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홍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 홍현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 홍현마을

15.7Km    3469     2023-11-0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353번길 9-7

알록달록한 홍현마을은 옛날 이곳에 소라가 많이 나서 소라를 잡아 생활한다고 '라라'로 불리었다. 시대 말 행정구역 개편 시 무지개 고개의 재가 있다고 하여 홍현이라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99년 전국 최초로 전복축제를 개최하였다. 진흥청으로부터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으로 선정되었다.

묘도선착장

15.9Km    0     2023-01-16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1길 5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속한 섬 묘도(描島)는 여수시와 남해 사이 광양만의 중앙에 자리한 섬으로, 북쪽 광양 방향으로는 이순신 대교로 남쪽 여수 방향으로는 묘도 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이 섬은 황금빛 일출로도 유명하다. 다리가 생기기 전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어선이 드나들던 묘도항은 이제 어민들만 이용하는 작은 항구가 되었다. 넓은 주차장과 잔잔한 물살로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조용한 낚시 포인트다.

월포해수욕장야영장

월포해수욕장야영장

16.0Km    1     2024-06-05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611-17

몽돌로 유명한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 도로와 맞닿아 있는 월포 해수욕장에 있는 야영장이다. 월포 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적합한 곳이다. 또 주변의 소나무 숲과 몽돌, 꼭두방 해변을 캠핑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어종이 다양해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자연 그늘이 시원하고, 바다를 향해 데크가 놓여 있어 바다를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 비용이 저렴하지만 전기 사용료와 샤워장 요금은 별도이다.

마띠유

16.0Km    16781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791
061-685-7667

마띠유는 전남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유럽풍 건축물의 모습과 마당에는 여러 가지 국화가 피어 있는데, 봄이나 여름에는 그야말로 '꽃대궐'을 이룬다고 한다. 마띠유는 프랑스어로 '신이 주신 선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곳은 바다 풍경을 볼 수 있고, 하루에 두 번씩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북개도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 앤티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화양면 벚꽃길

16.0Km    3     2023-09-20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여수의 벚꽃 명소하면 많은 사람들은 충민로, 돌산 승월마을,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으로 알고 있는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벚꽃 명소로 화양면 이목리 258-4에서 자매로카라반캠핑장에 이르는 약 2.2km 길이의 벚꽃터널 길이 있다. 사람이 적고 한적한 이 곳은 봄이 되면 양 길가의 벚꽃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 길 양쪽에는 인도가 없어 차 밖으로 나와 벚꽃길을 감상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안전속도로 차를 몰며 벚꽃을 감상하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한 봄꽃의 흥취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 또한, 자매로에서 이목안포로 신도로를 따라서 운포마을까지 벚꽃길이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자매로카라반캠핑장 방면 자매로는 남파랑길57코스와 이어져 도보여행으로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화양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기고 계속 장수리 방향으로 차를 몰아 장수교차로을 만나면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백리섬섬길과 만나게 된다. 교차로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빠지면 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등 남해안의 대교와 바다를 즐기며 고흥까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화양면의 벚꽃길을 즐기고, 여름에는 바다를 느끼며 계절마다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가득한 드라이브코스이다.

여수 갯벌 노을마을

여수 갯벌 노을마을

16.0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서부로 785-24 장척마을회관

갯돌노을마을(장척마을) 뒤로 호암산을 등지고 가치산을 안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는 여자만에는 복개도, 장구도 그리고 모개도의 세 무인도가 놓여 있다. 마을 주변 농촌환경과 여자만의 청정 갯벌을 배경으로 농·어촌환경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친환경마을로 여자만이 펼쳐져 있는 마을 앞 청정 갯벌은 수심이 얕고 간·만조시 각종 바다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고 복개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척마을의 지명 유래는 마을의 생김새가 긴 잦대 같다는 의미로 긴 장자와 자 척자를 써서 장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 있는 학교 밖 자연 학습 체험장이고 관광객에게는 평화로운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도시민과의 활발한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체험관광 및 도농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여수 갯돌노을마을앞으로 해변를 따라 해안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화태도

화태도

16.1Km    0     2024-04-24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남해비치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남해비치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1Km    70894     2023-04-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575-13
055-862-8880

남해비치호텔은 남해 금산 인근에 자리한 숙소로, 탁 트인 바다와 인접한 솔숲이 여행에 상쾌함을 더한다. 객실은 온돌룸과 침실룸, 복층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비하고 있다. 야외에는 공용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인근에 남해 독일마을, 금산보리암, 다랭이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끝등 전망대

끝등 전망대

16.1Km    1     2023-09-06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지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여수와 신안 사이 460여 개의 유무인 도서가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모두 7개 지구 (금오도지구, 거문/백도지구, 나로도지구, 비금/도초지구, 조도지구, 소안/청산지구, 흑산/홍도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세월이 깎아 놓은 기묘한 절벽과 기암괴석, 파도가 다듬어 놓은 매끄러운 갯돌과 은빛 백사장, 해풍이 가꾸어 놓은 수목 등은 시원스레 펼쳐진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비경 중의 비경을 빚어내고 있다. 끝등전망대는 이러한 천혜의 여수 절경과 어우러지는 장소로 장엄한 해돋이와 황홀한 해넘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의 숨은 명소로 460여 개의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남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섬과 섬 사이 양식장과 선박들이 어지럽게 떠 있지 않아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상괭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향일암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여수메아리글램핑장

여수메아리글램핑장

16.2Km    0     2024-07-24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217

텐트, 조리기구, 가구 없이도 미리 조성된 글램핑장에서 즐기는 캠핑이 하나의 여행 트렌드로 떠올랐다. 여수 메아리 글램핑장은 거문도, 백도, 오동도, 금오도, 복개도, 여자도, 모개도라 불리는 7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각 글램핑장 안에는 침대, 테이블, 전자레인지, 밥솥, 헤어드라이어, TV, 냉장고, 에어컨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숯을 빌려 바비큐를 할 수도 있으니 캠핑 분위기를 물씬 내기 좋다. 캠핑 장비를 이고 지고 갈 필요 없이 몸만 가서 설거지와 주변 정리만 깨끗하게 하고 나오면 된다. 또한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어 밤새 무제한으로 영화나 드라마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