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 358
철원관광레저는 맑은 물과 기암절벽이 어울려 곳곳에 절경을 이루어 수도권에서 쉽게 찾고 직탕폭포, 고석정, 순담계곡으로 이어지는 좌우 절벽이 진귀한 바위들로 이루어져 곳곳에 경치 좋은곳에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상절리의 협곡으로 형성된 한탄강 지형의 특성상 래프팅 투어시 굽이굽이 돌아가는 계곡과 물살의 절묘한 조화가 래프팅 매니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천혜의 비경 한탄강 유역의 고석정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로 전방 견학과 래프팅, 서바이벌, 농촌체험 견학, 화산온천욕 등을 할 수 있다.
13.8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두루미로 244
033-452-4754
바위샘펜션은 부부바위, 아들바위, 거북바위 의미 있는 휴식을 통해 바위처럼 더욱 강건해짐을 기원하며 고객을 맞이하는 정성으로 고객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자유공간을 제공한다.
13.8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114-1
033-452-5487
W모텔은 오랜 역사와 청정한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철원에 위치하고 있다. 철원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터미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휴가 나온 장병들과 면회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로는 거대한 기암이 우뚝 솟아있는 고석정과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 삼부연 폭포 등 철원 팔경이 있다. 또한 철원에는 "다슬기축제, 한탄강 얼음 트래킹" 등 다양한 축제도 열린다.
13.9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603
철원충렬사지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있는 충렬공 홍명구(1596~1637)와 충장공 유림(1581~1643)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자 터이다. 1650년(효종 1) 지방 유림의 공의로 충렬공 홍명구(洪命耉)를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병자호란 때 당시 평안도 관찰사였던 홍명구는 평양을 거쳐 서울로 침입한 적병을 추격하던 중, 금화에 이르러 지방의 의병들과 힘을 합하여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이에 주민들은 숭덕비를 세워 그의 충절을 기리고 명복을 빌어 왔으며, 1652년 의열(義烈)이라 사액 되었다. 1940년에 김화 지역 유림의 합의로 당시 홍명구와 같이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병마절도사였던 충장공 유림을 이곳에 합사하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이 일대가 격전지가 되면서 소실되었으나 1975년 9월 30일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245번지 전수흘 소유지에 새로운 사당이 건립됐으며, 1988년 충렬사 사적비가 건립되었다. 남북 관계가 정착되면서 민통선 안에 있던 김화읍 읍내리 일대가 개방되면서 1999년 원래의 충렬사 터에 충렬사가 완공되었다. 1997년에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철원충렬사지에는 홍명구와 유림의 비석과 금표가 남아 있어, 그들의 업적과 정신을 알 수 있다. 충렬사의 제향은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행해진다.
13.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화천 계성리 석등은 강원도 화천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석등은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석등의 높이는 2.3m, 간석 높이는 1.16m, 화사석 높이는 48cm로 육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바닥돌은 없으며, 지붕돌의 귀꽃이 일부 깨진 것을 제외하면 머리 장식까지 대부분 남아있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었고 일제 강점기 때 절터에서 약 200m 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6각형 석등은 북한지역에 2기를 포함하여 모두 4기가 남아 있다. 높은 기둥 위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균형감이 흐르고 있으며, 건립연대는 고려 전기로 추정된다. 석등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는 길목에 위치한 군부대의 통행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화천군청을 통해 받으면 된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 화음동 정사지, 삼일계곡 등이 있다.
13.9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898-16
033-441-3149
화천군 상서면 구운리 만산동 계곡을 따라 자리 잡은 조용한 숲속 휴식공간으로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펜션은 모두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전통한옥으로 취사시설과 욕실, 냉장고, TV 등이 갖춰져 편리하다. 객실은 5~7인이 이용 가능한 규모로 독립된 형태라 타인의 방해 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수려한 계곡을 따라 팔각정, 등산로, 낚시터가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식당에선 무공해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표고, 느타리버섯 요리, 산속에서 자란 토종 약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을 운영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14.0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두루미로 245-36
010-6267-2838
마이그린 펜션은 두루미와 한탄강 레포츠의 고장 청정지역 철원에 위치하였으며 주변의 우거진 울창한 산록과 탁 트인 전경, 청결한 시설과 포근한 웃음이 늘 가득한 곳이다.
14.0Km 2024-05-14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억새로 유명한 스팟이 있는 포천 명성산은 높이 923m의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했던 산이다. 명성산 억새밭은 울산 신불산, 정선 민둥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5대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명성산 억새밭을 만나려면 산정호수 주차장을 이용한 후 명성산 등산코스를 따라 산을 올라와야한다. 생각보다 쉽지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는 길은 비선폭포와 등룡폭포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가을이면 억새밭 군락지와 명성산 단풍을 보기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한다.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산정호수 산책과 함께 눈부신 억새밭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년 가을 10월이면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하며 1년 후에 받는 편지, 인생사진관, 억새야행, 억지웃음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은 억새공방, 억새플리마켓, 억새페스타가 있으며 예술단체의 초청공연도 열린다. 이외에도 스탬프투어, 플로깅, 사진 공모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0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로 913-10
033-441-3435
맑은 물과 경치를 자랑하는 화천군 상서면 만산동 계곡에 위치한 펜션이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지저귀는 새소리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자연 속 휴식처로 여름엔 물놀이도 하고, 산천어와 산메기 낚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은 모두 9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타입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이용하기 좋다. 객실마다 바비큐 그릴이 놓인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를 할 때 편리하다.
14.1Km 2024-12-0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백운산과 국망봉 사이에 위치한 신로봉에서 서쪽인 이동면 장암리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우뚝 솟은 가리산(774.3m)은 험준한 암릉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산 아래에서 볼 때 정상 주위는 두 개의 암봉으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과 북쪽 지역은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으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정상에서의 사방 조망은 경기 제일의 고봉인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1,168m)과 신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도평교를 하산 지점으로 잡을 경우 하산길은 지루함을 느낄 만큼 계곡길의 연속이다. [가리산]이란 명칭은 현재 폐광된 산 입구의 가리광산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가리란 바로 비료의 주성분 가운데 하나인 칼륨의 일본식 발음이다. 가리산은 2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등산 길이 영농조합에서 장뇌삼을 기르는 바람에 접근금지 표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을 정도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또한 사람들의 인적이 드물어서 풀들이 많아 헤치고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산이긴 하지만, 남쪽으로는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백운산 흥룡봉, 향적봉, 도마치봉 등 이 모든 곳들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뷰가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