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진강변 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진강변 유원지

섬진강변 유원지

8.3Km    2024-05-31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

가정리 옛 곡성역을 오가는 증기기관차를 탈 수 있는 가정역이 있고 역 주변에는 빨간 ‘현수교’가 여행자의 마음을 끈다. 현수교를 건너면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데 자전거를 빌려 섬진강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다. 가정리에서 두계마을까지는 원래 자전거 도로로 대부분 사람들이 두계마을까지 오고 간다. 자전거를 타고 호곡나루터까지 왕복 10여km 정도 되는 길을 달릴 수도 있다. 다만 비포장길과 고갯길이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는 무리지만 어려운 구간에서 자전거를 끌고 간다면 다녀올 만하다. 관광용으로 만든 가정역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증기 기관차를 타면 도착하게 된다. 가정역에서 섬진강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섬진강 출렁다리가 있고, 주변에는 출렁다리 끝까지 이어지는 짚라인 체험장이 있다. 섬진강 출렁다리를 건너면 캠핑 사이트가 있으므로 강바람을 맞으며 야영을 할 수 있다. 섬진강변은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와 레일바이크, 증기 기관차 체험도 가능하다. 강변에 섬진강천문대도 있어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다.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식물표본전시관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식물표본전시관

8.3Km    2025-05-29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29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생식물을 활용한 식물표본전시관으로 구례 한국압화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있다. 구례 식물표본전시관에는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표본과 힐링의 숲 속, 공조 놀이터, 식물 도서관 등이 있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야생화와 식물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제공한다. 전시관의 1층에는 지리산의 특산 식물들을 비롯해 지리산 사계절 야생화를 주제로 한 식물표본들과 여러 종류의 씨앗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2층은 지리산 자연의 가치라고 해서 힐링의 숲 속, 식물도서관 등이 있다. 힐링의 숲 속은 사계절마다 바뀌는 숲의 모습이 영상과 계절의 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이다. 식물세밀화전시관은 식물표본전시관 내부의 출입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식물세밀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견두산

8.3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수지면 고평리

남원시에서 동남쪽으로 11㎞쯤 떨어진 수지면과 전남 구례군 산동면의 경계선상에 견두산(774m)이 솟아 있다. 남원의 금지평야와 곡성 방면에서도 우뚝 솟아 보이는 이 산은 일명 개머리산이라고도 하는데 원래 이름은 호두산 또는 범머리산이었다. 이 견두산에는 옛날 성질 사나운 들개들이 수십 수백 마리씩 떼 지어 살면서 사람을 해치고 또 수백 마리가 일시에 짖어대면 천지가 진동할 정도로 소란스러웠다고 한다. 이 견두산은 지리산 줄기가 서남쪽으로 가지 쳐 나온 지맥선상에 솟은 산으로 남쪽은 전남 곡성지방으로 뻗어 천마봉, 깃대봉을 일구고 동쪽으로는 구례군 산동면 너머로 지리산의 반야봉, 노고단, 정령치가 지척지간에 자리 잡고 있는 등 정상의 암봉, 암릉지대에서의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북쪽 골짜기에는 옛날 백제시대의 사찰로 추정된 극락사가 있었으나 이 사찰에는 어찌나 빈대가 많은지 견딜 수 없어 폐사되어 지금은 ‘극락이’라는 골짜기 이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지금도 이 골짜기의 바위와 돌에는 빈대 껍질과 빈대 허물이 곳곳에 박혀 있다고 한다. 특히 북릉선 좌우는 운봉읍 바래봉 철쭉에 버금가는 철쭉 군락지로 봄을 화려하게 장식한 곳이기도 하다.

수락폭포

8.3Km    2024-10-25

전라남도 구례군 수락길 73

높이 15m의 폭포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리에서 약 4㎞ 떨어진 수기리 중기마을에 있다.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다고 해서 물맞이 폭포라고 부르기도 한다. 폭포 상부에 신선대는 신선들이 모여 바둑을 두었다 하고 폭포앞 우측의 우뚝 솟은 바위는 할미암으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올려놓으면 득남한다는 구전이 전해 온다. 이곳은 동편제 판소리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1865~1939)이 득음을 위해 수련했던 장소로 지금도 예비 명창들이 찾고 있다. 폭포 바로 근처까지 길이 닦여 있고, 주차장이 가까워 접근하기에 좋다. 수락폭포 입구 중기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600m 수락길을 따라가면 수락폭포를 볼 수 있다.

하사마을

하사마을

8.4Km    2025-03-28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하사3길 6

하사마을은 신라 흥덕왕 때부터 형성된 오래되고 큰 마을이다. 원래는 사도리로 불리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윗마을과 아랫마을을 구분해 상사리와 하사리가 되었다. 현재는 하사마을과 상사마을이 사도리를 구성하고 있다. 사도리란 이름을 글자 그대로 풀면 ‘모래 그림 마을’이다. 전설에 따르면 신라 말 도선국사가 이곳에서 머리를 식히고 있는데, 어디선가 도사 한 분이 나타나 모래벌판에 그림을 그려 우리나라의 풍수에 대해 알려주었다고 한다. 하사저수지를 품고 넓은 들을 바라보는 마을 전경이 아름답다. 초록 들판 너머 멀리 보이는 섬진강은 마치 한 편의 그림을 보는듯하다.

한국압화박물관

8.4Km    2025-03-21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동산1길 29

한국압화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압화를 주제로 한 공립 박물관이다. 압화란 우리말로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 부르며 꽃과 잎, 줄기 등을 약품 처리 등을 하여 인공적인 기술 누르고 건조 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으로 구성한 것을 가리킨다. 박물관에서는 압화의 역사 및 대한민국 압화대전에서 수상한 압화 작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압화체험교육관에서는 압화 다이어리, 압화 손거울, 압화 열쇠고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 구례 체험하러 가기

8.7Km    2023-08-10

산세 깊고 자연 체험하기 좋은 구례로 떠나보자. 산촌 마을의 인심 좋은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자연의 세상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가을에 가면 더욱 좋다.

가정녹색농촌체험마을

8.8Km    2023-05-16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길 120

가정 마을은 300여 년 전 밀양 박씨가 처음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현재 10대손에 이르고 있다. 가정마을의 이름은 한자로 나뭇가지 가자를 쓴다. 숲이 우거진 터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하여 가정 마을이라고 불린다. 마을의 숲 그늘에 앉아 흘러가는 섬진강을 바라보면 마치 신선이 된 느낌이다. 맑은 청정지역 섬진강 물과 주변지형 등이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모래주사, 황어, 연어, 은어, 참게 장어 등 풍부한 어종이 회유하며 살고 수변식물과 수중식물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마을 앞에 야영과 래프팅이 가능한 청소년 야영장과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가 위치해 있고 섬진강 건너편에 곡성기차마을까지 왕복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가정역이 있으며 섬진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용 6km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마을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곡성군청소년야영장

8.8Km    2025-03-17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길 51

곡성군청소년야영장은 푸르른 대자연 속에서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고자 설립한 청소년 종합 수련장이다. 기차마을에서 기차로 이곳 야영장까지 30분 정도 걸리며 빨간 현수교를 건너오면 아름다운 섬진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하였다. 이곳은 래프팅, 서바이벌, 섬진강 자전거 하이킹, 산행, 기차여행 등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 자전거하이킹

섬진강 자전거하이킹

8.8Km    2025-01-13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가정마을길 51

곡성읍에서 국도 17호선을 따라 구례 방면으로 약 11km 지점에 사람만이 다닐 수 있는 빨간색으로 단장된 구름다리(두가현수교)가 있다.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잔디광장으로 가꾸어 놓은 청소년야영장이 있고 바로 옆으로 섬진강 자전거 하이킹 코스와 발 지압장이 있다. 청소년야영장에서 자전거를 대여 받아 시간 제약 없이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있는데 섬진강의 아름다운 강줄기를 따라 페달을 밟으며 들이며 산이며 곤충들을 보고 느낄 수 있고, 건강한 몸도 가꿀 수 있는 최상의 체험공간이다. 또한 전국적인 별미로 인정받은 섬진강변 민물 참게매운탕과 은어구이(회)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