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지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현지사

4.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영서로 4892-23

현지사는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사찰이다.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화천 연꽃 단지가 가까이 있어 춘천 여행 시에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불국사와는 다른 형태의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고, 11만 개의 진분홍 연등이 절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자랑한다. 종교와는 별개로 사찰 내부를 산책하며 경건하고 평화로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집다리골자연휴양림

5.1 Km    76912     2024-08-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악지암1길 129 집다리골자연휴양림

소양호와 의암호, 춘천호를 접하고 있는 집다리골은 춘천 근교 1,468m의 위용을 자랑하는 화악산 자락에 응봉(1,436m)과 촉대봉(1,125m)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춘천호로 패어져 내린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사계절 맑고 깨끗한 풍부한 물과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이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온 산이 짙은 녹음과 봄꽃으로 가득하고, 한여름의 더위에도 계곡에서 10분 이상 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시원하며, 가을에는 오색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천연 원시림에는 희귀한 야생초화류와 수목들이 있으며 신선한 공기, 맑은 물과 함께 다람쥐와 청설모가 수시로 도로를 가로질러 다니는 청정 자연의 보고입니다. 또한, 휴양객을 위한 숲속의 집, 야영 데크, 운동시설, 등산로, 산책로 시설을 조성하여 사계절 가족 단위 휴양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운탕골

매운탕골

5.2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자연에 머물다

자연에 머물다

5.2 Km    0     2023-09-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186

자연에 머물다 캠핑장은 화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글램핑장이다. 바로 앞으로 화악산 청수담 계곡이 흘러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다. 가을에는 형형색색의 오색단풍과 낙엽 쌓인 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고 겨울에는 춘천호 인근에서 빙어낚시와 화천 산천어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가족 휴양으로 손색없는 캠핑장이다.

동구래마을

동구래마을

5.2 Km    4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329

동구래마을은 '동그란'에서 유래되어 모든 사물의 시작인 씨앗과 꽃을 상징하며 마을의 주인이 꽃이라 할 만큼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약 1,000평 정도 되는 규모에 복수초, 금낭화, 매발톱꽃, 초롱꽃 등 50여 종에 달하는 토종야생화를 볼 수 있는 야생화단지로 우리 토종야생화 종자를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춘천 솔바우마을

춘천 솔바우마을

5.2 Km    18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길 195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로 푸르른 들녘 순박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 예부터 소나무와 바위가 많아 솔바우로 불려온 이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때묻지 않은 농심이 자랑거리이다. 또한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즐비하니 눈의 피로가 싹 가시니 수험생과 샐러리맨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춘천댐과 춘천호 등 오염되지 않은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순박하고 건강한 우리 먹을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오리농법쌀과 강원도 감자, 느타리버섯, 메주 등은 품질을 인정받아 주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특히 솔바우쌀은 비옥한 땅, 깨끗한 공기, 1급 지하수를 이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서울 시내 유명 호텔에 전량 공급할 만큼 밥맛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곳에서는 농촌에서 사계절 자연과 벗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눈에 띄는 체험거리들보다는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 먹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것들로 마련 돼 매년 수천 명의 체험객이 마을을 다녀간다.

몽덕산

몽덕산

5.9 Km    25766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가평군청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높이 690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몽덕산은 홍적 고개를 출발점으로 몽가북계의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포근한 육산에 능선이 완만하고, 오르내림이 크지 않으며 조망이 좋아 산꾼들에겐 인기가 높은 산행지 중의 한 곳이다.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은 산악인들이 자주 찾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다. 몽덕산 정상에서는 주변의 화악산(1,468m), 매봉(1,436m), 북배산(867m) 등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넓은 편이며 많이 가파르지 않고 오르막이 심한 곳은 안전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능선에는 싸리나무와 억새풀이 숲을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산길을 걸을 수 있고 전망도 매우 좋다. 산행 시점은 홍적 고개에서 포장되어 있는 화악리, 홍적천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윗홍적리가 나오고, 그쪽에서 내려가다 중간말을 지나 납실 고개(지암리 고개)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아쿠아틱리조트

아쿠아틱리조트

5.9 Km    26321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254
033-441-3880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1 급수의 화천호와 파로호를 품 안에 보듬고, 평화의 댐과 함께 비목의 발상지로 이름난 청정 화천의 대자연속, 화천 아쿠아틱리조트는 유럽식 펜션으로, 13개의 복합동과 5개의 독채동이 준비되어 있다. 아침저녁으로 호숫가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의 아름다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가져보고 느껴보고 싶었던 한가로움과 넉넉함의 소중한 시간들을 가져볼 수 있는 최상의 환경과 조건들로 만들어져 있다.

이상원미술관

이상원미술관

5.9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가인 이상원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춘천 출신의 이상원 화백은 초기에 초상화 상업 작가로 활동하다 이후 순수회화로 전향해 극사실주의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이후 그는 다시 춘천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했고 2014년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춘천 사북면 지암리에 이상원미술관이 개관했다. 화악산 자락에 들어선 미술관은 자연과 예술,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지향한다. 독특한 원형 모양의 전시장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아트스튜디오, 뮤지엄스테이, 레스토랑 등의 건물이 위치한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미술관 전시장은 독특한 원형 모양으로 전면을 유리로 제작해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원 화백의 작품뿐 아니라 다른 국내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한다. 아트스튜디오에는 금속, 유리, 도예 작가들이 활동 중이며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과 예술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뮤지엄스테이도 미술관의 자랑이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시실, 산책로, 레스토랑, 카페

원천낚시터

원천낚시터

6.6 Km    16127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호수길 163
033-441-3677

춘천호는 붕어, 빙어, 끄리, 피라미, 뱀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분포하나 파로호의 수위 조절 댐 발전으로 수위가 불안정하고 고기의 회유 폭이 좁아 낚시가 어렵고, 조황 예측이 어려운 곳이다. 반면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 풍치가 빼어나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