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42-12
가평 노랑다리미술관은 숲 속에 꾸며진 개인 미술관으로 다양한 소재로 만든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 실내 정원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안에는 카페가 있는데 입장료에 음료 1잔의 값과 쿠키 간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 속에서 휴식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가평 아이와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미술관 이름처럼 입구는 노랑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되고 사진 명소가 될 만큼 아기자기하고 멋스럽게 꾸며져 있다. 실내정원은 잘 다듬어진 나무들 속에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섞여있어 구경할 만하다. 규모가 제법 크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속에서 나무, 꽃, 새 등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미술관 자체가 숲 속이고 하나의 작품이다. 미술관 입구에는 계곡도 있어 차분히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
19.4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705-38
경기도 가평 호명산 자락에 자리한 포레스트 카라반랜드는 산속 깊은 곳에서 자연의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캠핑 시설이다. 전 타입이 카라반으로 되어있어 자연 속에서도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광활하고 탁 트인 경치의 북한강이 근처에 있어 여름에는 다양한 수상 레저를, 가을에는 단풍 구경을, 길 따라 쭉 이어진 벚꽃 나무를 감상할 수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카라반은 크기에 따라 구분되는데 최소 2인부터 최대 6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 외에도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최대 15인까지 단체 이용객들은 펜션을 이용해도 좋다. 카라반은 호텔식 침구 버금가는 푹신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작은 거실과 주방, 개별 화장실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도 프리미엄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용객들에게 추천한다. 6월부터 9월까지는 개별수영장과 공용수영장을 운영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매점, 카페, 공용화장실과 샤워실을 운영한다.
19.4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38
유명산 휴양림 어비계곡 상류에 자리 잡은 물소리펜션은 여름에는 물놀이와 함께 고기도 잡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외 바비큐장은 사계절 어느 때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일 전에 사전 문의를 하면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바비큐 그릴을 준비해 준다. 또한 펜션 옆 직접 가꾼 텃밭에서 무공해 야채들을 직접 채취해 먹을 수 있으며, 펜션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캠프파이어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2인실부터 독채까지 다양한 룸이 마련되어 있다.
19.4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2092
하늘숲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다. 가평군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한다. 주의할 점은 호반로를 달리다 P턴을 한 후 500m를 되돌아와야 한다. 하늘숲캠핑장은 글램핑 28면을 갖췄다. 온돌형과 침대형으로 구성한 내부는 침구류, 취사도구, 식기류, 냉장고, 테이블, 의자 등을 구비했다. 글램핑이지만 각 객실에 화장실과 샤워실도 갖추고 있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라면 등의 식료품을 판매한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에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
19.4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18 (삼천동)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인공으로 물을 가두어 만든 호수를 끼고 자연을 벗삼아 자전거를 타거나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 좋은 길이 많다. 춘천의 순우리말인 봄내라는 명칭을 붙여 봄내길 코스라 불리우는 산책로 중 봄내길 4코스(의암호 나들길)에서 봉황대를 만날 수 있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 수변공원에서 소양 2교, 공지천, KT&G 상상마당(어린이 회관)을 지나다보면 강기슭에 솟은 낮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그곳이 바로 봉황대이다. 춘천의 남산인 향로봉으로부터 이어져 누에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하였다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조선시대의 문인 송광연(1638~1695)이 춘천부사로 내려와 남긴 시에도 봉황대가 등장한다. 해발 126m로 그리 높지 않은 봉우리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중도가 풍경화처럼 눈앞에 펼친 듯 보인다. 춘천으로 들어올 때 신연나루에서 배를 타면 가장 먼저 맞이하였던 곳으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문헌에 춘천의 명승으로 소개되어있다. 지금은 높은 건물들에 가려 소박해 보이는 봉우리이지만 이렇듯 전통적인 서사를 간직한 곳이니만큼 산책길에서 마주하게 된다면 그 의미를 다시 새겨봄직 하다.
19.4Km 2025-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223번길 95
춘천중도 물레길은 카누 전문 레저시설이다. 풍광이 아름다운 의암호에서 1~2시간 이내의 다양한 카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에게 카누 조작 및 안전 교육을 받고 36개월 이상의 남녀노소 모두 카누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서바이벌게임을 카누에 도입한 서바이벌 카누와 연인들이 이벤트를 하기 좋은 파티 카누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 아침 첫 타임에는 물안개 투어를, 하절기 주말에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카누잉을 진행한다. 3월과 11월에는 5주 코스로 우든 카누 제작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손으로 카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19.4Km 2024-11-2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25
010-3848-9170
캐슬레이크는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남이섬 방향으로 한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청평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청평호수는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관계없이 도시 생활을 피해 가족단위 기업체 및 각종 단체의 단합대회 등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19.4Km 2025-01-14
경기도 가평군 양진길 7
도선재는 가평군 청평에 있는 한식집으로 쁘띠프랑스에 가까이 있다. 평양 출신의 할머니가 해 주시던 집안 내림 음식 평양냉면과 담양 처가의 떡갈비를 주메뉴로 부부가 식당을 열었다. 음식을 정성껏 만든 후 가장 먹기 좋게 만들어 상에 내놓고 있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맛이 있어서 아이들과 먹기 좋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청평 근처 풍광 좋은 터를 잡은 식당으로, 내부는 현대적이지만 외부에서는 한옥처럼 보인다. 정원은 정성껏 가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기르는 11마리의 고양이가 곳곳에 보인다. 많이 유명한 식당이어서 항상 대기가 있는 집이다. 대기를 하는 동안 잘 가꾼 정원을 즐기며 기다리면 된다. 널찍한 주차장은 식당 앞에 있어 주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통해 식당으로 이동하면 된다.
19.4Km 2025-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367
춘천남부시장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에 있는 전통 시장이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 남춘천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1982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상가내 음식점, 식료품점, 마트, 의류점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 시장 지하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으며 막국수, 주물럭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고, 단골들이 많은 오랜 음식점도 여전히 영업중이다. 대형화된 마트의 출현으로 전통시장은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실이긴하나 춘천남부시장이 40년 묵은 세월동안 묵묵히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가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물건이나 지역 토산품, 오랜 세월동안 명성을 쌓아온 노포가 있고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공기에서 채취하고 말린 건어물과 강원도 특산물도 부담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9.5Km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976
프리미엄 글램핑장 ‘캠프통 아일랜드’는 글램핑과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장으로 2016년 7월, 경기도 가평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글램핑장과 바베큐장, 커피숍,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워터파크와 수상레저, 미술관 등 문화 레저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전 객실 레이크 뷰로 탁 트인 청평호를 24시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호수를 둘러싼 푸른 산과 굽이굽이 흐르는 물길이 만나 잔잔한 설레임을 전하는 ‘캠프통 아일랜드’는 서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언제라도 일상의 답답함을 버리고 떠날 수 있다. 대성리역에서 차로 15분 정도 내달리다 보면 저 멀리서 둥글둥글한 외형의 이색 글램핑장이 맞이한다. 캠핑의 묘미는 바람,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캠핑 장비와 번잡스러움이 다소 부담이 된다면 글램핑장이나 카라반 등을 추천한다. 자연과 함께 즐기는 캠핑의 낭만, 리조트나 호텔 등의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리고 싶다면 ‘캠프통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부띠크 호텔을 연상시키는 침구와 인테리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난방시설 등 캠핑과 호텔의 장점만을 한데 모은 숙박 시설과 최상의 전망, 커피숍과 미술관, 수상레저까지 일상을 벗어나 오래 머물고 싶은, 신개념 글램핑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