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광양불고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대광양불고기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대광양불고기집

11.7 Km    29870     2023-04-14

전라남도 광양시 서천1길 52
061-763-9250

삼대째 내려오는 불고깃집으로 현재 3대와 4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모범음식점, 남도음식 명가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룸으로 조성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흑임자죽이 애피타이저로 나온다. 불고기는 숯불에 굽기 때문에 더욱 고소한데, 오랫동안 은은하게 타는 숯불은 광양 백운산의 참나무로 만든 숯이다. 고기의 원산지는 호주산이지만 특별한 비법으로 양념을 해 맛이 좋다.

흥국사(여수)

흥국사(여수)

11.7 Km    35140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영취산 안에 자리한 흥국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라의 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건립된 사찰이다. '나라가 흥하면 절이 흥하고, 절이 흥하면 나라도 흥한다.'라는 뜻으로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된 사찰이다. 여수국가산단 가까이에 위치한 흥국사는 보조 국사가 1,195년에 창건하였으며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원통전, 팔상전 등 문화재가 배치되어 있다. 흥국사 대웅전은 빗살문을 달아 전부 개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흥국사의 입구에 있는 홍교의 수려한 자태는 보물의 가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 외에도 대웅전후불탱 (영산회상도), 노사나불괘불탱, 수월관음도, 16 나한탱화, 목조석가여래삼존상, 여수흥국사 동종, 목조지장보살삼존상, 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 등 7점이 더 있다. 흥국사는 임란 때 경내에 300여 명의 수군 승병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서 승병들이 훈련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4월 초순부터 한 달간은 흥국사 대웅전 뒤의 영취봉과 진달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온통 진달래의 군락이 봉오리를 터뜨리면서 장관을 이룬다.

구름에달가듯이

11.7 Km    32010     2023-07-26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옹기길 1
061-762-9990

광양읍에서 순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덕례리에 위치한다. 멀리서 얼핏 보면 초가집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커다란 유리창이 달린 황토 건물에 장독대가 지붕을 덮은 고풍스러운 카페이다.

여수 흥국사 홍교

11.7 Km    19075     2024-06-13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흥국사 홍교는 조선 시대 인조 17년(1639) 흥국사 주지인 계특 대사가 쌓은 무지개 형태의 석교이다. 흥국사 일주문 왼쪽 계곡을 가로질러 아래쪽 50m 지점에 위치한 흥국사 홍교는 다리 높이 5.5m, 길이 40m, 너비 3.45m, 홍예 지름 11.3m 부채꼴 모양의 화강석 86개를 맞추어 틀어 올린 홍예로, 완전한 반원을 이룬다. 단아하고 시원스러운 홍예의 양옆에는 학이 날개를 펼친 듯 둥글둥글한 잡석으로 쌓아 올린 벽이 길게 뻗쳐 조화를 이룬다. 흥국사에는 본래 일주문이 없었으므로, 홍교는 세속과 불국토의 갈림길이며 흥국사의 불이문이라 할 수 있다. 홍예 좌우의 주변 다리 측면 벽체의 석축은 축조 수법과 석재가 다양한 점으로 보아 여러 차례 다리가 수리되었음을 보여 준다. 홍예의 중심 머릿돌은 용머리를 새겨 돌출시켜 다리의 격을 높이고 있으며, 홍예 중심 머릿돌에서 양 홍예 난간 부분에 귀면상을 조각함으로써 잡귀를 막아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순천 선암사 승선교와 함께 빼어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흥국사 홍교는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져 한국 곡선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곳애

11.8 Km    34497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길 3
061-681-0015

여수 율촌면은 주소는 여수지만 순천시내버스가 다닐 만큼 순천에서 가깝다. 그곳애모텔은 바로 그 율촌면에 있다. 여수와 순천의 시계에 있어 주변 관광지를 두루두루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여수 시내가 조금 복잡하다면 율촌면에 있는 그곳애모텔에 머무는 것도 좋겠다. 입구엔 나무가 우거져 있고, 홀에선 각종 화분들이 손님을 반긴다. 천장과 벽, 바닥을 세련된 고급 타일로 꾸몄는데, 거기에 은은한 조명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객실은 우아하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멋스럽게 꾸몄다. 벽지와 커튼, 이불과 소파를 통일감 있게 디자인했다. 꽃무늬로 통일한 방은 고풍스럽기까지 하다.

광양 장도박물관

11.8 Km    23301     2023-03-08

전라남도 광양시 매천로 771 광양장도전수관

교육과 문화공간이 부족한 광양에서 광양장도박물관은 그간 문화의 볼모지로서 지역민들의 문화 충족도를 높이며 내외국인들을 끌어들임으로서 간접적으로는 광양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고 직접적으로는 시세수를 높여 광양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광양장도관이 한국장도제작의 맥을 잇는 소중한 교육의 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동 대도어촌체험마을

11.9 Km    36206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하동군 대도마을 어촌체험마을은 원래 무인도였으나, 1690년 남해군 이동면에 거주하던 장수 이 씨 부부가 정착 개척하였다. 그래서 현재에도 거의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섬이다. 본 마을은 처음에 띠섬이라고 불리었고, 곤양군 서면에 속하였으나, 182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남면, 1934년에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로 개칭된 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본섬 1개와 무인도 7개로 형성된 마을이다. 하동군 노량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면 작고 나타나는 아담한 섬이 대도 어촌체험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현재 도서특화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동군과 주민(61가구)이 500억원 규모로 출자하여, 물놀이장, 농섬연결교, 모래사장 등을 조성하였다. 마을 선착장에서 도착하여 8분만 걸어가면 조개, 고둥, 돌게 체험장이 눈에 들어온다. 샤워시설과 화장실, 체험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장화, 소쿠리, 호미, 장갑) 잘 준비되어 있다. 청결은 보장. 갯벌체험은 물때 시간표에 맞춰서 와야 한다. 365일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숙박이 가능한 좌대 10동이 운영되고 있는데 마을 운영진에서 체험객들이 직접 낚은 물고기로 싱싱하게 회 떠드리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잡히는 여러 가지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작은 섬이지만 체험장 쪽으로 놓인 나무다리, 팔각정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제공한다.

보광사(광양)

11.9 Km    21161     2024-05-3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북4길 30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대한 불교 조계종 제21교구 본사 송광사의 말사이다. 1965년 취봉스님이 구산스님의 수행을 돕기 위해 민가를 개조하여 법당을 만든 곳이어서 전통 고찰의 느낌은 적지만, 도심포교의 최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역사가 짧은 만큼 전통 사찰과는 달리 건물이 낡지 않고 마치 한옥에 온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보광사의 특징이다. 보광사의 포교 방향은 경문이나 학문보다, 실제로 불자들이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선과 기도를 중점으로 법회를 진행한다. 절을 나오면 삼성각 옆에 농업회사법인 카페 '온담'에서는 건강한 먹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천 무지개분수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광양청사 2청사가 약 900m 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광양5일장 (1, 6일)터와 유당근린공원이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

11.9 Km    1922     2024-05-3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아우르는 곳이다.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전남 여수, 순천,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일원의 57.03㎢ 면적에 17개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다. 율촌산단에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소재 앵커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이차전지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곳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 석유화학단지 등이 위치해 있는 전남 지역의 핵심 공업지대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섬진강 하류와 만나 경관이 수려하면서 과거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노량해전이 펼쳐진 노량해협, 여수 엑스포 개최, 여수 밤바다 등으로 인해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홍보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3층에 있다.

불멸의 글램핑

불멸의 글램핑

11.9 Km    2     2023-02-01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43

불멸의 글램핑은 경남 하동의 유일한 유인도인 대도에 자리한 해양생태휴양리조트 내에 레저클럽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글램핑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낚시, 갯벌체험, 카약 등의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안전하게 조성된 데크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 운영하는 워터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대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에 차를 도선할 수 있어, 짐이 많은 캠핑객들에게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