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양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월양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월양조장

인월양조장

16.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로 51

전북 남원시 인월면에 있는 인월양조장은 전통방식으로 막걸리를 빚는 곳이다. 40여 년 동안 전통방식으로 막걸리를 빚어온 막걸리 명인 송준수 대표는 KBS 한국의 미에 소개된 후 더 유명해졌다. 양조장은 숙직실, 제성실, 검사실, 제1 원료창고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금은 먼지가 앉아 글자를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퇴색된 문 입구의 안내판이 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1963년 3월 21일이란 글자가 새겨진 술독도 그대로 남아 있다.양조장은 숙직실, 제성실, 검사실, 제1 원료창고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금은 먼지가 않아 글자를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퇴색된 문 입구의 안내판이 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1963년 3월 21일이란 글자가 새겨진 술독도 그대로 남아 있다.

청산별곡

청산별곡

16.3 Km    1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2길 38-4

청산별곡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산골마을에 살던 아이들이 떠난 약 12,600㎡ 규모의 폐교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교실에 냉난방 시설과 취사도구를 갖추어 실내 숙박은 물론,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는 캠핑(야영)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여행은 물론이고 동창회, 동아리 모임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봄에는 매실 따기, 여름에는 맑은 개울 물놀이와 다슬기사냥, 가을에는 밤 줍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진행한다.

인월시장 / 인월장(3, 8일)

16.3 Km    1674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로 65-3
063-625-1498

인월시장은 조선 말부터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서 5일마다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생활필수품의 물물교환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현 위치에 인월 전통시장을 개설하여, 인월면, 아영면, 산내면, 마천면, 운봉면, 함양면, 번암면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곳은 사통오달의 교통 중심지로서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 간의 화합의 장터이다. 또한, 지리산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산에서 채취한 약초와 산채류, 지리산 흑토종 돼지가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이 지역의 특산품인 무공해 질그릇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일성지리산콘도&리조트

일성지리산콘도&리조트

16.3 Km    36897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626-25
063-636-7000

일성 지리산 리조트는 지리산에서 가까우며 차로 1시간만 가면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을 볼 수 있다. 남원에 머무는 동안 이 호텔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귀빈층, 카페, 발렛 파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한 24시간 리셉션, 회의실, 컨시어지 서비스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군마을

중군마을

16.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로 73

지리산 덕두산 자락에 자리 잡은 중군마을은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간 지역으로 그 일대에 있던 자연마을 중에 유일하게 폐촌 되지 않고 살아남은 마을이다. 임진왜란 시 군사 요새지로서 전투군단을 전군, 중군, 후군과 선봉 부대로 편성했는데 이중 중군이 주둔한 연유로 인해 마을 이름을 중군이라 불렀다고 한다. 중군마을 인근의 장재동 계곡은 아직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다. 1994년 토속적인 전래의 영농과 산채 먹거리를 재현하여, 지리산 탐방객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중군 민속관광 마을’로 지정되었다. 중군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 구간에 있고 마을에 공용화장실이 있다.

구례장죽전녹차시배지

16.4 Km    2     2023-09-0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우리나라의 차의 역사를 말해주는 곳으로 지리산 죽로차라는 이름도 이 장죽전에서 생산되는 차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828년 사신 대렴이 당나라에서 차의 씨앗을 가져와 지리산에 심었고, 그중 한 곳이 바로 구례 화엄사 입구의 장죽전이고 이곳을 구례 차시배지라고 부른다. 화엄사로 가는 길을 가다 보면 구례 차시배지라는 안내판을 보게 되고 이 지점에서 다리를 통해 계곡을 건너면 산기슭 소나무 숲속에 주민들이 예로부터 진대밭이라 부르는 대나무밭이 있다. 화엄사적기에는 인도에서 연기스님이 지리산에 들어와 화엄사를 세울 때 차 씨앗도 같이 심었다고 한다. 기록으로 볼 때 녹차의 시배지는 현 주민들이 진대밭이라고 부르는 이곳이 장죽전(長竹田)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장죽전이 한국 최초의 차 시배지일 가능성이 높다. 장죽전차시배지에서 약 600m,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리산 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이 있고, 반대 방향으로 약 1.1km, 도보 20분 거리에 구례 화엄사가 있다

영원사

16.4 Km    18836     2023-03-1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마천삼정로 544-659

영원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명 삼정산으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920m의 고지대에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양정마을에서 남서쪽 지계곡을 타고 도솔암을 지나 삼각봉 북쪽 능선으로 올라가는 중간쯤에 위치한 영원사는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함양읍에서 지리산 영원사로 가는 길은 재미난 이야기로도 가득하다.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 들인 함양 오도재가 영원사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가 바로 오도재인데, 함양에서 인월 쪽으로 가다보면 조동 마을이 나온다. 조동 마을 입구에서 오도재를 통하면 바로 변강쇠와 옹녀가 정착한 등구 마천이 나온다. 마천마을을 지나면 하정마을이 나오고 지리산자연휴양림과 영원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영원사 방향으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고 오르면 지리산 중턱에 자리한 영한사가 있다. 지리산 해발 9백여 미터의 산중턱에 자리한 영원사는 통일신라시대 영원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산, 청매, 포광 스님 등의 당대 선지식들이 주석한 바 있는 수도도량이다. 지리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영원사는 지리산 주능선의 한가운데인 삼각고지에서 북으로 뻗은 삼정산을 뒤로 하고, 벽소령이 병풍처럼 앞으로 펼쳐져 있는 산세가 수려한 곳이다. 한때는 주변의 울창한 수림을 이용하여 너와로 이었던 100칸이 넘는 9채의 전각들로 웅장한 가람의 모습을 지녔을 만큼 내지리(內智異)에서 제일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영원대사가 영원사 부근에 토굴을 파고 8년을 계속 참선 수도를 하였으나 깨우침을 얻지 못해 수도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오다 물도 없는 산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 낚는 시늉을 하고 있는 노인의 말을 듣고 다시 참선 수도를 하고 깨우침을 얻었다고 한다. 영원대사가 창건할 때 얽힌 일화부터 예사롭지 않은 수도도량인 영원사는 고승들이 스쳐간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실안록(組室案錄)을 보면 부용영관(芙蓉靈觀), 서산대사, 청매(靑梅), 사명(四溟), 지안(志安), 설파 상언(雪坡 常彦), 포광(包光) 스님 등 당대의 쟁쟁한 고승들이 109명이나 이곳에서 도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너와 지붕으로 된 웅장한 선방에 당대의 고승들이 즐비했던 영원사의 위용은 여순사건과 6.25전란으로 가람이 완전 소실되어 지금은 몇 개 남은 주춧돌과 부도들로 웅장했던 옛가람의 모습만 더듬을 뿐이다. 하지만 영원사 인근 산 곳곳에 흩어져 남아 있는 고승들의 호를 딴 부도들은 이름 있는 스님들이 수도하였던 곳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서 있다. 또 영원사에서 남쪽으로 마주보이는 산중턱의 토굴에서 오랫동안 참선한 수도승 청매스님의 방광사리탑과 선문염송설화(禪門念頌說話) 30권을 기록했다는 구곡각운대사의 사리를 보존했다는 상무주암의 필단사리 3층 석탑 등도 지난 날의 유서 깊은 영원사의 선풍(禪風)을 말해주고 있다.

흥부골남원추어탕

흥부골남원추어탕

16.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천왕봉로 62-8

지리산 나들목, 인월면에서 진국 남원 추어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남원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추어탕을 만들어 칼칼하면서도 뒷맛이 맑은 진짜배기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흥부골 남원 추어탕은 자체적으로 양식한 100% 국내산 미꾸라지를 사용하고 있다. 주메뉴인 추어탕을 비롯해 보양식으로도 훌륭한 산양 산삼 추어탕, 바삭바삭한 미꾸리 깻잎튀김이 있고 미꾸라지를 갈아서 당면과 같이 만든 추어군만두는 어린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인근에 광한루, 흥부 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청계동계곡

16.5 Km    54867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신기길 49-4

곡성에는 도림사계곡, 청계동계곡, 태안사계곡 이렇게 유명한 계곡이 3곳이 있다. 그중 청계동계곡은 동악산 북쪽의 대표적인 계곡이다. 이 곳은 임진왜란시 고경명장군의 우부장으로서 금산전투에 참가하였던 청계 양대박장군이 의병을 양성하고 활동하였던 곳이기도 하다. 여름에는 맑은 물이 계곡 사이로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이 많고 계곡 바닥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은 매끄럽고 부드러워 앉아서 놀기에 좋다. 4km쯤 되는 긴 계곡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골짜기가 수없이 많고 골짜기를 따라 군데군데 작은 폭포들이 있는 아담한 곳이다. 도로와 인접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을 오르는 산책길의 경사도도 평지와 같이 완만하여 여름철이면 가족단위 피서지로 최상의 휴식지이다. 청계동계곡을 따라 국립곡성치유의 숲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약 10분, 약 8km 거리에 곡성역이 있으며, 곡성역 부근의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코스] 인월~금계

[지리산 둘레길 코스] 인월~금계

16.5 Km    5195     2024-05-2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063-635-0850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로 총 21개의 코스로 되어 있다. 그중 인월~금계 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를 잇는 20.5km의 지리산길이다. 이 구간은 지리산 둘레길 시범 구간 개통지인 지리산 북부지역 남원시 산내면 상황마을과 함양군 마천면 창원마을을 있는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 주 능선을 조망하고, 넓게 펼쳐진 다랑논과 6개의 산촌 마을을 지나 엄천강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걷기 난이도가 상인 이 구간은 도보 8시간 코스로 제방길, 농로, 차도, 임도, 숲길 등이 전 구간에 골고루 섞여 있고 이외에도 마을, 산과 계곡을 고루 느낄 수 있다. 동절기 정비 기간에는 이용이 통제될 수 있으며 이 구간 사이에 지리산 둘레길 함양센터와 인계센터가 있다.