수안보, 능암온천, 탄금대 등을 관광하고 쉴 수 있는 휴양지로 숙박 외에 운동, 등산, 물놀이 등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한 가족 휴양림이다.

양섬

16.5 Km    0     2023-10-17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308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자연공원으로 양섬은 4대 강 사업으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남한강 한복판에 자리한 이 섬은 400,000㎡ 가량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여주의 세종대교 인근에 있어 오토캠핑장과 차박 캠핑에 용이하도록 운영 중이었으나 현재는 국립공원으로 야영과 취사 금지되어 방문객들의 소풍 나들이 장소가 되었다. 양섬에는 잔디공원과 야구장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또한 잘 되어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다는 것과 여러 가지의 요소로 인해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

1.7 Km    15045     2024-06-13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강천리

충주 강천리 석불입상은 조선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이 석불은 불신이 네모난 평판석에 가까우며 옷 주름의 조각이 소략한 상이다. 얼굴은 마모가 심하여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으나, 둥근 눈과 작은 코를 볼 수 있다. 원래는 인근의 산 중턱에 2기가 있었다고 하나 1기는 보이지 않고 1기만 잡초가 많은 수풀 속에 방치되어 있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돌로 쌓은 나지막한 축대 위에 시멘트로 기단을 만들어 그 위에 두었다. 2기가 있었다면 사찰에 모신 불상이 아니라 당 신앙이나 풍수 비보 목적 또는 민간에서 미륵으로 모신 민불일 것이다. 강천리 서음마을 뒤쪽의 깊숙한 곳에 있으며 나무로 둘러싸인 길가에 있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서음마을 주변에는 기왓조각이 산재해 있으며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이지만 고려 시대의 지방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16.5 Km    18775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대안리느티나무

16.6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금산길 42, 외 2필지

‘대안리 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앞에 우뚝 솟아 있는 ‘대안리 느티나무’는 나이는 350년 정도 되며 높이 24m, 둘레 8.1m이다. 이 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님들의 쉼터로써 문화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섬강막국수

섬강막국수

16.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큰애니길 12

섬강막국수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원주 간현 유원지 근처에 있어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 후에 들를 수 있는 식당이다. 강원도 향토 음식인 막국수, 수육, 감자만두, 메밀전병을 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보드라운 수육은 부추와 버섯찜은 올려 내고, 막국수는 주문 즉시 면을 뽑아 퍼지지 않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음식 담음 새도 예쁘고, 단정해서 먹기가 아깝다. 비빔막국수가 나오면 함께 나오는 육수 2국자를 넣고 겨자를 약간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내부는 식당의 연한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하지만 깔끔하게 단정하게 관리되고 있어 기분 좋은 분위기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넓지 않아 주변에 이면도로나 골목길을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경기순대국

경기순대국

16.7 Km    0     2024-02-19

경기도 여주시 삼군2길 27

경기순대국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깔끔한 내부에 손님이 많지만 회전율이 빠르다. 경기순대국의 순대는 찰순대가 아닌 아바이순대이다. 순대 주문 시 백순대와 일반순대 2가지로 나온다. 대표메뉴는 사골순대국과 시골순대국이다. 사골순대국은 하얗고 뽀얀 사골국물을 기본으로 한 순대국이다.담백한 국물에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머리고기가 푸짐하게 들었고 아바이순대와 찰순대가 같이 들었다. 시골순대국은 붉은색을 띤 국물에 곱창, 선지, 우거지, 순대가 들어간 순댓국이다. 곱창은 손질이 잘해서 냄새가 없고 선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들어있다. 우거지가 들어가므로 국물이 진하면서도 구수하다. 순댓국은 모두 내용물의 양이 넉넉하다. 김치 밑반찬 외에 다진 마늘이 따로 나오는데 마늘을 넣으면 깔끔한 맛이 더해지고 풍미가 좋아진다. 메뉴들은 포장할 수 있다. 단, 순댓국 포장은 비조리 상태로 밥을 제외하는 대신 고기양을 더하여 준다.

고미술거리

16.7 Km    0     2023-09-01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가곡로 2077

충주의 관광을 대표하는 아이콘들은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고미술거리다.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첫걸음을 이곳에서 시작하는 이유다. 이 일대 20km에 걸쳐 산재한 고미술상들의 숫자는 120곳. 15년 역사의 산물이다. 그중 회원업소는 70곳에 달한다. 충주고 미술 거리는 충주호가 건설된 이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됐다. 38번 국도변으로 수석을 수집하고 거래하는 상점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장호원에서 산척, 앙성, 가금 엄정면 등지로 세를 불렸다. 이때부터 목계는 오석의 집산지이자 수석의 본산이 됐다. 충주에 고미술거리가 형성된 것은 서울 인사동의 쇠락과도 궤를 같이 한다. 인사동의 임대료가 폭등하자 그곳에서 영업을 하던 고미술상들이 서울 군자동을 거쳐 성남으로 이전했다. 성남이 도시화되면서 이들 고미술상들이 다시 밀려난 곳이 충주의 중앙탑면 가흥리다. 그 후 자연스럽게 앙성면과 엄정면으로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동화마을수목원

16.8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수목원이며 수목유전자원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기반 구축, 시민들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시민여가 공간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진밭골향기캠핑장

진밭골향기캠핑장

16.9 Km    1     2023-10-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638-3

진밭골향기 캠핑장은 원주 문막 IC에서 10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그늘이 많아 쾌적한 캠핑을 할 수 있다. 또한 트램펄린, 물미끄럼, 물놀이장과 얕은 계곡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좋다. 캠핑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텃밭에서 쌈채소 등은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