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뼈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뼈사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뼈사랑

1.0 Km    1052     2023-12-27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1로 47
061-641-0123

여수에서 여수의 맛을 느끼려면 봉산동이 최고라 할 수 있다. 수산업이 발달한 여수에서 지역주민과 선원들이 언제라도 24시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다. 또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직접 끊인 변함없는 맛으로 손님이 꾸준한 곳이다. 우거지감자탕, 통뼈찜, 통뼈해장국 외 여러 메뉴가 있다.

여수시문화원

여수시문화원

1.0 Km    16450     2023-10-10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200-7

삼국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여수는 통일 신라시대에 작은 마을에 불과하여 고으리라고 하였다가 고려 태조 23년(940) 처음으로 여수라 했다고 전한다. 여말 선초부터 수군기지로 부각되기 시작한 여수는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고, 고종 32년(1895) 혁파되기까지 417년 동안이나 남해안 방어의 주진으로 국방상 중요한 임무를 다해왔다. 또한, 1948년 여, 순 사건 발발로 이념 싸움의 비극을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여수는 오래된 역사와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지역문화가 발전하였다. 이에 여수시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 전승과 발전을 위해 향토유물 자료관 운영, 유적지 순례 등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향토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 문화와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여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및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 국가산업단지

10.4 Km    0     2023-09-26

전라남도 여수시 해산동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정유, 비료, 석유화학 등을 소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화학 공업단지이다. 거대한 기계설비에 설치된 수만 개의 조명으로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경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사업장들이 켜 놓은 조명 때문에 밤에는 엄청난 규모의 야경을 보여준다. LG화학 남문 입구에 전망대와 보행데크 등 여수국가산업단지 야경 뷰 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 여수국가산업단지를 바라보면 공장의 불빛이 하얀 수증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은 낮에 보면 녹슨 파이프와 야적해 놓은 물건들로 삭막한 풍경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면서 새로운 풍경으로 변신한다. 여수시에서 선정한 여수 10경 중 하나이며 여수엑스포역 앞에서 여수 시티투어를 통해 산업단지의 야경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석유화학 단지로 단일 규모로는 세계 1위 규모이며, 산업단지로서도 동양에서도 최대의 크기이고 국내에서도 울산산업단지와 나란히 최대 크기이다. 국내 최대의 산업현장이며 대한민국의 힘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품다 풀빌라

품다 풀빌라

10.4 Km    5     2024-01-0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23-21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에 인간의 디자인 감성을 접목시킨 건축가 문훈의 작품이다. 남해바다의 절경과 함께 개성적인 펜션에서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개별 사계절 수영장과 야외 스파, 독립 바비큐와 야외 키친을 남해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고, 펜션 앞 Privite beach에서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인 섬이정원,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용문사, 금산 보리암 등 과도 가까운 거리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여러 풍경들을 즐길 수 있다.

여수夜호스텔

1.0 Km    1     2022-12-28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60

여수야호스텔펜션은 전남 여수시 종화동에 위치한 신축 호텔형 펜션으로 관광지와 가까워 이동하기 편하며 주차장이 많아서 차량 방문도 편리하다.

나폴리횟집

나폴리횟집

1.0 Km    1     2024-03-29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나폴리 횟집은 내부에서 여수항 전경이 한눈에 보여 시원한 오션뷰와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횟집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노릇노릇하게 양념 발라 구워 달짝지근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낙지다리가 씹히는 낙지 호롱이와 도톰한 두께의 촉촉한 하모 등 푸짐한 밑반찬이 나온다. 살짝 데친 하모를 특제 청양 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장어의 풍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메인 메뉴인 샤브샤브는 국물용 조개와 전복이 생물로 나와 개운한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

정가네갓갈치조림게장

정가네갓갈치조림게장

1.0 Km    0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정가네 갓갈치조림게장은 여수 돌산공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좋으며, 여수의 특산품인 갓과 게장, 싱싱한 갈치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대표적인 메뉴는 갓 갈치조림 정식으로 갈치 조림과 간장게장, 양념게장, 방풍 김이 포함된 정식이다. 특히 여수 방풍 김은 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김에 방풍나물 분말을 첨가해 짜지 않고 바삭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따로 포장 판매도 하고 있어 식사 후에 제품을 구입해 가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갈치 조림에는 여수 특산물인 ‘갓’이 들어가 있는데, 큼직한 갈치 토막과 매콤한 양념, 갓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주변에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와 낭만포차 거리, 여수 아쿠아리움 등이 가까워 함께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엑스포해물예찬

엑스포해물예찬

1.0 Km    0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진두해안길 68

엑스포 해물예찬은 여수 돌산대교를 지나 돌산 나루터 근처에 있는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40년 가까이 여수에서 수산물을 취급한 가게 주인의 안목으로 품질 좋고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받아 해물 삼합과 해물전골, 해물 샤부샤부 등의 다양한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해물 삼합으로, 여수돌문어, 오징어, 가리비, 전복, 관자 등 귀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다. 또한, 여수에서 맛볼 수 있는 갯장어(하모) 샤부샤부와 커다랗고 씹는 맛이 좋은 새조개 샤부샤부 등의 메뉴도 인기가 좋다. 밑반찬 역시 여수 갓김치와 돌게장, 낙지 호롱이, 피조개 무침 등이 나와 여수의 풍성한 한상차림을 만나볼 수 있다. 근처에는 돌산대교 유람선과 돌산 공원이 있어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함께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늘이 호스텔

1.0 Km    1     2021-12-08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55-3
010-2770-9338

오늘이 호스텔은 2018년 12월에 오픈하여 전 객실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야외 바케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 낭만포차와 606m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0.5 Km    27892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