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통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통날

보통날

16.0 Km    0     2023-10-20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31

남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카페 보통날은 노란색 페인트와 벽돌이 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카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 자리가 꽤 있어 날씨가 좋을 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보통날 시그니처 메뉴는 단호박과 유자로 만든 단호박라테와 유자에이드. 그리고 오레오라테에 수제크림이 올라가는 달달한 블랙크림라테이다. 또한 크루아상,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도 다양해 오션뷰를 즐기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와온공원

16.0 Km    0     2023-10-13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와온길 122

와온공원은 노을명소로 유명한 와온해변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공원이다. 넓은 주차장에 산책로가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고 운동기구와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무성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으며 드넓은 바다가 시야에 가득 찬다. 썰물 때는 솔섬까지 드러나는 갯벌의 풍광을 볼 수 있고 밀물 때는 찰랑거리는 파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해 질 녘 솔섬과 화포 마을 너머로 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일몰 전망대 오른쪽으로는 용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해안 길이 나 있다. 운동 삼아 걷기에도 좋은 코스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해안 길을 걸으며 서로의 정을 쌓기에 좋은 곳이다.

헐스밴드

헐스밴드

16.0 Km    2     2024-02-22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1517번길 44

헐스밴드는 남해 장항 해수욕장에 있는 오션뷰 카페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과 초록색 산과 한가로운 논을 바라볼 수 있는 뷰로 유명해졌다. 남해 주요 관광지에서 벗어나 외곽에 자리하고 있어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들르기 좋다. 카페 앞의 작은 도로를 건너면 남해가 있어 바닷가를 따라 산책할 수 있다. 가을철이면 따뜻한 색감의 핑크 뮬리가 피어나기도 한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4~5개 정도로 작은 편이며, 봄~가을에는 창문을 열고 카페 바깥에도 좌석을 두어 운영한다. 이곳의 커피는 페루 유기농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향이 진하고 좋아 커피 마니아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바로 화덕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도 점심 브런치 메뉴로 인기다.

더풀

더풀

16.1 Km    0     2023-12-07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50

더풀은 폐수영장을 개조한 수제 버거 맛집으로 경상남도 남해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영업시간은 11:30 부터 16:00까지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매장 내부는 컬러풀한 색감과 빈티지한 철제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메뉴는 더 풀 버거, 콜라,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맥주로 단출하지만 그만큼 햄버거 맛에 자신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바다 뷰를 보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주말과 여행 성수기에는 대기가 많을 수 있어 여유 있게 방문해야 한다. 남해에서 색다른 공간과 추억을 찾고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서상항

서상항

16.1 Km    1     2023-11-14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서상리 1316-6

서상 마을과 함께하고 있는 서상항은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후 관리되어 왔다. 서상항 방파제는 270M에 달하며 낚시 포인트로 언제나 낚시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서상항에서 장항 숲까지 해변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맑고 푸른 바다와 숲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으며, 걸으며 서상한 주변과 더불어 서상 마을, 서상숲까지 둘러볼 수 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

16.1 Km    25647     2023-12-08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길 73

보물섬 남해의 수려한 경관과 청정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공원 등의 시설이 있는 종합체육공원인 남해스포츠파크에 자리하고 있으며, 겨울에도 따뜻한 남해도의 지역특성으로 체육인들의 동계 훈련장으로 많이 활용되는 지역에 있다. 2002년 5월에 개관한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리모델링을 통한 최첨단 시설과 고품격의 편안한 가족호텔로써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와 푸른 산을 느껴볼 수 있는 남해군에 위치하고 있다. 고객에게 남해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소개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레저공간을 제공하며, 금산 38경을 비롯하여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 남해대교, 송정/상주 해수욕장 등 남해12경이 펼쳐진 보물섬 남해의 중심지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남해스포츠파크호텔은 아름다운 위치만큼이나 최고급, 최상급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호텔형 객실, 한식당, 커피숍,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환상적인 해변 조깅코스와 자전거 전용도로, 지압도로 등 레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인근에는 각종 해양레저스포츠인 스킨스쿠버, 수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과 패러글라이딩 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야구 전지훈련장과 사계절 푸른 잔디로 유명한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 경기장 등을 이용한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유룡마을

유룡마을

16.1 Km    1     2023-12-18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유룡길 16

용이 놀고 있는 곳이라는 유룡마을은 순천 와온해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제주 양 씨가 정착하여 형성된 양 씨 집성촌이다. LG 헬로비전 [우리동네클라쓰]는 작고 조용한 마을을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 유룡마을이 첫 번째로 선정되었다. 이 마을에 가면 대나무를 켜켜이 쌓아 만들어진 벤치들을 볼 수 있다. 이런 벤치가 만들어진 배경은 이 마을에서 꼬막 등을 채취하는 것에서 유래하는데, 꼬막이 부유(浮游) 생활기를 마치고 부착 생활기로 들어갈 때 대나무와 대나무 사이에 그물을 엮어 수심이 얕은 뻘밭에 꽂아 종표를 부착하는 채묘 작업을 하는데 이 때 사용된 대나무를 활용하여 벤치로 재활용한 것이다. 해가 지면 대나무를 활용한 조명이 유룡마을 둘레길을 따라 하나 둘 켜진다. 수풀 사이로 조명이 켜지면 마을의 산책길은 걷고 싶은 운치 있는 환상적인 공간으로 변신하면서 조용하고 호젓한 마을의 분위기와 함께 야경 명소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마을 중턱에 위치한 100년 된 한옥 고택 월곡당은 와백당이라는 이름으로 민박, 에어비앤비로 운영 중이다. 마을 입구에는 듬직한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마을앞에는 열녀비가 세워져 있다. 유룡마을은 25가구의 작은 마을이지만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므로 방문시 공공예절을 지키는 성숙된 자세가 필요하다. 현재 타지인들의 출입은 금지되어 있지만 유룡마을 앞 바닷가에는 망둥어, 칠게, 맛조개 등이 잡히고 그 맛도 뛰어나다.

노을한옥

16.1 Km    1     2020-03-26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와온2길 7
061-723-8404

친환경 소재 토기와 참 소나무, 황토, 황 겨 숯 벽체, 친환경 벽지 등을 이용해 현대 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한 노을 한옥 펜션이다. 순천에서 20여 분 여수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와온마을 뒤쪽에는 1시간여의 소나무 숲과 황톳길의 등산로가 있으며 앞으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뻘로 이루어진 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다.

예계마을

예계마을

16.2 Km    1     2023-12-18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818번길 52

남해 예계마을은 한적한 어촌 마을로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곳이었으나,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으로 벚꽃이 피는 3월 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마을을 따라 도로 양쪽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들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며, 해안을 따라 벚꽃이 만발하여 바다와 벚꽃이 잘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마을 옆 산기슭 곳곳에도 벚나무들이 많아 마을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는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벚꽃 명소이며, 남해바다 푸른빛과 하얀 벚꽃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6.3 Km    27894     2023-03-0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